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곽의 베르사이유궁전 18세기 루이14세는 여색을 무지밝혔는데~~~수많은여인들과의 열정적인밤을 보낸 침대만, 413개나~~~~(아~대단하구만)여하튼 내부(금,은으로 도배를 했더구먼)는 무지 화려했다
이게 다 방이라나
내부는 물론 외부의 화려함도 입을 다물지 못했음
개선문앞에서 뛰어보자 팔~짝,
그림으로 봤던 개선문은 그리 큰것같지 않았는데 가보니깐 되게크던걸```
차가 재밌어 기냥 찍어봤심더
파리에서 70km떨어진 지브르니의 화가,모네의집으로알려진 인기여행지
몽마르트언덕
에펠탑의 야경,노란불,빨간불,파란불,어떤때는 깜빡이불등 화려하게 빛을 쏴~~요
***** 여행후기 *****
막상 4월말, D-DAY를 5/19일로 잡아놓고 부부가 일단 서유럽 4개국을 가기로 결정은했다만
팩키지로가야할지 배낭으로 가야할지 일정은 어떻게 잡아야되는건지 모든것이 정립이 안된상태에서
장,단점과 경비를 놓고 조율
일단 2내외가 배낭여행을 결정(실은 나혼자,결정을했지만 ㅋㅋ)했다
막상 결정을 하니 해야할것이 눈앞에 산적~
우선 항공권을 결정해야 일정에 대한 세부일정이 나올것같아
출국과 입국항공권을 발매했다 왜냐? 저질러야 갈팡질팡을 안하니깐; 실은 발매전까지 결정을 못했으니깐~~
(경비절약차원에서,왕복3곳경유지선택,갈때;일본1곳,올때;파리출발이태리로마및 일본도쿄2곳)
이후로 세부일정에 돌입 1번째 이탈리아, 2번째 스위스, 3번째 영국, 4번째 프랑스로 결정후
4개국에 대한 일정과 답사지를 결정하여 일정에맞춰 숙소와 교통편을 정하고
이태리서 스위스까지는,기차를 이용한
유레일 3국5일(유로3개국을 5일동안무제한이용하는열차프리패스권)을 예매했으며,
스위스에서 영국은 저가항공(이지-젯)을 이용하기로하고 일정에맞춰 사전예매를 했다
영국(런던)에서 프랑스(파리)까지는 유로스타, 이또한 한국에서 예매를 했다
(인터넷 세상이 좋긴좋더군 세계를 하나로 묶어놨으니말야)
떠나기전날까지 빠둣한계획수립에 골머리도 앓았다
지금 아니면 언제 배낭을 하겠는가싶어 저질러는 놨지만 문화 언어가 틀린데가서
내가 과연 얼마나 ~~
출발날!!
일본을경유, 로마로 가는것부터 언어의소통으로 갈팡질팡해서
한국에 오는 그날까지 짧은 단어및 숙어실력과 바디 랭귀지로 그럭저럭 ~~~~
언어소통이 안될때는 그림과 글로써 소통도했고~~
좋았던것은 가는데마다 자식같은 청년들을 주로만나 좋았고
그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안가봤을때의 간접경험보다는
눈과 마음에 담는 풍경과 낯선환경속에서의 즐거움과 모험을 무엇으로 바꾸겠는가?
얼마전 일간지에서 유럽의선망지 서열이 1스위스, 2이탈리아, 3프랑스, 4영국 이라는4개국봤을때
그래도 내가 선각자임을 스스로 인정하고,(다시금 간다면 스위스에서만 7박8일정도 갔다오고픈 사적생각임)
감당못하려니했던것을 해냈을때의 성취감~~
여행의 즐거움이야 무엇과 견주겠는가?
나를 탈피한 세상과의 타협에 도전하자, 경험하자,
그리하여 세상의 어떤 고난이 와도 이기고 나가자!!
이글을 읽는 모든이여,밖으로 뛰쳐나가자
그리고
심호흡을 크게하고 화이팅을 외쳐보자,
화 이 팅~~~~~
2011년 6월29일 황규인
첫댓글 파리 란 도시의 하늘이 저렇게 파-아-랄 수가 .서울과 너무도 비교 되네요 감상 잘했네요 아름다운 풍경들 퍼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