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희망의 전령사 ‘백일홍 팝스 합창단’&'웃음요가 창시자 김영식박사' |
투병의 경험을 토대로 정보교환과 환우 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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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광배 기자 , 2006-10-10 오후 9:0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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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희망의 전령사 ‘ 팝스 합창단’ 투병의 경험을 토대로 정보교환과 환우 위문
10일 화순전남대병원 대강당에서는 오후 4시부터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환우들과 가족들을 위한 ‘ 팝스 합창단’과 지역초청가수 나무의자와 애벌래, 김영식 웃음요가의 콘서트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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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피어날 때 희망의 날개를 달고’ 라는 스로건 아래 치러진 오늘 콘서트는 환우들과 가족들에게 웃음을 선물하고 희망을 안겨주는 자리가 되었다.
고운 합창을 선물한 ‘ 팝스 합창단’은 다름 아닌 유방암 환우 모임인 건강지킴이 ‘’ 회원들로 구성되어 지난 7월 20일부터 환우들과 가족들을 위문하고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을 갖고 활동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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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맹임 회장은 5년 전부터 유방암 환우 모임을 이끌어 암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환자들에게 경험을 토대로 투병생활의 착오를 막고 건강해진 모습을 통해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어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건강관리에 주력하며 지난 8월20일 한국유방암환우회를 발족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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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맹임 회장은 “ 회원들로 구성된 ‘ 팝스 합창단’은 봉사 차원에서 전국의 종합병원의 환우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며 위문요청이 있는 곳이면 도움이 되고자 구성된 모임이며 음악을 통해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게 될 것이다”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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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 팝스 합창단’은 이달 24일 유방암학회에서 주관하는 1,000여명의 환우들을 위문하는 희망을 전하는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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