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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 조행 및 기행 부안의 명물 누에고치-오디와 그리고 배낚시 대박
뽀빠이(최호준) 추천 0 조회 899 12.06.18 14:0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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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8 14:14

    첫댓글 오디가 정말 실하네요.^^ 저도 오늘 부안농협에 오디 5kg 신청했는데....
    입맛 손맛 뭐하나 부족함이 없네요. 토종닭백숙 급땡깁니다. ㅎㅎㅎ

  • 작성자 12.06.18 14:25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더 이상 천국이 없다고 할 정도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킬러장님 어머니께서 오디 판매까지 하십니다. 추후에 필요하실때 신청하시면 잘 해주실겁니다...ㅎㅎㅎ

  • 12.06.18 14:44

    부안 공기가 너무 좋더군요. 킬러장님 부모님의 따뜻한 배려에 2박3일 동안 너무 행복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내 평생 저렇게 고기 많이 잡아본 적 처음이었고
    직접 따 먹는 오디는 왜 그리 맛있던지, 어머님의 손맛이 깊게 배인 뽕나무가 들어간 토종닭 백숙은 먹을수록 젊어지는 느낌이었고, 드럼통에 숯불 피워 구워먹는
    삼겹살과 쇠고기는 뽕잎 새싹 짱아지에 싸먹는 그 맛은 아직도 입가에 신선함이 남아있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늘 같이 한 자이언트님이 같이 못한 점이었는데
    대신 우리가 실컷 놀아줬으니 위안이 될겁니다. 다시 한번 킬러장님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킬러장님 조만간에 삼겹살 준비할테니 여울에서 봅시다. ㅎㅎㅎ

  • 작성자 12.06.18 15:37

    고생 많았습니다. 한편으론 잘 갔다 왔지요?...ㅎㅎㅎ
    아마도 올여름에 다시 한번 더 갔다 오고 싶습니다...이렇게 공지좋고 산으로 둘러 쌓인 이곳 부안,,,정말이지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형상아빠 수고 많았어요...ㅋㅋㅋ

  • 12.06.19 00:07

    선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좋은추억이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선배님들같이해주셔서 든든했습니다. 2박3일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12.06.18 15:44

    대박!! 저두 나중에 데려가시면 복 받으실 겁니다. 근데 눈 빠지게 기다려도 부안산 놀래미 택배는 안오더군요..ㅠㅠ

  • 작성자 12.06.18 16:15

    방장님 배 낚시후 토요일 4시에 부두에 도착하여 킬러장님 집에 도착하니 벌서 5시입니다. 고기마다 내장빼고 택배를 신청할려 하니 그날은 벌써
    끝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회감을 보내지 못했습니다. 담에는 꼭 모시고 가도록 하겠습니다...지송합니다....

  • 12.06.18 17:52

    선배님 저도 누리미 방장님이랑 같이 택배를 눈빠지게 기다렸다는거 아시죠?? ㅋㅋ 300마리나 되는 고기를 다 잡솨바 하지는 않으셨을테고,, 조만간 여울에서 매운탕 파티 한번 하시겠네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ㅎ

  • 작성자 12.06.18 20:20

    ㅎㅎㅎ...사실 택배를 보낸다고 해도 일요일에 늦게나 도착할텐데...힘들죠?...300마리중 배에서 회 떠서 먹고 나머지를 킬러장님 집에서
    정리해서 골고루 냉동시켜 다음날 각자 집으로 가지고 갔습니다. 저두 한 10마리 정도 밖에는 없고,,,오늘 전부 끊여서 먹었습니다....ㅋㅋㅋ

  • 12.06.18 17:52

    물고기 진짜 대박이네요ㅎ 멋찌십니다ㅎ
    저두 부안산 자연산우럭 택배 기다렸는뎅ㅎㅎ

  • 작성자 12.06.18 20:21

    아,,,그 택배가 또 그렇게 되었네요...미안합니다. 담에는 같이 함 가시죠?...쭈니님,,,
    여름에 한번 더 할 계획이라고 하니 그때 함 기다려 보죠?...네?

