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요트를 탄경험이이었고 요트에대해서 막연하게나마 동경을하던중
인터넷 다음까페에 요트여행이란 싸이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각종중고요트가 있었고 처음 접하는 나로서는 호
저는기심을 자극하게되어 카페주인 이재석씨와 통화를 하게되어 마침 분당에 있으니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하여 만나게되었고 이러저러한 대화를 하던중에 안성에 사는 송사장이 며칠후 요트를 사러 일본에 간다는 말을듣고 본인경비는 본인이대고 나도 따라가면 안되냐고 요청을 하자 이재석씨 하는말이 어차피 혼자는 그분도 힘들꺼고 그 자리에서 전화로 약속을 잡더군요 한참을 대화하고 들뜬 마음에 헤어지고 삼사일 뒤에 다시
이재석씨한테 전화가와 분당으로 오라고 하여 다시 만나니 안성에 있는 송사장이 갑자기 갈수업다고 하더군요 돈까지 이재석씨한테 보내준 상태이고
갑자기 마음이바뀌어 못간다고하니 황당하다며 여러사람에게 특히 일본요트거래처에 본인만 실수한꼴이 됐다며 상당히 안타까워 하더군요 그,때만해도 이재석씨에게 상당한 호감이 있었고 저또한 사업이 어려워 한동안 쉴때고 그때만해도 요트가22만엔 한다고하니 한국돈
330만원에 통관세 경비포함해서750 정도면 충분하다고 하고 가지고오면 천만원 이상은
받는다고 하였고 이재석씨는 한국의 요트계에도 자기가 파워를 키워야 한다며 딜리버리
협회를 만드는게 희망이라며 나에게도 그때부터 여러 가지 제안을 하였습니다
저도사실 늦장가를 가서 유통사업을 하게되니 경기도 안좋고 미수발생 돈떼이고 여러 가지
악재가겹쳐 스트레스가 극에달하였고 특히 요트인구가늘고있고 해상운송 이외는 방법이
없으니 배워놓으면 힘이많이 들지만 직업으로도 괜찮을것 갔기에 그 자리에서 흔쾌희 동의하고 그러면 내가 요트를사고 경비일체를 대고 요트를 팔아서 남는 돈으로 둘이서 반씩나
가집시다하고 제의를 했고 나도 거래처인 일본사람에게도 약속을 어겨서는 안된다며
일단 이제석씨가 요구한 370만원을 그 자리에서 인출해주고 헤어졌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재석씨와 일본에 같이갈줄 알았는데 다음날 전화가와 만나보니 본인은
일본에 갈수없고 강릉에있는 요트인과 같이 일본에 가라하더군요 후쿠오카에서 부산까지만
그요트인과 끌고오고 부산에서 탄도까지 가지고와야 한푼이라도 더받을수 있다며 부산에 도착하면 그때 둘이서 끌고 오자고 하였고 강릉에있는 요트인 에게는 일본에서 부산까지 운송비 150만원을 송금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말을 듣고 속으로 약간 후회는 하였지만 어차피
나는 요트면허도 없고 일단 150만원을 송금하고 이재석씨에게 마이너스통장에서 인출하니
최대한 경비가 적게 나오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1월12일날 일본으로출발하는 여객선을 타러
부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때또 이재석씨에게 전화가 와서 일본에있는 선외기 엔진을 자기가 인테넷에서 본것이있는데 인테넷에서 사가지고 후쿠오카 거래처에 보낼테니 150만원만 부쳐주면 요트에 싣고한국에오면 두배는 뽑을수 있다며 돈을 보내라기에 자꾸의심스러웠지만
지금엔화 경비체제비180만원 바꾸고 일단 50만원만 보내니 그걸로 보태고 그냥 강릉 요트인과 만나서 일본으로 출국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도착해서 거래처 오스카상을 만나
요트를 보니 속으로 정말 실망 스러웠고 쇼와시대에 만든요트30년된 요트더라구요 사실 많이 기대도 안했지만 어차피 돈지불 다해놓은 상태이고 그동안 경비와 같이온 강릉 요트인
사실이사람 하고는 처음 만남에 나이도 동갑이고 상당히 과묵한 사람으로 이요트인 아니면
후쿠오카에서 수출조차 불가능한 상태였었고 둘이서해운항만청 영사관 으로겨우 다녀서 우여곡절 끝에 일주일 가량 걸려서 부산에 도착하니 이재석씨가 기다리고 있었고 요트인은 강릉으로 돌아가고 그때부터 요트엔진 망가지고 또이재석씨가 자기요트에서 가지고 올것이
있다며 침낭 끄심발이 낚시 2년전 샀다는 발전기.연료통 등등을 챙겨서 내요트에 가지고
오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나그때부터 수영 요트경기장에서 요트가 몇번고치면 고장나고
사나흘간 머물다가간신히 고쳐서 마산구복으로 가기로하고 마산으로 가다가 또길을 잃고
