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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TV 무상사 일요정기법회
만현스님 여섯번째 법문
오늘이 2006년 1월 1일입니다. 양력으로는 설입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많이 나와주셔서 너무도 고맙고 반갑습니다. 현지궁 현지사에 자재만현입니다. 왜 현지궁이라 했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마 훗날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저기 먼데 부산에서 우리 신도분들이 세차나 왔다고 그래서 아주 참 그 불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박수 보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들께 자재만현 경건하게 합장해서 여러분들에게 정초고 병술년 양력으로 첫날이고 해서 복을 많이 받으시라고 간단하게 축원을 할 겁니다.
삼계왕 남섬부주 대교주이시고 구원실성이신 부처님 중에 부처님이신 우리 교주 불세존 대자대비하신 석가모니부처님 그리고 삼천대천세계 수많은 불과를 증한 붓다님들 자재만현 오늘 병술년 양력 1월 초하루 불교TV 무상사 법문차 이 법상에 올라왔습니다.
부처님. 저기 먼 부산에서 세차나 왔습니다. TV를 대한지는 일곱번째 그리고 정식 위촉 받아서 법문을 한 것으로는 다섯번째 입니다.
이 시간은 자재만현이 깨친 깊은 사상을 드러내는 법문하는 자리요 시간입니다. 정법을 선양하는 너무도 이 정법이 왜곡이 되고 부처님 가신지 삼천년이 되다 보니까 너무도 왜곡이 되어서 정법을 펴고 싶어서 이 법좌에 올라오곤 합니다.
부처님 오늘 초하루인데도 양력 초하루인데도 설날인데도 부산을 위시해서 여러 각지에서 자재만현 법문을 들으시려고 여기까지 와주신 우리 단원님들께 부처님의 거룩하신 부처님의 위신력을 내려주시사 업장 많이 많이 씻어주소서. ()
여러분 이 불과를 증한 큰 스님이 법문을 할 경우 부처님이 또 많은 삼천대천세계 붓다님들께서 위신력을 쏘아줍니다. 여러분은 태풍권이라는 말 아시죠? 여기가 그 영향권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오늘 만현스님의 법문을 듣는 그 공덕은 언젠가 신문을 봤더니 달라이라마 법문을 들으면 삼생의 수행공덕보다도 더하다 그러는데 보살 상품보살 법문 가지고는 안됩니다. 불과를 증해야 됩니다.
그러면 어떠 어떠한 이유로 어떻게 위신력을 내리는가에 대해서는 밀장이기 때문에 말을 못하지만 여러분 중에 오늘 많은 정말로 큰 이 복을 받아가는 분이 있을 겁니다.
나는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라는 책을 6개월 전에 썼습니다. 그 책에는 깨달음 화두타파 공 이후 소식을 많이 적어놨습니다. 깊은 적멸의 세계 빛의 세계를 많이 보다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나는 소원이 정법을 드러내고 왜곡된 불법을 바로잡고자 하는 겁니다 내 소원이. 그래서 강조합니다. 여러분들은 지난 날을 진실로 참회하고 그리고 부처님이 내리시는 계율 계율을 잘 지키시고 그리고 효를 다하시고 효 그리고 대승경전을 읽고 다라니를 하고 염불 하라는 것을 간절히 권합니다. 이것만이 살길입니다 여러분. 세세생생 잘 사는 길입니다 이게.
전번에 칭명염불에 대해서 말씀을 한적이 있습니다. 50대 이후 우리 불자님들은 한 두시간 정도 세시간 정도 정진을 하십시오. 그러는데 마실다니는 놈을 공부를 과제를 주어야 됩니다.
지난 시간에 스님이 말씀을 했죠. 마실다니는 놈 그 놈한테 공부감을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두시간 세시간 스님이 바라는 데로 공부를 하면 여러분 여러분 옅은 삼매에 듭니다.
옅은 삼매에 들면 성자의 반열에 올라간다 그 말입니다. 성자의 반열에 오르면 성자의 하늘 성중하늘이라고 합니다 부처님은. 성중하늘의 빛을 봅니다.