  • 12.06.19 11:59

    출동명령 떨어지면 바로 출격합니당ㅎ 우럭 놀래미들 다 쥭어스...

  • 12.06.18 17:55

    우와~ 물고기보다~~~ 먹음직 스러운 오디가 더 군침이 도네요 ㅎㅎ

  • 작성자 12.06.18 20:22

    오디는 지금 집에서 열심히 엑기스 만들려고 담고 있습니다. 오디는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ㅎㅎㅎ

  • 12.06.18 18:13

    고기를 무지하게 많이 잡았군요
    저는 일요일 처가쪽 친척어른 팔순잔치가 있어 아무곳도 못갔습니다. ㅎㅎ

  • 작성자 12.06.18 20:22

    아..그러시네요. 선배님 주말이면 여기저기 다니시느라 ...안타깝네요...
    담에는 좋은 장소에서 번출 함 하시죠!

  • 12.06.19 08:43

    뽀빠이님이 좋은장소 선택해서 불러주시면 기꺼이 참석하겠습니다. ^^*

  • 12.06.18 18:39

    와~~~ 진짜 많이 잡으셨네요! 어쩌면 뽕이 저리도 크죠? 글구여 누에 다크면 뻔데기가 맛있는데 구경꾼들은 어떻게 뻔이라도 좀 안될까요?
    너무 재밌게 놀고 오셔서 부럽잖아요!!ㅎㅎㅎㅎ 완전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6.18 18:59

    선배님께서 제대로 아시는군요. 도착하자마자 아버님께서 누에고치를 실타래 부분을 칼로 잘라서 번데기를 꺼내 먹으라고 건네주시는데, 처음에는 먹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하지만 삶았고 길거리에서 파는 번데기 보다 훨씬 맛있을거라고 말씀하셔서 머뭇거리다가 한번 먹었는데 정말 아버님 말씀대로 그 길거리 번데기보다 통통한게 열배는 더 고소한게
    입에 감칠 맛이 더 가득하군요. 그게 사실 더 귀한것 같습니다. 완전 국산인데요. ㅎㅎㅎ

  • 작성자 12.06.18 20:25

    네 많이 잡았습니다. 이렇게 까지 많이 잡힐줄은 저희도 몰랐습니다. 뽕도 엄지 손가락만 합니다. 누에 뻔데기도 먹어 봤는데 정말 맛이 그만이더군요.
    사실 2일간 제대로 편히 잼 있게 쉬다 왔습니다. 선배님 지송함다...

  • 12.06.18 22:33

    약을 올려도 아주 바짝 올리는군요.ㅎㅎ
    우리는 이런 조행기는 거부하는 스타일 입니다.ㅎㅎ

  • 작성자 12.06.19 06:46

    네,,,선배님 지송합니당~~~,,,사실 예전 배낚시를 10년정도 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가끔 가긴 갑니다...이렇게 대박 날줄은 전혀 몰랐습니다...ㅎㅎㅎ

  • 허거덕! 1박2일에서 오디를 한번 봤는데!
    5키로나 드시면 ... 가족이 한명 늘어 나시겠습니다!
    즐거운 여행 부러워요 선배님!

  • 작성자 12.06.19 12:29

    네 보통 하루 종일 남자인경우 오디를 50kg 까지 딸수 있습니다. 단, 어느 정도는 상납을 해야합니다...ㅎㅎㅎ
    아무데나 딸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아는분 한테,,,저는 더 이상 안 만들어요..ㅎㅎㅎ

  • 12.06.19 12:21

    선배님~~~~ 언제한번 선상낚시좀 갈켜주세요~~~~~ 대박대박~~~

  • 작성자 12.06.19 12:29

    네,,,선상낚시 좋은곳 많습니다. 단, 부안으로 오시면 됩니다..ㅎㅎㅎ

  • 12.07.14 07:08

    와!~~` 부럽습니다!~~

  • 12.08.16 15:49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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