엔진이 망가지고 부산 신항만 공사장에 들어가서 또 기상이 안좋아서 이틀을 있었고 출발하려하니 스쿠류에 밧줄이감겨 잠수부 불러서 풀고 마산으로 출발 하던중 또엔진이 망가지고
간신히 마산 구복에도착하여 엔진 수리를 하였으나 출발전에 또 고장나고 하여사흘을 보낸후 그때가 구정 전날이여서 일단 구정은 지내야 되니 서울에 갔다 오기로 하여 13일 만에야 서울에 도착 하여 구정을 보내고 구정지나1월 29일쯤 다시연락이와 이재석씨와 내차를 가지고 마산에 도착 거기서 이제는 엔진을 드러내여 약100만원 들여서 엔진 수리를 하여3일만에 다시 출발 하였으나 김양식장에걸려 다시 남해 미조에서 또 시동이 안걸리자 다시 마산에 엔진 수리업자를 남해에 불러서 또하루 수리를 한후에 진도.목포. 위도 .어청도 신진도각섬마다 이틀씩쉬면서 탄도에왔습니다 그러나 정말 오면서 같이 고생도 했고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이재석씨 하는말 목포에다 배대놓고 팔자 신진도에 와서는 여기에다 대놓고 나중에오자 내가왜이렇게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다 등등 하루하루 사람 피를 말렸습니다
정말 내가요트면허만 있었어도 경험만 조금있었어도 후회가 막급했습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일단 내돈으로 요트도 샀고 경비도 배보다 배꼽으로 썼고 틈틈이 돈을
요구해30만원 20만원씩 몇 번 줬고 내색하지 않으면서 일단 목적지 탄도(경기도)에 올수밖에 없었읍니다 탄도에가면 이재석씨 앙카에 대고(그때만해도 앙카가 뭔지몰랐음)팔면 된다고 하길래 그런줄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도착후 거기에는 딴배가 묶여 있었고 도착후나중에 안 사연이지만 나하고 비슷한 경로로들어온 배였습니다 배를 열어보니 물이 반쭘 차여있고
파손흔적이 곳곳에 있고 그배옆에 내배를 묶어두자고 했고 두시간에 걸쳐 먼져있던배에 물을퍼내고 나와서 헤어졌습니다 그리고는 다음날부터 강풍에 황사에 걱정이 되어 계속 탄도에 혼자서 왔다같다했고 사람들의 얘기를 종합해서 들어보니 부산에있는 배도 탄도에있는 배도 항상 이재석씨와 문제여서몇년째 방치되고 있다는 말을 듣게되고 대전에 있는 의사도 몇년째
피해를보고있고 나역시도 그동안 그사람이 했던말과 행동들에 의문을 품지 않을수 없게됐고
이재석씨는 나중에 알고보니 두번씩이나 일본입국이 거절된 사람이였읍니다
앙카를 새로 밖는데150정도 선주회비 100만원등 다시또 돈이 들어가게생겼고 지금까지 배
수리비 경비 합쳐서 750만원 생각했는데 약1200만원이 들어갔고 당장이라도 배를 처분
하고싶어서 이재석씨에게 이야기를 했지만 자꾸 기다리라는 말 뿐이었고 지금까지 말이나
행동을 보면 내가 어리석다는걸 자책할 수밖에 없었고 이재석씨를 탓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요트를 파는 과정에서 보령 오천항에 있는 분한테서 연락이와 요트를 750만원에 팔게 되었고 다음날 이재석씨에게 950만원에 요트를 내놨으나 매매가 안되어 750만원에 오천항에 있는 사람에게 팔게 되었다고 얘기하였으나 이재석씨는 펄쩍 뛰면서 자기 허락없이
팔수 있냐며 솔직히 얘기하라며 그때부터 돈을 요구하였고 나도 많이 손해를 보았고 내양심으로는 들어간 돈을 다 받고 팔수가 없어서 오천항 업자분에게 넘겼다고 하는데도 믿지않고 계속 돈을 요구하던중 전화상으로 욕설이 오가고 “내가 당신도 사람이냐” 왜 사람말을 믿지 못하냐 하니까 그날 저녁 경기도 광주의 본인의 아파트앞에 찾아와 강제로 차에 태우고 시내방향으로 1km정도 가다가 내가 이건 납치아니냐 하니까 갑자기 차에서 내리라며
뒷목을 쳐서 패대기를 치고 욕설을 퍼붓더니 다시 아파트쪽으로 차를 돌려 가기에 혹시 집에 있는 가족들에게 해꼬지를 할까 싶어 집에 전화를 건후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는중 경찰에서 전화가 와서 112에 고발이 들어왔고 파출소에 가보니 발전기와 연료통을 내가 훔쳐갔으니 절도죄로 고소한다고, 경찰서에 다음날 오전6시까지 조사를 받고 어제 3월18일까지 3번째 조사를 받고 있지만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도 별의별일을 다 겪고 살았으나 이렇게 까지 황당하고 어이없는 상황과 사람에 대해서 환멸을 느끼기는 처음입니다.
요트를 팔기전에 분명히 이재석씨의 발전기와 물건들을 보관하겠다 하였고 며칠후 이재석씨도 요트에서 가져간게 무엇이냐고 확인을 하였고, 아무리 돈이 귀한세상이지만
초보요트인인 나에게 이런 누명을 씌우는 것이 정말 억울하여 두서없이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