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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7년 7월16일 ~ 8월3일
-대원 및 임무-
(창립) 권순범 : 리더.장비
(14기) 강혜윤 : 식량.의료
(17기) 우여량 : 행정.기록
(이사) 조정대 : 회계.식량
-성 과-
세계 아웃도어 박람회 관람
돌로미띠 Fanes군중 Lagazuoi 등반
클라이밍 전문 브랜드 네파 초청
유럽 관광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일 정-
7월 15일 12:00 서류, 장비, 준비물 정리
(여권, 국제면허증, 항공권, 비자카드, 계회서, 일정표, 등반장비, 야영장비, 취사장비,
구급약, 기록구, 의류, 세면구, 부식, 간식, 기호품 등 준비)
18:00 저녁식사 (권순범, 강혜윤, 김병조, 우여량)
19:00 추가 정리
7월 16일 07:00 아침식사
09:00 권순범선배님 자택 출발
(장선철회장님, 부산빌라산악회 김양희회장님, 한국산악회 이남국님, 박천수님 차량지원)
11:00 김해공항 출발 (장선철회장님, 김석관등반대장님, 기타 분들과 인사)
12:00 김포공항 도착 (50분 소요), 공항버스이용 김포공항 출발
13:00 인천공항 도착 (50분 소요, 교통비 : 1인 9천원)
타이항공 접수 창구 확인, 점심식사(가격 : 6천원 ~ 1만5천원)
14:00 타이항공 탑승권 신청 (인터넷 예약 확인서 제출), 배낭 화물 발송
17:00 출국심사, 기내 반입물품 확인, 탑승구확인 및 탑승
17:30 스위스 취리히 출발
대만 경유 (transit, 30분 대기), 방콕 환승 (transfer, 1시간 30분 대기)
7월 17일 07:00 스위스 취리히공항 도착, 조정대이사님 합류
약 28시간 이동 - 항공기 : 18시간 (김해 - 김포, 인천 - 대만 - 방콕 - 취리히)
대기 : 9시간 (김해 2시간, 인천5시간, 대만30분, 방콕1시간30분)
버스 : 1시간 (김포 - 인천)
08:00 취리히합반역 이동
09:45 취리히 투어버스 관광 (1인 30chf)
12:00 취리히 출발
16:00 독일 프리드리히샤픈 야영장 도착, 탠트설치, 저녁준비 (야영장 1인 약 5천원~1만원)
*마트의 가격은 우리나라와 같은 수준이며, 재료는 저렴하나 조리된 것은 비쌈,
식수는 구입해야함,
탄산수를 구분해야함 (no gas 또는 natural water를 선택할 것.)
7월 18일 08:00 야영장 제공 아침식사 (빵, 커피)
*이번 야영장는 행사 지원상 임시 설치된곳이라 식사를 제공하며, 타 야영장은 취사해야 함.
09:00 전시회 준비작업, 전시 물품 관람, 점심식사
7월 19일 08:00 아침식사, 전시회 관람
11:00 점심식사
13:30 공항버스이용 취리히 공항 출발 (권순범선배님은 조정대이사님과 박람회 참여)
16:00 취리히 공항 도착, 취리히합반역 이동 (기차 10분, 1인 6chf)
17:00 취리히 출발 (기차 : 스위스 SBB, 예약비 : 1인 8chf)
22:00 파리 동역 도착, 지하철 이용 파리 민박집 이동
23:00 파리 민박집 도착
7월 20일 파리 관광
(루브르 투명 피라미드, 퐁네프다리, 노트르담성당, 개선문, 샹젤리제거리, 에펠탑, 사이요궁,
앵발리드, 꽁꼬르광장, 마드렌느성당, 몽마르트언덕)
지하철1일권 : 5유로
투어버스 : 45유로
뮤지엄 패스 : 30유로
식사비 : 바게트 샌드위치 - 3~5유로, 맥도날드 - 1.5~5유로, 레스토랑 - 20~50유로
식수 : 500ml - 1~2.5유로
화장실 : 50~70cent (1유로=100cent)
*투어버스를 이용한다면 대부분의 유명 관광지를 관광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승하차가
가능하다. 지하철 1일권은 일정에 맞게 투어버스와 비교하여 사용하고, 뮤지엄패스는 2일
사용권이며, 모든 미술관, 박물관, 성당등에 출입이 가능하다. 단, 예외적으로 추가 요금이 있
을 수 있다.(베르사유궁은 관람 입장은 가능하나 정원 입장은 추가 요금이 필요했다.) 식사비는
저렴한 맥도날드나 빵과 잼을 이용하며 과일은 저렴하다. 식수는 민박집 출발시에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큰 관광지에는 식수용 분수대가 있다(몽마르트, 로마 등) 화장실
은 대부분 유료이기에 박물관, 미술관, 기차 등에서 해결하는것이 좋으며 파리는 개방된 곳이
있었다.