그리고 더 정진하면 스승의 지도를 받아서 스승의 지도를 받아서 더 정진을 하면 화신 부처님을 볼 수 있을 겁니다. 화신 부처님이 쏘는 광명을 여러분 온 몸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가 보살과입니다.
이 자리는 자재만현 자리요 시간입니다. 그래서 한가지 말씀드리지요. 전번에 입적하신 범룡 큰스님은 대단히 공부를 잘했습니다 보니까. 아주 장한 스님이었습니다.
한평생 중노릇 잘했습니다. 성중하늘을 뛰어넘어서 도솔정토도 뛰어넘고 그 위하늘도 뛰어넘고 극락정토 하품중으로 왕생했습니다.
그 분은 부답 명료해서 명부에 들지 않고 직행했습니다. 성자는 그럽니다. 요 근래 한국불교 사상 그 분만큼 큰스님은 없습니다.
우리 불교는 여러분이 아시는 20세기가 낳은 대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아시죠? 그 분은 유대계입니다. 유대교를 신봉했죠 어렸을 때부터.
그러지만 그 분이 말년에 불교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대단히 불교를 찬탄하고 죽었습니다. 많은 종교 가운데서 불교만큼 가장 합리적이고 이치에 맞는 종교는 없다 그랬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불교의 교리는요 가장 과학적이고 논리가 정연합니다. 가장 설득력 있고 합리적이지요. 인연법을 말하지요. 인연법 인과법 좀 어려운 학술용어로는 연기법이라고 합니다. 모든 것이 인연 따라서 이루어진다 그 말입니다. 이게 진리입니다.
우리 불교는 우주를 운행하는 상속시키고 유지하는 대원리 인연법을 이야기합니다. 창조가 아닙니다. 창조론이 아닙니다. 아침에 죄를 지으면 형사가 잡아가지요 오후에. 콩을 심으면 콩이 나지요. 이게 인연법입니다.
내가 저 사람 뺨을 탁 때렸으면은요 그 사람은 주먹 뺨이 들어옵니다. 좋은 것을 선물했으면 반드시 칭찬 혹은 그 이상 선물이 나한테 옵니다. 내가 저 사람을 욕하면 저 사람은 그 이상 나를 비방합니다. 이게 인연법입니다.
그래서 심조만유론(心造萬有論)이라고 합니다 불교를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고 합니다.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근데 우리 불교의 위대한 점은요 내가 책에서도 강조했지만 붓다를 내는 종교이기 때문에 위대하다고 나는 그렇게 말합니다. 부처님을 내는 종교는 우리 불교밖에 없습니다.
미래제가 다하도록이요. 그리고 실천수행을 강조합니다 불교는요. 수행 없으면 안됩니다. 아무리 학자고 학승이어도 아닙니다. 실천수행이 있어야 됩니다.
그걸 알아주십시오. 그래서 여러분 하루에 한 시간씩이라도 열심히 스님이 바라는 공부를 하십시오.
부처님? 부처님은 나는 그럽니다. 인격적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인격적인 하나님. 맞습니다. 우주자체입니다. 또 빛의 존재입니다. 부처님은요.
불과 이룬 분은 그렇습니다. 빛의 존재입니다. 빛덩어리 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자세히 보면 32이상 80종호를 갖추고 있습니다. 서른 두가지 정말로 관상학에서 평가하는 가장 이상적인 고러한 상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80가지 80가지를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육체적으로요. 붓다는요. 저 불신이 그런다 그거요. 또 정신적으로는 정신적으로는 오늘 하나 하나 설명할 시간이 없습니다. 삼명 사지 오안, 오안 중에서도 불안 자비 복덕 대자유 그리고 삼신을 구족합니다.
보림할 때 어떤 관문이 있습니다. 그 관문을 통과하면서 이 사바세계나 삼천대천세계를 다 살만한 복덕이 갖추어집니다. 불과를 증한 분은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칭명염불을 해야 됩니다.
