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기회를 주시는 하늘부모님
(본문)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마16:27)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계21:9) 역사가 바라면서 찾아 나온 것이 뭐냐 하면 참부모 를 만나는 것입니다. 종교가 나오는 것도 참부모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세계가 나오는 것도 참부모를 찾기 위해서, 나라가 나오는 것도 참부모를 찾기 위 해서 입니다. 참부모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나오는 것입니다. (51-354)
人の 子は, 父の 榮光に 輝いて 天使たちと 共に 來るが, そのとき, それぞれの 行いに 應じて 報いるのである.(マタイによる福音書16:27)また,最後の 七つの 災害の 滿ちているあの 七つの 鉢を 持っていた 七人の 御使いのひとりが 來た.彼は 私に 話して,こう 言った.「ここに 來なさい.私はあなたに,小羊の 妻である 花嫁を 見せましょう」 (ヨハネの默示錄 21:9-)
歴史が願いつつ訪ね来たことが何かというと、真の父母に会うことです。宗教が出てきたのも、真の父母に会うためです。世界が出てきたのも、真の父母を探すため、国が出てきたのも、真の父母を探すためです。真の父母の道を備えるために出てきたのです。 (五一・三五四)
오래전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떤 상인이 금 캐는 사람들을 상대로 "간이 레스토랑"을 차릴 것을 계획하여 전 재산을 들여서 마차 10대 분의 천막을 구입햇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도착해 보니 이미 다른 상인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 자리에 앉아 절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말은 것입니다. 그 때에 지나가던 사람들이 "금을 캐다 보니 바지가 금방 닳아 못 입게 되었네. 무슨 방법이 없을까?" 라는 말을 듣고 이 상인은 그 때 무릎을 쳤습니다. "그래, 저 못 쓰게 된 천막으로 바지를 만들자." 이렇게 해서 지금까지 전 세계 젊은이들이 입고 다니는 청바지가 탄생했다는 것입니다. 패하고 절망한 것 같았지만 그 천막으로 오히려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겠습니까?
낙심할 수 밖에 없는 자리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다보면 언젠가 새로운 기회를 잡아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패란 추락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패란, 추락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고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실패를 거울삼고 교훈 삼아 또 다시 새롭게 도전해 나가는 것인 인생 삶인 것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습니다.
자전거 배울 때 기억이 날 것입니다. 수 없이 넘어지고 위험한 고비를 넘기며 배우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가 걸음마를 배울 때에도 수 없이 넘어지는 실수를 반복하면서 일어서서 걸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 길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서 우리는 가롯유다와 베드로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똑같이 예수님을 배반했습니다. 베드로의 배반이 가롯 유다의 배반보다 가벼운 것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마가복음 14장 71절을 보면 “그러나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가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고 증거하였습니다. 그러면 가롯유다와 베드로의 배반에는 무슨 차이가 있는 것입니까? 가롯유다의 제일 큰 문제는 하늘부모님은 항상 기회를 다시 주시는 하늘부모님이시라는 사실을 모른 것이었습니다. 가룟 유다는 주님이 자신을 찾아오기 전에 밧줄에 목을 메고 자살하였습니다. 그는 하늘부모님께서 주실 은혜의 기회를 거부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낙심 가운데에서도 인내하며 견디고 있었습니다. 그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기회를 잃고 실패한 베드로에게 다시 찾아오셔서 그를 회복시키셨습니다.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요 21:17).라고 축복해 주셨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그 후 하늘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다가 십자가에 자진해 거꾸려 매달려 순교함으로서 하늘의 크나큰 영광이 되었던 것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타락한 아담에게 하늘부모님께서 “네가 어디 있는냐?”