7월 21일 파리 관광
(루브르 박물관, 오르쉐미술관, 로뎅미술관, 리용역 기차예약, 바스티유광장)
*기차예약은 일정에 맞게, 원하는 기차를 타기 위해 적어도 1일 전에 예약해야한다. 예약이
종료 하였더라도 다른 지역을 경유한다면 충분히 목적지에 갈 수 있다.
(일정상 제네바를 거쳐 루체른으로 가려 했으나 예약이 종료하여 로쟌느를 경유하여 루체른으로 이동했다.)
7월 22일 파리 관광
(베르사유궁)
*베르사유궁 까지는 파리 시외를 이어주는 RER을 이용해야 한다. 만약 유레일패스(유럽기차권)
가 있다면 매표소에서 무료로 표를 받을 수 있다. 단, 유레일패스에 당일 사용하겠다는 날짜를
기입해야 하기에 셀렉트패스는 기차 일정에 맞게 활용해야 한다. (일정상 베르사유궁을 관광후
체르맛으로 이동 하기에 당일 날짜를 기입하고 무료로 RER을 이용할 수 있었다.)
14:54 파리 리용역도착, 출발 (기차 : 떼제베, 예약비 : 1인 5유로)
*유럽을 가장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이 기차이다. 주로 유레일패스(기차권)를 많이들
사용하는데 이는 몇일간 소지자가 기차를 사용할 것이라 미리 계약 하므로써 할인을 받는것
과 같다. 단 패스 소지자는 기차의 입석만을 보장하며 좌석은 예약을 해야한다. 주로 고속
열차, 쿠셋(침대기차), 컴퍼넌트 등은 예약이 필수이며 이하의 것은 패스만으로 탈 수 있다.
예약비는 나라, 거리, 기차 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며 주로 5~10~20유로, 쿠셋은 30유로
18:37 로쟌느 도착, 거리 관광
19:45 로쟌느 출발
22:05 루체른 도착, 권순범선배님과 조정대이사님 합류
7월 23일 01:00 타쉬 도착, 비박
07:00 타쉬 야영지 이동, 탠트설치, 점심식사
11:24 체르맛 산악열차, 케이블카 탑승, 마테호른 관광 (등산열차 : 15.60chf, 케이블카 : 약 80chf)
(기상 변화로 중간지점인 trockener 2989m에서 하산)
15:00 체르맛 기념품 관광, 저녁식사 준비
7월 24일 07:00 아침식사, 타쉬 출발
13:00 밀라노 도착, 밀라노 관광 (두오모)
15:30 밀라노센트럴역 도착, 로마행 기차 예약 (유로스타 예약비 : 1인 15유로)
18:00 밀라노 출발 ( 17시 기차이용 예정이었으나, 시행 착오로 18시 탑승)
22:30 로마 도착, 한인 민박 투숙
7월 25일 로마 관광, 기차예약 (예약비 : 로마-나폴리 5유로, 나폴리-폼페이 유레일패스탑승)
(산타마리아마죠렌트, 콜로세움, 대전차경기장, 포로로마, 테르미분수)
투어버스 : 16유로
식사비 : 바게트 샌드위치 - 3~5유로, 맥도날드 - 1.5~5유로, 레스토랑 - 20~50유로
식수 : 500ml - 1~2.5유로
화장실 : 50~70cent (1유로=100cent)
*주로 도보로 이동하며 콜로세움 주변을 관광했다. 남부 지역은 매우 더우며, 물은 필수이다.
주의할점은 이탈리아 전지역의 치안 수준이 매우 낮다. (밀라노 관광중 한국분이 소매치기를 당해
조정대이사님에게 도움을 요청 한는등 두세번 이런 경우를 보았다.) 투어 버스가 아니라면 나침반
과 지도를 잘 준비하여 방위를 맞추어 길찾기를 준비해야 한다. 나침반이 없다면 주변의 큰 건
물들을 맞추어 방향을 잡는다.
7월 26일 로마 관광
(바티칸, 트레비분수, 스페인광장, 베네치아광장, 비또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꼴로냐광장)
*이날 관광 지역들은 대부분 멀리 떨어져 있기에 투어버스를 이용했다. 밀집된 지역은 도보로
관광하며 먼 곳은 일정을 정하여 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7월 27일 10:27 로마 출발
12:36 나폴리 도착, 시내 관광 1시간
*세계 3대 미항이라지만, 역시 치안이 불량하며 거리가 지져분하다.
