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 서울권 외고 원서 접수일이 다가온다. 외고 진학에 도전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이제 고민할 시간이 없다. 영어 내신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버리고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와 전공어를 결정하도록 하자. 그래야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에 자신의 진로목표와 자기주도학습내용을 담아낸 학습계획서를 작성하고 면접에 미리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4개 학기 평균 2등급 이내 도전 가능 영어 내신에 대한 부담 때문에 외고와 국제고 도전을 꺼리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영어 내신 1등급 이내의 학생 중 상당수는 주요 과목 내신도 상위권이다. 이 학생들은 자율고 등 기타 특목고에 지원할 가능성이 크다. 영어 내신 1등급 이내 학생이 모두 외고에 지원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실제 경쟁률은 낮아질 수 있다. 전년도 외고 입시 합격생들과 올해 중3 학생들의 영어 내신 성적을 참고해보면, 2·3학년 영어 내신이 4학기 모두 4%인 학생들은 2% 내외로 추정된다. 학교별·전공별 선호도 등에 따라 경쟁률과 내신 등급컷에 차이는 있겠지만, 1단계 전형을 통과하기 위한 영어 내신 가능 지원 등급은 평균 2등급(6.4점~8.8점 감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인기 전공어의 경우 3등급도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어 내신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글로벌인재로서 자신의 진로 목표에 맞는 학교와 전공어를 선택한 후 과감히 도전하길 권한다. 영어내신 감점, 서류평가와 면접으로 극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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