나는 이 부처님이 얼마나 위대한 어른인가를 노래하는 그러한 만현입니다. 부처님은 방금도 말씀드렸지만 백천만억 화신을 낼 수 있습니다 저 불신이요.
불과를 이룬 저 불신, 빛으로 이루어진 저 빛 존재는요. 백천만억 화신을 낼 수 있어요. 여러분은 정말 몸 하나 이상 못 내요. 나눌 수 없어요. 그러지요? 그런데 불신을 갖춘 부처님은 백천만억 화신을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전에 보면 백천만억 화신을 내가지고 십력(十力) 사무소외(四無所畏) 그럽니다. 십력 사무소외. 십력 사무소외로 중생을 구제합니다.
그런데 이 적정삼매에서 불리일보(不離一步)해서 불리백화도량(不離白花道場)하면서 찰찰현신(刹刹現身)한다고 합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백천삼매를 백천만억화신을 내가지고 삼천대천세계 불연있는 중생을 구제하시러 돌아 다니지만 항상 그분은 적정삼매에 계시면서 이 적정삼매. 붓다는 적정삼매에 들어갑니다. 삼매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삼매입니다. 이 적정삼매를 통과해야 불신이 생깁니다.
자기불신이요. 근데 항상 대적정삼매를 떠나지 않고 그 말이요. 불리일보 한걸음도 떠나지 않고 떠나지 않고 불리백화도량하고 극락세계 떠나지 않고 극락세계도 아닌 저 연화장세계를 떠나지 않으시고 찰찰현신한다. 백천만억 중생 있는 곳에 몸을 나툰다 그말이에요.
이런 어른이어요 붓다는요. 부처님의 자세한 그 위신력과 육신상 정신상의 그 위력에 대해서는 21세기 붓다의 메시지가 좀 더 구체적으로 처음 역사상 구체적으로 써놨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십분의 일도 안 써놨죠.
안 써놓은 이유가 있죠 밀장 때문이죠. 밀장이고 하면 자꾸 밀장 밀장 하는데 기밀입니다. 외도가 흉내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 깊은 내면 세계를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벌써 외도는 보신을 흉내 내고 있습니다. 보신. 대단한 외도가 하늘 세계에 자기의 몸을 나투고 있습니다. 그것이 보신이라고. 보신 아닙니다. 그것은 요술이지요. 신통이지요. 트릭입니다.
선서를 보면 다시 말씀드립니다. 선서를 보면 공부하는 수행자가 종종 불보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불보살이 아닙니다. 불보살을 보는 경계는 불의 경계입니다.
붓다의 경계입니다. 불보살 보는 경계는 공부를 잘해서 잘해서 윤회를 뛰어넘을 만하게큼 잘해서 윤회를 뛰어넘을 만하다고 하면 아라한을 말합니다.
자성을 깨쳐서 집착까지 털어버린 그 경지를 아라한이라고 합니다. 아라한의 경지. 그 아라한까지는 여러분 다 될 수 있습니다. 인간이라면. 인간 한계라고 했지요. 아라한이 원력수생해서 보살을 보살과를 얻는 겁니다. 여러생에 잘못하면 또 악도에 빠질 수 도 있지요. 아라한도요.
이 사바세계는 늪이기 때문에 늪입니다. 대단히 위험한 함정입니다. 이 사바세계는요. 남섬부주는. 그래서 공부할 적지입니다. 수행의 적지이기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라한이 용케도 공부를 잘해서 보살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범룡스님처럼요. 보살과를 얻은 분은 중품 상품으로 해서 올라가지요. 공부를 거기서 잘해서.
그러나 반드시 사람으로 오게 됩니다. 보살도를 다 완성할려고. 보살도를 할려고 옵니다. 그래서 육바라밀 보살도를 거의 완성할쯤 되면 거기 극락에 간 보살이 마지막으로 또 인간 세계를 찾습니다. 불과를 얻을려고요. 붓다될려고요.