라고 엄중하게 부르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타락한 인류가 다시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기를 소망하시는 하늘 부모님의 간절한 심정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부모님은 늘 실수하고 실패하는 우리에게 항상 새로운 기회를 주시고 언제고 다시 일어서기를 바라시는 우리의 영원한 참사랑의 부모님이심을 확실하게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우리에게, 나에게, 영원히 기회가 계속 주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육신을 벗고 영계에 가기 전까지만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죽음을 맞아하게 되는 그 순간 우리는 영원히 다시 육신을 쓰고 살아갈 수 있는 기회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언젠가는 영계로 가는데, 언제 어느 날 어디에서 어떻게 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하루 하루가 너무나 중요합니다. 우리는 매일 새날을 맞이합니다. 하루는 우리의 일생을 축소한 것이고, 하루를 확대하면 일생이 되는 것입니다./ 하루일과를 마치고 눈을 감고 잠을 자는 것은 자기의 일생을 마치고 죽어 영계로 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육신의 눈을 뜨지 못하면 영계로 간 것이고, 다행히 아침에 눈을 뜨면 복된 새날을 주신 것을 감사하면서 어제의 내가 아닌 새마음 새각오로 출발하는 새날을 맞이해야 합니다. 어제와 과거에 붙들려 고민하고 괴로워하지 말고 천금같이 귀한 하루를 잘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먼저 하늘부모님께 감사기도를 올리고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결심을 하고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식구여러분! 일반 기독교 교리하고 우리 원리하고 근본적으로 무엇이 다른가요?
요한계시록 22장 18절- 누구든지 이 성경에 기록된 말씀에 자기 얘기를 더하면 재양을 더할 것이요
빼버리면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여할 자리에서 빼버린다. 주님이 이제 곧 올 것이다. 이 성경이 기록된지가 2000년이나 지났지만 이 말에 붙들려 꼼짝도 못하고 헤메이고 있습니다.
참부모님께서 이미 온 천하에 밝히신 원리는 인간과 우주를 창조하신 하늘부모님의 심정과 뜻을 중심하고 그 말씀이 출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인간조상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하여 참부모가 되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지금처럼 인류가 죄악과 질병과 가난과 갈등 투쟁의 길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런 세상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인류역사가 그 출발자체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원인을 해결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전체 인류역사를 하늘부모님의 섭리적 관점에서 볼 때 지금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인류는 6,000년 만에 찾아온 제2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는 사실을 하루속히 깨달아야 할 것이다.
제1의 기회는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입니다. 그 때는 준비했던 제1이tm라엘 선민이었던 유대인들의 무지와 불신으로 억울하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하늘부모님은 뜻을 이루시지 못하셨습니다. 비록 인간의 잘못으로 섭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즉각적으로 하늘부모님께서는 제2의 기회를 만들어 나오셨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성경말씀처럼) 마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다시 온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계21:9 어린양 즉 재림예수께서 신부 아내를 맞이할 것을 약속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린양 신랑이 땅에 오셔서 신부를 만나 혼인을 하면 어떻게 되지요? 부부가 되고 자녀를 낳아 부모가 되는 것이지요. 죄악된 세상과 다른 하늘이 세운 부모이시니 참부모라 부르는 것입니다.
지금 인류는 하늘이 찾아 세워주신 참부모을 만나 역사적인 근본문제들, 즉 죄악과 갈등 투쟁의 역사를 종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제2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뜻은 참부모님 재세시에 반드시 그 뜻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브라질 자르딘에서 참부모님께서 식구들을 교육하실 때, 많은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기성가정 목회자 한 가정 앞에서 서시어 “너희들은 내가 맺어준 가정이 아니지....?” 금방 알아보십니다.
