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사랑 31
어제는 연수를 마치고 대전시당 버스를 타고 천안으로 왔습니다
천안버스터미널에 내려서 당보를 드리는데 10분도 안되어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지나가는 비라 생각되어 비를 맞으면서 드리는데 빗방울이 굵어집니다
하는 수 없이 백화점으로 들어가서 이마트에서 쇼핑을 합니다
한 바퀴 돌고 밖에 나와보니 비가 그쳐있습니다
대한애국당보를 드리는데 잘 받아갑니다
올해 초부터 천안에서 활동했으니까
많은 분들이 저와 대한애국당보를 기억하시는 겁니다
제가 서있는 곳 근처에는 구세군 자선남비가 있는데 오늘따라 종소리가 귀에 거슬립니다
언젠가 구세군도 박대통령 탄핵사태에 대해 그들의 입장을 밝히고 사과를 해야할 것입니다
최근에 서울지역에서 활동을 하니까 천안과 아산에서 당보를 나누어 드릴 수가 없어서 이곳 분들께 죄송스럽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날씨는 춥지 않고 포근해서 일하기에는 너무나도 좋습니다
번화가 입구에서 드리는데 시간이 꽤 흘러서 8시쯤 되자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아이스크림가게 앞으로 장소를 옮겨서 30분쯤 더 드립니다
인적이 확 줄어들어서 마치고 집으로 갑니다
자고 일어나 용산행급행을 타고 여의도로 향합니다
자유일보에 들러 신문을 받아서 당사로 옵니다
회의참석 대상이 아닌데 잘못알고 왔습니다
할 수 없이 오늘은 참석합니다
회의를 마치고 켄싱턴호텔 앞에서 자유일보를 나누어 드립니다
최근에는 잘 안받아가셨는데 오늘은 잘 받아가십니다
한 시간쯤 지나자 남은 신문이 없어서
다시 자유일보로 가서 신문을 받아옵니다
점심시간이 끝날 때까지 드리다가 식사를 하러갑니다
커피를 마실겸해서 당사로 가서 쉬면서 동지님들과 교제를 나눕니다
서울대역으로 가서 시간을 보니 4시 30분입니다
자유일보부터 드립니다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잘 받아가십니다
이재수 사령관님의 사진이 크게 나와있어서인지 연세 많은 남자분들이 잘 받아가시지만 20대 여자분들도 의외로 잘 받아가십니다
가져간 자유일보를 다 드리고 이제 대한애국당보를 드립니다
최근에 당보를 드린 날들 중에서 가장 잘 받아가는 날입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올까 생각해보니 날씨의 영향이 큽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계속 당보를 권해드렸으니까 어떤 때는 제가 얄밉기도 했을겁니다
날씨가 따뜻하니까 마치 11월달의 날처럼 잘 받아가십니다
이렇게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걸 보면서 12월 1월 2월은 날씨를 봐가면서 열심히 드리다가 2월 20일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당보를 드릴 계획을 세웁니다
어떤 70대쯤 되어보이는 어르신이 어떤 막걸리인지 묻습니다
이 분은 제가 막걸리회사에서 나와 술을 홍보하는 중인줄 아십니다
어떤 분들은 아파트를 홍보하냐고 묻기도 하고 또 다른 분들은 필요없어요 교회다니거든요 하십니다
사람들은 자기 머리속에 가득한 생각들을 무심코 말로 내뱉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7시 10분에 마치곤했는데 오늘은 8시까지 거의 한 시간을 더 당보를 드립니다
날씨가 포근하니까 전단지를 드리는 할머니들이 다섯 분이나 보입니다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이것저것 참 많이 준다고 하십니다
최근에는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기사가 핫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곧 서울교통공사의 채용비리가 국정조사로 도마에 오를 예정입니다
미국의 한미워킹그룹 실무협의체 2차 회담이 주중에 열릴 것입니다
지지율 하나에 매달려서 국정을 망치던 문정권에게 지지율 폭망의 어두운 그림자만 뒤덮이고 있습니다
경제에 자신없는 저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김정은의 방남소식도 없으니 이제 울며 겨자먹기로 박대통령님 사면복권 카드를 쓸지도 모릅니다
총선이 484일 남았습니다
현장 민심은 이번 총선에서 대한애국당의 거대한 돌풍이 일어날 것으로 감지됩니다
우리 당은 젊고 깨끗하고 정직하고
진실되고 정의롭고 용기있는 정당으로 국민들께 낮은 자세로 다가간다면 반드시 총선에서 대승을 거둘 것입니다
천우신조라는 말이 있습니다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다고 여긴 일이 이루어지거나 힘든 상황을 벗어날 때 이 표현을 쓴다고합니다
우리 대한애국당은 천우신조의 도움을 받는 전도양양의 대로를 가게될 것입니다
서울 경기 인천에서 압승을 거두는 희망을 품으며 구호를 외치겠습니다
서울대학생들 만세~
수도권 총선승리 만세~
대한애국당 만세~
아침의빛교회TV 정조희
jungjohee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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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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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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