그런 분이 선정가운데서 많은 관문을 통과해야 불신을 봅니다. 스님이 그랬죠 내 책에. 처음 나왔을 거요. 무량광을 봐야 된다고.
이 세상에 없는 빛, 삼천대천세계에 없는 밝은 빛, 중생이 본다면 가루가 되어버릴 그 밝은 빛을 봐야 됩니다. 그런데 그 밝은 빛은 밝기만 한 것이 아니고 너무너무도 아름답고 깨끗하고 영롱하고 안팎이 없어.
여러분 지극히 맑은 물을 보면 속을 볼 수 있잖아요. 안팎이 없는 빛이요. 너무너무 아름다워. 그 빛을 볼 수 있는 거요. 상품보살이 불과를 증할려고 남섬부주에 와서 공부를 할 때 선정 가운데서 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진짜 부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그런데 대화는 안됩니다. 너무 차원이 높기 때문에 부처님은요. 그래서 이건 말씀 하기가 조금 비밀인데 말씀을 하겠습니다.
이 세상에 없는 소리를 이 세상에 사바세상에도 없는 소리를 머릿속에서 듣습니다. 그런 후에 부처님의 법문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제 비로소. 많은 관문이 있지만 어쨌든 그런 어려운 관문을 통해서 진짜 불신을 본불을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그런 사람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말을 하느냐 불보살을 보는 것은 그 불보살은 전부 가짜고 천마 외도가 둔갑해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니 절도 하지 말고 쫓아버리고 그 착을 놔버리고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요.
그런데 그건 상당히 맞는 말입니다. 왜그러냐 외도는 하늘의 마군이든 불법아닌 하늘 존재들 또 지상의 신들도 있어요. 아주 보통이 아닌 신들은 얼마든지 불보살의 흉내를 냅니다. 그냥 보여줍니다. 둔갑한다 그말이요. 불보살의 모습으로.
그런데 그 천마나 지상의 신이 둔갑한 불보살의 모습은 본불에 백천만분의 일도 안됩니다. 어떻게 무량광 덩어리로 이루어진 그 빛의 존재를 흉내나 내겠습니까 이 외도들이요. 불능입니다. 화신불 백천만억 화신을 낼 수 있다고 했죠 부처님은요.
그 화신불 화신불의 모습을 흉내내는 거죠. 그러지만 그 화신불 각각 화신불도 육바라밀 선정의 모습이고 지계 완성한 모습이고 정말 그런겁니다. 그 상이. 눈빛만해도 그 외도는 살기가 있지만 불보살의 화신의 눈빛은 자비입니다.
그러므로 그냥 틀립니다. 아셨죠? 근데 이 본불 소식을 모른다 말이에요. 본불 소식을 몰라. 그래가지고 내 책에 그렇게 자상히 써놨지만 읽어 볼라고도 안하고 또 천마외도가 현신한 모습이라 해가지고 하나밖에 모리는 소리죠 그것은요 그걸 모릅니까 누가.
저기 마산에 산다는 나는 석가모니불이다 하는 여자가 있답니다. 여러분 그래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지요. 성자는 아라한 이상 보살 붓다는요 지계 청정입니다. 계율이 엄정합니다.
첫째 기준이 그렇습니다. 그 사람 정말 같이 일년을 살고 십년을 살아도 같이 살아도 청정 자체입니다. 그런데 외도는 몰래 여자를 봅니다.
음계를 위시해서 중계를 파하지요. 막행막식하지요. 먹는 것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불과를 증한 사람은 전번에 스님이 이야기 했을꺼요. 다른 사람도 만질 수 없다고요. 풀도 만질 수 없다고요.
여러분 이 몸 속에 있는 이제 이 다음시간에 할 겁니다. 영체에 대해서 법문을 할 겁니다. 그 영체가 이미 불과를 증한 분은 불신과 같이 빛덩어리가 되어 있습니다. 수행을 억겁으로 했기 때문에요. 아라한을 증한 성자는 은백색이지요.