430가정 한 분이 참석을 했습니다. “너 몇 가정이냐?” “430가정입니다.” 그 순간 내가 너를 어떻게 알아....엉덩이를 걷어차시면서 크게 꾸지람을 하시었다. 그렇게 하시는 이유를 그 자리에 있던 식구들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혼이 난 후 430가정 식구는 “그 동안 세상에서 사업을 하다가 많은 세월이 지나 이제 다시 왔습니다. ” 그 때 참부모님께서는 그 식구가 하늘 뜻을 알은 430가정 축복을 받은 사람으로서 세상 사업에 성공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6000년 만에 찾아오신 참부모님 재세시에 하늘부모님의 나라를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린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서 꾸지람을 하셨던 것입니다. 그렇게 하심으로서 그 식구에게는 새출발의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또 한 가정 앞에 서셔서 “어머니하고 나하고 몇 년 차이가 나지....?” “23년 차이가 납니다.” “내가 도독놈이지? 내가 먼저 영계로 가더라도 지상에서 참부모를 중심한 섭리는 20년 연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자질 수 있는 거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건강하신 참어머님이 지상에서 여전히 우리와 함께 계심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요즘, 문창극 새총리 후보자가 자기 소속교회에서 행한 강연내용 문제로 나라 안팍이 어수선해지며 갈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그는 일제 40년 지배나 625사변이나 남북분단이 결과적으로 하나님이 이민족을 위해 하신 일이며 위안부 문제도 일본이 책임질 일이 아니라는, 국민들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을 한 사실이 매스콤을 통해 빠르게 국민들에게 알려졌습니다. 더구나 그는 오직 이민족이 살길은 이 나라가 기독교 국가가 되는 길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불교계는 즉각 반대 성명을 냈고 기독교계에서는 지지성명서를 냈습니다. 엄청난 종교적 갈등, 진보와 보수의 갈등, 여야의 극한 대립양상 등으로 번져 갈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중국과 일본에서조차 즉각적으로 반대와 옹호의 반응이 나오고 있는 실정인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최고의 명성 장로교회 김상환 목사의 설교가 또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일 박근혜 대통령께서 참석한 예배에서 세월호 침몰은 이민족을 각성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하셨다는 설교를 했습니다. 대다수 일반 국민들은 이해 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문창극 후보의 강연이나 김상환 목사의 설교에 나타난 신관, 인간관, 가치관, 역사관 등은 모두가 하늘부모님의 섭리에 대한 무지가 낳은 결과임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의 이런 기성교회의 교리로서는 국민화합과 남북통일, 나아가 세계평화로 나갈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식구여러분!
2020까지는 이제 6년 반이 남았습니다. 195개국 전 세계 축복가정들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이미 가능성이 많은 나라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늘 노심초사 섭리을 진두지휘해 나가시고 계시는 참어머님께서는 유럽선교 40주년을 맞이하여 제2천정궁 건립지로 축복해 주신 스위스에 참아버님을 모시고 지난 17일간 스위스의 알프스 산맥 12개 봉을 차례로 등반 순례하시며 세계적 섭리를 놓고 특별 정성을 드리시고 귀국하신 후, 어제 전국 목회자들을 부르시어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이번에 참어머님께서는 인류 후대에게 남겨줄 위대한 유산인 3대 경전 중에서도 최고 경전이라고 할 수 있는 참부모경에 대해 좀 더 시간을 갖고 완벽한 보석을 만드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참부모경, 천성경, 평화경 이 3대 경전을 공부해보면 누구나 하늘부모님의 뜻을 확연히 깨닫게 되고 인류가 나아갈 길이 너무나도 분명하게 밝혀진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교회 식구님들의 책임은 군산 28만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이 일을 어느 누가 대신 해 줄 사람은 없습니다. 이미 하늘은 우리 군산교회 축복가정들에게 군산 땅을 복귀하라는 명령과 더불어 이미 영계가 총동원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신해야 할 것입니다. 하루속히 교회 안팍의 기반을 닦아나가야 하겠습니다. 끊임없이 정성을 드리고 전도활동을 하고, 2세 자녀들을 잘 양육하고 경제 복귀도 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결코 과거에 붙들려 있거나 낙심하지 마십시오! 희망을 가지고 항상 우리에게, 나에게 새로운 제2의 기회를 만들어 주시고자 하시는 하늘부모님이 함께하고 계심을 믿고 강하고 담대하게 전진해 나가시길 축원합니다.*
2014. 6. 15
군산가정교회 천일국 식구예배 설교문
김회득 군산교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