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코메이크업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다시 돌아온 90년대 패션'에 대해
보여드렸었는데요-
오늘은 '90년대생'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 ⸝⸝•。•⸝⸝ )
90년대생이라면 한 번쯤 써 봤을
추억의 뷰티템을 모아봤어요~
저희도 포스팅 자료 찾으면서
굉장히 흥미로웠답니다 ㅎㅎㅎ
그럼 하나씩 추억을 소환해 볼까요?!
90년대생이라면 다 아는 추억의 화장품 모음. zip
베이스 편
미샤 로고
추억의 로고들...
기억나시나요~?
예전에 길거리 다니다 보면
미샤 로고 꽃 모양으로 만들어진
부채도 나눠주곤 했었는데 말이죠~
(라떼 is horse...)
더페이스샵 메이크업 베이스
미샤 빨간 비비
더페이스샵의 메이크업 베이스와
미샤의 그 유명하다는 일명 '빨간 비비'!!!!
안 써 보신 분 계시나요...?
빨간 비비는 커버력이 높고 매트해서
잡티가 많거나 지성인 분들이
많이 쓰는 걸 봤던 기억이 납니다
。^‿^。
그리고 더페이스샵 메이크업 베이스는
학생일 시절에 화장은 하면 안 되지만
하얘 보이고 싶었던 분들이 많이 썼었죠~
참고로 저도 그랬답니다^^....
스킨푸드 토마토선크림
클린앤클리어 훼어니스 로션
뽀샤시해지고 하얘지고 싶었던 분들의
필수템..
내 돈 주고 사본 적은 없지만
친구 꺼 한 번이라도 발라본 적은 있는..
스킨푸드 토마토 선크림과
클린앤클리어 훼어니스 로션입니다!!
특히 훼어니스 로션은
적은 양으로 가볍게 바를 수 있어서
많이 사용했던 것 같아요~~~
색조 편
이제 색조 제품들이에요~~
아무래도 어렸을 땐
발라봤자 립 정도만 발랐었기 때문에
거의 틴트 종류들이 많은 것 같군요
◡‿◡✿
에뛰드하우스 디어 달링 틴트
니베아 립밤 체리
예전엔 왜 그렇게
빨간 입술이 되고 싶어 했을까요...?
ㅎㅎㅎㅎ 착색이 잘되고 가격대도 저렴했던
추억의 디어 달링 틴트와 니베아 립밤 체리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디어 달링 틴트는 참 예쁘지 않게 착색이 되고
블렌딩도 잘 안되었는데
왜 그렇게 집착했었는지 의문입니다...
니베아 체리 립밤은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 받는 제품이죠?!
간혹 남자 연예인들이나 아이돌들도
입술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주기 위해
바른다고도 하더라고요~
요즘 말로 하면 '꾸안꾸템'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토니모리 토니틴트
황정음 지붕 뚫고 하이킥
다음으로~~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 틴트'로 유명해진
토니모리 틴트입니다!
여리여리하고 자연스럽게 물든
붉은 입술이 매력적이었죠...!
홈런볼만 한 크기의 미니 사이즈로
샘플을 나눠 준 적이 있어서
교복 치마 주머니에 다들 하나쯤 있었다는
그 황정음 틴트... 정말 추억 돋네요 (ง˙∇˙)ว
에뛰드하우스 눈물라이너
이니스프리 하이라이터
이제 청소년 시절을 벗어나서
20대 초반으로 넘어가 볼까요?!
가격도 저렴하고 가루날림이 없어서
많은 분들이 애용했던 에뛰드 눈물라이너에요!
이때부터 언더를 블링블링하게
표현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오른쪽은 이니스프리 하이라이터인데요,
일명 '이니스브릴' 이라고 했다네요 ꈍㅅꈍ✿
예쁜 꽃모양에 은은한 발색의 제품으로
많은 분들이 윤곽을 살리는
메이크업을 했던 것 같아요!
저도 제 친구가 이니스프리 하이라이터를
콧등에 처발처발하는 걸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90년대생이면 한 번쯤 써 봤을
추억의 뷰티템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재미있으셨나요?!
다음에도 흥미로운 포스팅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 해 보겠습니다 '◡'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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