그냥 압니다. 보살과를 증한 분은 아침 열시 보살 십지 보살정도 되면 열시 햇빛정도 됩니다. 근데 중생들은 대부분 거무튀튀합니다. 지옥갑니다. 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문제지요. 그래서 스님이 우리 불자만이라도 악도를 가면 안되니까.
여러분 아무리 고생스럽고 아무리 무서운 병치를 하고 배가 고파 죽어도 축생이나 지옥고에 비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지금 몰라요 사람들. 스님들이 몰라요.
사람들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몰라요. 지옥이 없다는 세상인데.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깊은 경지에 가서 가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모르지요. 자기가 어디로 갈지 모르지요. 자기가 죽어서 어디로 갈지 모르지요. 시각도 모르고요. 그러나 아라한부터는 압니다.
아라한부터는요 삼매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무아속 삼매는 아닙니다. 삼매는 들어갑니다. 아라한만 해도 영혼이 자유를 얻죠. 이 몸에서 마음대로 빠져나갈 수가 있죠.
요건 감옥입니다. 감옥. 이 감옥에서 마음대로 빠져나갈 수 있죠. 그러나 그런 스님 있습디까? 정말 드뭅니다. 그리고 죽을 때 보면 압니다. 죽을 때 보면 압니다.
고요할 때 가야 합니다. 성자는 그렇게 갑니다. 똥오줌나면 그건 성자가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어딘가가 구업을 지었든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대망어를 했던지 불보살 없다고 하면 대단한 구업입니다.
지옥 없다고하면 큰 구업입니다. 대망어입니다. 지금 율장에서는 대망어를 자기가 깨치지도 못했으면서 깨친 채 요것에 한정하는데 아닙니다. 부처님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그런 구업을 지으면 안됩니다. 그런 구업을 안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는 부처다 하는 사람들 있죠. 한세상에 다섯 열은 있을 겁니다.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의 깊은 공부 깊이를 내놔야지 요렇게 책을 써서. 세상에 내놔야 됩니다.
누가 그렇게 내놉니까? 안 내놓고 자기가 부처다 하거든요. 그거 어떻게 믿어요. 붓다는 무아속 삼매에 듭니다. 삼매에 드는 가 여부를 봐야 됩니다. 삼매에 들 수 가 없지요 무아속 삼매. 대 보살이 들어가는 이제.
그리고 진불을 친견하고 진불의 법문을 들을 수 있어야 됩니다. 붓다들은 빛의 존재기 때문에 빛으로 상속이 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그래서 그냥 언제라도 대화를 합니다. 그 맑은 깨끗한 목소리 그대로 대화합니다. 알았습니까?
그리고 자기불신을 얻어야 됩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무아속 절대세계에 자기의 불신 자기 붓다 부처를 자기 부처를 얻어야 됩니다. 이걸 이게 없으면 아닙니다.
근데 처음 여러분 들었지요. 자기불신을 얻어야 된다고. 처음 이런 말 하는거요. 빛의 존재 빛으로 이루어진 무량광으로 이루어진 자기 불신을 얻어야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붓다가 됐다하면 삼천대천세계 부처님과 똑같은 위신력을 낼 수 있어야 되고 32이상 80종호를 위시해서 정신적으로 그 어마어마한 18불공법 상품보살이 흉내를 낼 수 없는 경전에는 아라한부터 백천만억 화신을 낼 수 있다고 했죠 잘못되어 있죠.
보살도 못합니다. 그건 신통으로 하지 삼매력으로 적정삼매의 힘으로 백천삼매 백천만억화신을 내야 됩니다. 붓다는 그럽니다.
자기 불신이 있는가의 여부, 자기 영체가 빛덩어리인가의 여부, 자기 영체와 자기 불신과 계합을 해야 되는데 계합 못하면 안됩니다. 계합해야 이제 골인이 된겁니다.
이제 붓다가 되는거요. 계합했는가. 이것이 진짜 부처냐 가짜 부처냐가 판가름 나는 잣대입니다. 내 책에서는 빛, 소리만 써놨지요.