13:45 나폴리 출발
14:15 살레르노 도착, 야간기차(쿠셋) 확인, 폼페이 이동
14:45 폼페이 도착, 저녁식사 구입(셀러드, 빵, 쨈, 음료 등 - 9유로)
16:00 폼페이 관광 (1인 33유로)
19:00 폼페이역 이동, 저녁식사
20:00 폼페이 출발
21:00 살레르노 도착, 살레르노 시내 관광 및 휴식
23:00 피사행 기차 탑승 대기, 파업등으로 기차 지연,
02:30 비박 결정
7월 28일 08:00 아침식사, 일정 정리(피사행 취소, 베네치아 출발)
09:30 살레르노 출발
14:30 볼로냐 도착 점심식사, 베네치아행 예약
15:00 볼로냐 출발
18:00 베네치아 도착, 민박집 투숙, 저녁식사, 야경 관광
7월 29일 07:00 베네치아 관광
(리알토다리, 산마르코광장, 산마르코성당, 종루, 두깔레 궁전, 탄식의다리)
*도시 골목이 매우 인상적이지만 매우 복잡하다. 막연하게 방향을 정하고 본능적으로
이동했던 것이 좋았다. 유리 공예품이 많으며 기념품으로 좋다. 하지만 한국과 잘 어울
리지 않을 수 있다. 기념품을 구입시에 비자카드나 특히 체크카드를 활용하면 편하다. 체크
카드 또한 해외 사용으로 발급 받는다면 대부분의 ATM기기에서 인출이 가능했다. 베네치아
에선 바포레트라는 중형 배가 버스이다. 1시간에 6유로라 비싸다. 단 장기 여행자는 12시간,
1일 이상 등으로 효율적으로 이용 가능하며 리도섬, 무라노섬 등을 이어주는 주요 수단이다.
바포레트 : 1시간 6유로
곤돌라 : 73유로
기념품 : 20~100유로
중국요리점 : 3~20유로 (여행중 한인민박의 식사만큼 입맛에 맞는 것이 중국요리점이다.
양이 작아 여러개를 주문해야한다.)
17:00 산타루치아역 도착, 베로나-취리히행 열차 예약 (1인 5유로)
18:00 조정대이사님 합류, 돌로미띠 이동
21:00 꼬르티나 야영지 도착, 탠트설치, 저녁식사
*아영지 : 꼬르티나 올림피아
수용인원 : 탠트 약 300개
샤워시설, 화장실, 레스토랑, 전기제공
위치는 마을과 1km정도 떨어져 있으며 주도로에 올림피아 표시판이 있다. 야영지 사용 신청후
차단기 무선버튼을 지급하며 입구와 출구는 구분된다. 침엽수들이 많은 울창한 주변 환경과
계곡, 500m이상되는 바위벽이 웅장하다. 고도가 높은 편이라 기후 변화가 잦으며 밤중에는
약 영상 5도를 유지했다. 탠트 설치시 비가 내렸으며 체감온도는 늦가을과 같았다. 마트나 기타
편의 시설은 마을로 내려가야 있으며 시간은 늦어도 7시 이전에 가능하다. 위치와 시간을 잘
알아 두어야 주식, 부식, 연료 등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콜맨용 휘발류를 구하기가 어려웠으며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장비점은 두곳이 있었으며 가격은 보편적이었다.
7월 30일 등반지확인, 케이블카탑승(la terrazza delle dolomiti), 등반장비준비
*등반지 : 돌로미띠 Fanes군중 Lagazuoi으로 최종결정 (인공등반)
등반거리 : 250m
최고난이도 : 5 (약 5.6~7)
등반공동장비 : 후랜드, 퀵도르, 슬링
등반개인장비 : 밸트, 암벽화, 확보줄, 하강기, 주마, 배낭, 오버트로져
기타 : 기록구, 카메라, 구급약, 식수, 점심식사
1차 등반 대사장지였던 Sella군은 접근 시간이 길어 취소되었고 30분 거리인 Fanes군으로 결정 되었다.
사전 답사시 차량 진입 지점에서 루트 확인차 접근 시간은 30분 정도 였다. 장비를 들고 이동할시 40분
정도 소요될 것 같다. 아쉬운 점은 인터넷상 제공되는 바위 사진과 개념도가 그 위치를 파악하기 매우
힘들었다. 차후 등반 예정지의 경우에는 GPS를 활용한다면 좋겠으며, 돌로미띠 산군의 등반 루트에 관한
전문 책자가 있으므로 책을 활용하는 것도 좋겠다. 등반지 주변은 마못이라는 설치류과 동물이 서식하며
고산지대에서 산다는 에델바이스, 여러 들꽃들을 볼 수 있다. 주변이 트인 곳이라 등반신 자연광을 충분히
받을 수 있겠으며 기후가 호전적일시 즐거운 등반이 예상된다.
