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대계를 먹기위해 찾은 대계의 고장 영덕 ....
지자체마다 관광객유치를 위해 공원조성을 잘해놨더군요, 영덕이라고 예외는 아니고요
바다가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에 이런저런 시설물을 설치해 관광객에게 편의도 제공하고 ......
야외공연장도 만들어 볼거리도 제공하고.......많은노력을 하더군요
그대그리고나의 촬영지인 강구항모습입니다
고급팬션도있고
혼자 연습삼아 바닷가에나가 쎌카를.....
열심히 찍어봤지만 아직은 아니올시다 입니다
인물이 안들어간 풍광사진이 역시 훨 나보입니다
요거이 바로 영덕대계란 놈입니다, 한마리에 최고12만원가는놈도있는데......
3만원짜리 한마리도 혼자먹기에는 좀많은듯도 싶더군요
뭐니뭐니해도 이번여행의 최대성과는 헤여진지 15년된 군대동기이자 월남참전전우 시도스님의 소재를 알아갔고온것입니다,15년전 중국으로 공부하러 북경공예대학으로간후 소식을 몰라안타까웠는데 15년전 그친구가 총무스님으로있던 영덕강구영해사를 찾아가 그친구가 2002년 귀국해 경주에있는 사찰에서 문화재 복원일에 매달려있고 남대문복원하는일에도 참여를 하고있다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조만간 시간을내 기림사를 방문할 예정인데 벌써부터 마음이 들떠 있습니다, 제겐너무도 소중한 친구였는데 다시만날수 있게되 너무너무 행복합니다,여행의 수확치고는 정말최고의 수확을 얻었습니다
첫댓글 회장님 일탈--영덕---좋은 먹거리--시원한바다--그리고 무엇보담 소중한 --옛전우를 찿았다는사실--남십자성빛나는 이억만리 월남에서--총알이 빗발치는 --전쟁을통해 맺어진 전우를 다시 찿은 회장님 ---무진장 갑진 일탈--나홀로 쎌카--수준작입니다--누구나--혼자 짐작으로 찍는 쎌카---복골복인데--회장님 보이지않는 써멀찿듯이---만든 작품--베리굳 나이스 입니다---ㅋㅋㅋ
몇년전 북경으로 비행갔을때 통역하던 딜러인 달라내팀과 함께다니던 조선족대학생에게 방학 끝나고 학교나가거던 내친구좀 찾아달라고 .....부탁하면서 가이드일급의몇배를 주고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내친구는 이미 귀국해 있었으니 달라만 낭비한꼴이 되버렸습니다,
어르신!쓸쓸하게 혼자 가셨어요?일행은 노출을 안하신건가요......ㅋㅋㅋㅋ
앗! 그러고보니 묘령의 여자와 러부샷하던 사진이 빠저버렸내 우짤꼬? 다시올맇까?말까?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