그리고 게송은 우리말로 해야 되고 법문은 여러분이 알아듣기 쉽게 해야 법문이랍니다. 자기도 모를 정도로 한문으로 한국사람이 뭐할라고 한문을 해?
보면은 한서도 읽을 줄도 모른 사람이 원서도 못 본 사람이 게송이라고 내놓거든요. 그거 안됩니다. 그거 위선입니다. 그런 게송은 화두타파하면 나옵니다.
화두타파하면 나와. 거기서 아라한은 백천만리입니다 이제. 이제 두타행으로 들어가는거요. 자기를 죽이는 수행으로 들어가야 되는 거요. 그래서 집착이 떨어져야 거기가 아라한인거요.
그런데 만약에 깨쳐 가지고 한번이라도 여자를 봤다하면 급전직하 인거요. 악도로 갑니다. 내가 책에서 그렇게 강조했습니다. 이건 부처님이 그렇게 강조하신거요.
그렇게 어려운 공부를 해가지고 그렇게 어려운 공부를 해가지고 여불대접하니까 화두타파 해가지고는 절대 색심이 안 죽습니다. 절대 안 죽습니다. 착심이요. 근데 몰래 음행을 해도 괜찮거든. 자기 질그릇이라며 금이 가버렸는데.
청정수에 똥한방울 떨어져 버렸는데 몰라요. 요건 정말 붓다님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말인 것으로 여러분한테 전합니다. 출가해서 수행하는 스님들은 말할 것 없고 그 어려운 공부해서 깨친 분들이 막행막식하거든요. 역행보살을 하고. 이건 아닙니다.
이건 아닌거더라구요. 정말 이건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공부하는 분들한테 간곡히 전합니다. 내 TV를 굉장히 많이 본다고 합니다. 백만에서 지금 이백만이라고합니다.
내 TV만큼은요. 수행하는 스님들 꼭 여기 지금 나와서 방청하는 이 보살들에 한해서 법문한게 아니어요 지금.
비었어라 비었어라 삼천대천세계가 비었어라 먼지하나 티끌하나 없는 공의 세계 맑고 깨끗한 청정자체 환희 환희 환희인 것을 이것은 내 적정삼매송입니다.
성자의 마음은 정말 유리알 같이 청정하고 깨끗하답니다. 똥을 봐도 깨끗하고 더러운 것 봐도 깨끗하고 여러분들이 전생에 지은 죄하고 빚 갚지 못한 은혜 요게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이 빚을 갚아야 되고 죄를 다 닦아야 좋은 곳으로 가거든요.
그런데 그런 길이 있거든요. 그래서 효를 중심으로 해서 다음에는 말씀을 드리고 너무너무도 거룩하신 우리 부처님 항상 스님이 석가모니불을 많이 염하라고 하셨죠?
금강경 읽고 석가모니부처님의 다라니를 반드시 많이 읽고 너무너무도 큰 다라니이니까 그리고 석가모니불을 많이 많이 부르라 했죠?
석가모니부처님은요 업장을 소멸해주시는 부처님 가운데서 부처님이시기 때문에 그리고 또 최초 불과를 증한 삼계의 왕이고 남섬부주 교주이기 때문에 석가모니불을 많이 하라고 한겁니다.
자, 스님 따라서 스님은 염불을 권하고 염불을 중시하기 때문에 여러분 스님 석가모니불 염불을 스님 따라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 석가모니불 천상천하 무여불 시방세계 역무비 세간소유 아진견 일체무유 여불자 고아일심 귀명정례.
여러분 모두모두 이고득락하기 발원합니다. 악도로는 가서는 안됩니다 여러분. 최하 아래하늘 정도로 태어날 복도 받으신 분이 있을 겁니다. 여러분.
대적정삼매송 大寂靜三昧頌
- 자재自在만현滿顯
비었어라
비었어라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가
비었어라
먼지 하나
티끌 하나
없는
공空의 세계
맑고
깨끗한
청정淸淨 자체
환희歡喜
환희
환희인 것을
불기 二五四六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