7월 31일 돌로미띠 Fanes군중 Lagazuoi 등반
07:00 기상, 아침식사, 장비최종점검
08:30 기상악화, 기상예보 확인 및 대기
09:00 등반지 앞 공터 도착, 기온상승을 위해 대기 (기온 : 영상 5도)
10:30 등반지 루트 출발 (영상 10도)
11:00 등반지 루트 앞 도착, 장비착용, 등반시작(영상 12도)
14:00 2/3 지점 테라스 도착, 점심식사(영상 15도)
16:00 등반 목적지 도착, 하산(영상 15도, 바람 많이 붐)
17:00 출발지 도착, 기념촬영, 야영지 복귀
*아침 7시 기상악화로 등반이 불가능할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기상예보 확인 결과 낮에는
구름이 조금 있으며 등반하기에 최상의 날씨라 예보되었다. 김병조부등반대장님, 조태운회원님에게
지원 받은 후렌드, 기타 공동등반장비, 개인등반장비, 구급약, 기록구 ,카메라, 점심식사 등을
준비하고 등반 대상지로 출발하였다. 대상지 도착시 기온은 영상 5도로 바람을 동반하여 체감
온도가 낮아 현시각 등반은 불가능하였다. 날씨가 호전되어 기온이 상승한 시간은 10시경, 장비를
준비하고, 10시 30분 대상지 루트 초입으로 출발했다. 루트의 최고 난이도는 5(유럽표기)이다.
난이도가 낮은 대신 확보물 즉, 하켄, 슬링, 볼트 등이 많지 않았다. 볼트는 첫 피치에 하나가
있었으며 이후로는 슬링만있었다. 결론적으로 확보는 후렌드를 활용했다.
확보 지점은 대부분 테라스이며 3명~6명이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중간지점 150m테라스
진입 부분은 암석 조각과 모래 등으로 불안전 하며, 이 지점에서 낙석을 조심해야 한다. 공간은
상당히 넓은 편이라 여기서 점심 식사를 해결 하였다. 등반중 암질은 마찰이 크고 강도가 높았
으나 인기가 적은 루트라 흔들리는 홀드들이 있었다. 최종 등반을 끝내고 트래버스하여 하산
길로 진입하여 하산하였다. 이부분 또한 암석 조각등으로 미끌어질 위험이 있기에 주의가 필요
했다. 하산은 1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진입과 하산이 편하기에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는 코스
였다.
18:00 야영지도착, 장비점검, 저녁식사
8월 01일 06:00 아침식사, 탠트철수,
07:00 베로나 출발
11:30 베로나 도착, 취리히합반행 기차예약 (1인 5유로), 쿠셋 (살레르노-피사)예약취소
*살레르노-피사행 야간기차인 쿠셋을 예약했고 기차가 연착되어 승차할 수 없어 다음날
취소를 신청 했으나 당일 신청시 기차권을 구매할 수 없다는 조건이 있는 등 이탈리아
철도청에 대한 많은 실망을 느꼈다. 다행히 베로나는 살레르노역 보다 큰 역이라 이런
절차가 필요 없이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환불해 주었다. 만약 이런 일이 있다면
해당 역에 신청을 해 보고 안된다면 조금더 큰 역에 신청해 보며 단, 다음역으로 이동했
다는 증명으로 기차권을 준비해야 한다.
12:19 취리히 출발
18:51 취리히 도착, 호스텔 도미토리 숙박, 저녁식사
*취리히 시티백팩커라는 호스텔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다. 유럽은 크게 호텔, 호스텔, 한
인민박이 있는데 한인민박을 대부분 이용한 이유는 아침,저녁 식사로 한식을 제공하는
이유가 크다. 가격 또한 호스텔과 비슷하다. 호스텔은 식사가 제공되기도 하며 시설은
체계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다. 장점이라면 외국인 여행자와 함께 생활하기에 새로운 경
험이 될 수 있었다.
8월 02일 08:00 호스텔 체크아웃, 취리히합반역 출발
09:00 아침식사, 취리히공항행 기차예약 (1인 6chf)
10:00 취리히공항 출발
10:15 취리히공항 도착, 타이항공사 창구 확인, 탑승권 신청, 배낭 화물 발송
12:27 인천공항 출발, 방콕 환승, 대만 경유
8월 03일 16:30 인천공항 도착
17:00 김포공항 출발
18:00 김포공항 도착, 저녁식사
20:35 김해공항 출발
21:25 김해공항 도착, 장선철회장님
22:00 권순범선배님 자택 도착
첫댓글 올린다고 수고가 많네 영양이~ 올리는 김에 사진도 좀 수고해리~ 그리고 네파 오빠 너무 감사드려요~^^
후기와 사진은 오늘 저녁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당!!!^^
다들 보고싶네. 가끔 연락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