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에 나를 데리러 온다면?
부모님이 아직 안죽어서 못간다고 하여라
70세에 나를 데리러 온다면?
애인이 생겨서 못간다고 하여라
80세에 나를 데리러 온다면?
벌어논 돈 다 못써서 못간다고 하여라
90세에 나를 데리러 온다면?
아직 갈 때가 안되어서 못간다고 하여라
100세에 나를 데리러 온다면?
알아서 갈 테니 서두르지 마라고 하여라
사람은 누구나 영원히 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수명은 유한하고 언제 어느 때 하나님께서 부르실 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 때를 대비하여 지금은 "준비하는 때", 예복을 입어야(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 하는 때 입니다.
● 전도서 3:1-11, 17
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9. 일하는 자가 그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10.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17.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목적과 모든 일이 이룰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
● 그렇게 매우 짤막한 인생(人生)
만일 인생이 오직 단 한 번밖에 없다는 진지한 명상이 놀랄만한 가치로 채워진다면, 하물며 그 단 한 번의 인생이 매우 짤막하다는 생각은 얼마나 더 그러하겠습니까!
인생이 단 한 번밖에 없다는 사실이라도 그것이 1,000년, 500년, 혹은 심지어 200년 동안 계속하는 인생이라면 그것이 주는 긴박감은 똑같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부터 100년 후에는 이 세상에 살고 있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 (실은 대부분이 그 반도 살지 못할 것이지만) 그 초로와 같은 신속한 인생에 충격을 받지 않을 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그대는 얼마간 살기를 바랍니까?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인생의 평균 수명은 70세입니다.
"인생의 년 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 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 90:10).
우리 잠시, 우리가 70년을 산다고 가정하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선 우리는 70년에서 현재 우리의 나이를 빼야 합니다. 그러나 그 년 수에서도 우리는 잠자는 시간,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 병상에서 보내는 시간, 그밖에 우리가 필요불가결하게 보내는 시간을 빼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자유롭게 주님을 섬길 시간은 얼마나 남았습니까? 그 대답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일 것입니다.
성경은 언어를 총 동원하여 인생이 초로임을 묘사합니다.
모세는 인생을 잠에 비유했습니다.
다윗은 인생을 그림자와 같다고 했습니다.
욥은 인생을 베틀의 북에 비유했습니다.
야고보는 인생을 안개와 같이 생각했습니다.
베드로는 인생을 시들어가는 풀과 같은 것으로 보았습니다.
급속히, 무정히 인생은 왔다가 가버립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찬란한 기회들도 가버립니다.
장의실, 영구차, 묘소는 다같이 이 세상에서 영구히 살려고 하는 듯한 우리의 무사태평한 생활 태도를 비웃고 있습니다. 단 하루도 침대와 관이 똑같은 나무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상기 시켜주지 않고는 지나가지 않습니다.
만일 그리스도인의 바램이 죽음이 아니라 주님의 오심이라고 이의를 제기한다면 삶의 불확실성에 대한 주장은 한층 더 강화될 뿐입니다. 왜냐하면 대체로 사람들은 최소한 수십년 산 후에 죽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인 까닭에 주님의 오심을 알리는 하나님의 호령과 천사장의 나팔 소리가 나기 전에는 단 한 시간이라도 기다릴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현상과 도덕적인 부패는 하나님의 예언과 더불어 주님의 오심이 임박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상의 모든 사실들이 뜻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단순히 다음과 같은 것을 뜻합니다.
곧 하나님을 위해서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낭비할 시간이 한 순간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는 매 순간을 신성한 위탁으로 생각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매 시간을 무한히 소중한 것으로 여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는 매일을 머지않아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다시 직면한다는 각오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침마다 어느 한 노예 소녀는 그의 주인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주인님, 주인께서 꼭 죽으셔야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계세요!"
그래서 그 주인은 매일 그 피할 수 없는 사실 앞에서 생활했다고 합니다. 아침마다 성령님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십니다.
우리도 "단지 짤막한 한 순간을 위해 태어난, 쇠퇴해 가는 진흙으로 된 물질이라는 것을” 우리도 영원 앞에서 우리의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시간의 귀중함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갖 낭비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죽든지 살든지 이 의지가 주께 복종하는 것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내 평생을 통해 영화를 받으시옵소서.
주님의 눈으로 내 평생 나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합당하신 때, 그리고 원하시는 대로 나를 써주옵소서.
그러면, 내게 있어 살거나 죽는 것이 그리스도가 되겠나이다."
오늘을 위한 당신의 계획은, 그리고 내일과 다음 날들을 위한 계획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 다음은 무엇입니까?
● 고린도후서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 죽으면 끝이신가요? ~~
● 마태복음 25:1-13 준비되었는가?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 마태복음 22:11-14 예복을 입고 있는가?
11.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쌔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 준비하는 것과 예복을 입는 것은?
슬기 있는 자와 택함을 입은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을 가리킨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의롭다함을 얻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자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준비하는 것과 예복을 입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을 말합니다.
☆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려니
☆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베드로전서 2:22-25
22.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23.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 디모데전서 2:4-5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 ♬ 사랑하는 내 아들아 ♫ ♬
Jesus died for me.
https://youtu.be/0LX3KdTBqz4?si=OW8ue0e5OT7rTOGq
☆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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