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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환의 음악가족
 
 
 
카페 게시글
화요음악&화요아카데미 정두환 <좋은음악 & 좋은만남> 2016. 9. 27. 화 - 라면을 끓이며(김훈)
이청아 추천 0 조회 228 16.09.28 15:0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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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9 09:21

    첫댓글 좋은내용! 김사합니다. 갑자기 라면이 먹고싶습니다.(60년대 라면)

  • 작성자 16.09.29 21:14

    ㅎㅎㅎ 저도 먹고 싶어지네요^^ 그런데 60년대 라면은 어떨까 궁금합니다.
    이번 주말에 집에서 먹어야겠습니다. 계란과 함께~~

  • 16.09.30 00:28

    김훈..치켜세운 눈썹
    흩어진 머리칼..
    뜨거운 라면..(세상)과 링 위에서
    맞짱뜨고 내려온 복서...

  • 작성자 16.09.30 12:24

    ~o~ //
    그가 돌아왔다...


    ㅎㅎ

  • 16.09.30 07:42

    본문중 '함부로 내뱉은 말과 글을 뉘우치는 일을 여생의 과정으로 삼되....... ' 에서 저를 다시 반성토록하네요
    오늘도 가능하면 말을적게하고 좋은말만 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모두 멋진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16.09.30 12:25

    비가 조근조근 내리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봉호선생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16.10.01 13:58

    @이청아 청아씨~ㅎㅎ 내일 아침은 그이의 63번째 생일이어서 저녁에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미역국에 찰밥 그리고 조기구이와 불고기입니다ㅋㅋ^^
    성남에 이사와서 그이 생일 음식을 하니 고향을 떠나온것이 실감납니다.
    이곳에 둥지를 틀어서 그이와 딸...
    셋이서 적응되기까지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나무도 옮겨심으면 몸살을 하듯이
    익숙하려니 힘들기도 하구요.
    외국에 이민가서 사는 교포들은 언어도 다르고 인종도 다르며 문화 상식 역사
    물 나무 꽃 습관 음식 정치 법률 의료서비스 약 직업 등...
    무수히 많은 새로움에 적음해야하니
    가히 그 어려움이 얼마나 클까요?
    새삼 가족과 교수님, 좋은 인연들이
    고마운 밤입니다~♡♡

  • 작성자 16.10.03 11:56

    @푸른나무(이옥선)
    10월달에도 언제나 즐거움으로 가득한 바쁜 시간 보내고 계시는 모습에 저도 즐겁습니다^^ㅎㅎ
    사진에 훈남인 두분은 아드님과 손자분 >.< ?

  • 16.10.02 10:12

    비가 똑똑 떨어지며 센티해지는
    아침입니다.
    이럴때 영화 한편이 필요합니다.^^
    요즘 독립운동 의열단 나오는
    영화 보러가야겠어요.
    어제 그이 친구들 오시라해서
    음식대접하고 그이가 기뻐했습니다.
    타향살이의 애환을 나누는
    좋은시간~~♡♡♡

  • 작성자 16.10.03 11:57

    ❤^ . ^❤

  • 16.10.02 10:54

    냉면..며칠전에 아는분이 냉면을 잘하는곳이 있다고 차에 태워 데려갔어요. 저는 이곳 지리에 어두워서 그냥 따라갔습니다.
    식당에 들어갔더니 꽤 넓은 실내에 왼쪽구석에 남학생들이 선생님모시고
    진을치고 앉아있어서 인사드리고 한쪽편에 자리잡았습니다.
    비빔냉면이 맛있다고 해서 시켰더니 과연 맛이 좋았어요.
    올해들어 처음 먹는 냉면~^^
    저쪽 남학생이 밥값을 냈다고 하셔서~
    덕분에 더 맛있게 먹었지요.
    식사후 찻집에서 재밌게 놀고 다음을 기약하며~타향에서도 좋은분을 사귀어서 행복합니당~^^

  • 작성자 16.10.03 11:52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 되셨겠습니다.
    갑자기 비빔냉면에 맛있는 만두 한입 먹고 싶어져요^^ㅎㅎ
    역시 점심때가 되어서 더욱 시장기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옥선선생님, 오늘 점심도 맛있게 드세요^^

  • 16.10.03 10:37

    시월..한낮의 햇볕도 차츰 엷어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한가로운 계절만큼이나
    비좁았던 마음도 따뜻해지고
    넓어짐을 느낍니다.
    어쩔수없이 환경에 끌려가는
    자신을 가다듬어
    갈 하늘처럼 푸르게
    갈무리해보는 아침입니다.
    이중섭전이 오늘로서 마무리
    되니 덕수궁에 가볼까합니다.^^

  • 작성자 16.10.03 11:45

    와,,
    좋은 날 좋은 시간 되시겠습니다.
    잘 다녀오셔서 저도 보여주세요^^ 호호,,

  • 16.10.03 18:24

    어,여섯시 내고향 생방송 녹화하네요.^^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
    덕수궁 담 너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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