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에 효 신성반점 소문을 듣고 직접 시켜서 먹어보았다.
바쁜시간이 아닌 3시에 시켰는데두, 1시간이 지나 온 음식.... =ㅁ=
배고파 혼났다...역시나 소문만큼 많이들 시켜먹나보다.
탕수육... 색깔도 밝고 바삭하니... 맛있게 보인다...
이제 짬뽕을 볼까... 저 무수한 홍합들...
홍합은 시력과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간기능을 향상, 당뇨병도 예방해주는 좋은 패류;;이다..
탕수육을 소스에 듬뿍 담가 놓으면 더 맛있다.ㅋㅋ
짬뽕 한입~~ 후루릅...아..먼가 허전함을 지울수 없는... 홍합먼저 먹어 치울까
무수히 쌓인 홍합들... 안보이는곳에 또있다.
옆 친구 왈 " 예전엔 맛있었는데, 맛이 좀 덜해졌네"
내 생각에는 배달을 많이 해서 좀 면이 부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배달시켜서 하도 안오길래 전화했더니 하시는 말씀 "방금 나갔어요"
좀 아쉬운건 늦어서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그냥 가셨다는것..흑흑..(A형일까나?)
얼마나 기다렷눈데...
후식으로 야구르트와 병콜라1개..^^ 끄억.
효 신성반점 ☎ 222-3374,3375
(효자동 신기독병원앞 골목)
첫댓글 짬뽕 끌린다...전 중국요리는 절대 안시켜먹는다는...귀찮아도 가서먹는다는..ㅋㅋ
헉 저는 절대 시켜먹습니다. 가서 잘 안먹어요~
원래 홍지서림 사거리 계수나무 분식 옆에 있었지요 지금도 그곳에는 신성반점이라고 있습니다만 다른분이 양도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간판만 그래로일뿐 맛은 효자동으로 옮겨갔으니 참고바랍니다.
배달,,기본은 1시간이라고 소문 났어요,,,,끝내줘요....짬뽕이 맛있죠???? 유명세 만큼이나 고객에 좀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특히 위생이나,,,배달,,,,홍합만 내 세울게 아니라,,들어가는 야채의 신선도...4년 가까이 배달해 먹어서 이집의 스타일을 잘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