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멕시칸 음식에 대해서 어느정도 공부?는 했다지만 막상 다시가서 주문을 하려니 비용도 만만치 않을것 같아서 일종의 모듬으로 서빙되는 메뉴를 주문해 보았답니다.
기본적으로 퀘사디아,엔칠라다와 닭고기가 주 재료로 들어간 소스를 넓다랗게 제공을 해주며 부드러운 또띨랴 썀도 제공을 해 준답니다. 물론 살사는 기본..
그럼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엔칠라다 랍니다. 제료를 부드러운 생 또띨라에 싼 후에 오븐에 구워내어 놓는 요리이지요.
나름대로 구색을 갖추려 노력한 흔적?을 보이고는 있습니다 만, 이곳은 보라카이,, 필리핀에서도 아주 조그만 섬 이지요. 우리나라 80년대 초반의 제주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이해하고 넘어가자는 의미가 아닌 그만큼 요리의 재료나 물류 자체가 원할하지 않다라는 이야기를 해 드리고자 함 이랍니다.
일례로 스페인 음식점 " 올레"를 운영하시는 주인장아저씨의 경우 일주일에 한번씩 식재료를 구하러 마닐라에 가실 정도니 보라카이에서는 좋고 특이한 식재료를 구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라는 증거 이겠네요.
잘라 보았습니다.
소고기,치킨 중 소고기로 주문을 했답니다.
딸기님의 불만 왈 " 이집은 부리또나 타코나 엔칠라다나 안에 들어가는 양념재료가 같은것 같아~~" 라는 아주 정곡을 찌르는 지적을 해 주시기도 합니다.
퀘사디아 랍니다. 서양음식과 멕시코 음식의 대표적 결합이라 할 수 있는 음식이군요. 또띠아에 치즈를 넣어서 오븐에 구워내는 요리 랍니다.
겉모습은 이렇게 되어 있군요.
안쪽의 모습입니다.
치즈가 덕지 덕지~~ 치즈를 좋아하는 저의 경우도 약간 심심하며 느끼한 맛의 느낌이~~ 입안가득~~
감자를 찐 후에 다시 튀김옷을 입힌 후에 다시 튀겨 내어 놓는
요 음식을 먹는 방법은 부드러운 또띨랴에 쌈으로 말아서 먹는 방법과 걍 포크로 찍어서 먹는 두가지의 방법이 있지만 ...
밥도 먹구요.
검은콩을 갈아서 만든 마치 팥죽을 연상시키는
어휴.. 배불러.. 왕비님 죄송함돠 제 배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버섯 한쪽은 예의로 남겨 놓아야 할 듯 해서요~~~
첫댓글 아하하~ 마지막접시........누군지~ 저거드신분....2키로는 불으셨을듯~ㅋㅋㅋ
아오 지난번 보라갔을때 마냐냐를 못찾아서 타코를 못먹었다는게 너무 아쉽다는요
아 아침을 안먹고 다니는데.. 이사진 보니 넘 배가 고푸 ㅠ.ㅠ.... 담에 보라감 마냐냐 꼭 가봐야징 지나가기밖에 안했는데 ㅡㅡ
나는 죠오기 가봤는데...ㅎㅎㅎ 맛났어요..ㅎㅎ
접시까지 반갑구나~~~~~
진짜 배고픈 시간인데... 미치겠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