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 군도의 끝섬 말도에 다녀 오다가
늦게 들렀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제작한 테이블이 참 맘에 들어서...
손님을 무리해서 받지 않는 가게라
늦은 시간에 갔더니,
(이 외에도 반찬이 3~4가지가 빠졌습니다.)
반찬이 시원치 않다고 극구 촬영을 사양했습니다만
단골 빽(?)으로 걍 ~~ㅎㅎ
어른들이 시골에 농사를 짓고 계신 덕에
계절 반찬이 제법 인상에 남는데,
일요일 밤이라 찬이 그야말로 부실? 합니다.
이해하시고 드세요.
횐님덜!!!!!!!!!!
4인용 차림입니다.
3천원이 믿어지지 않는것은 크기가 아니라 맛이랍니다.
주인이 주방에서 항상 관리를 하기 때문에
언제나 맛이 변함없고, 개운합니다.
위 사진은 <여행스케치> 6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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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들을 통해 <여행스케치>에 소문이 나면서 전국 택배도
주문이 늘고 있더군요.
끝 손님이라서 요즘<고물가 시대>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가격인상을 말했더니,
3천짜리 맛보러 비싼 기름값 들여 감서 방문해 주시는
단골들께 누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생각도 안 하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니 가격 걱정은....ㅎㅎ
위치: 군산시 조촌동 성당 뒤편, 상호<청기와 아구복찜>
정신없이 차렸습니다. 맛나게 드세용!!
출처: 다시 가고 싶은 군산 원문보기 글쓴이: 아우네마모리
첫댓글 간장게장 밥도둑 최고죠
간장게장 무지하게 좋아하는데..택배서비스가 된다면 전화주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보이네요.좋은정보 감사드려요.
꼭가야겠습니다.
택배 시켜야지택배 오면..보여드릴게용 저동네 살면...일주일에 한번씩은 가서 먹겠다아밥 먹은지 두어시간도 안되었는데...꼴까닥
와~군산가면 먹어봐야겠네요~꿀꺽~
첫댓글 간장게장 밥도둑 최고죠
간장게장 무지하게 좋아하는데..택배서비스가 된다면 전화주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보이네요.좋은정보 감사드려요.
꼭가야겠습니다.
택배 시켜야지택배 오면..보여드릴게용 저동네 살면...일주일에 한번씩은 가서 먹겠다아밥 먹은지 두어시간도 안되었는데...꼴까닥
와~군산가면 먹어봐야겠네요~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