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희 분재하우스의 1월달에 기준으로 해마다 2009년부터 온도를 체크를 해보니 해마다 영하 2도씩 내려가고 있지요! 몇년부터 밭뚝에 매화나무(홍매)를 정원수로 키우기 위하여 약 7년간 관리를 하였는데, 몇년부터 일부 가지들이 고사하면서 올해는 4주 가운데 3주가 고사를 하여 4주 전부 톱으로 베어냈지요!</P>
<P>그래서 홍매 종류는 중부 이북지방에는 식재를 하지 말라고하였지요!</P>
<P>여기에서 제가 하고 싶은것 지구 온난화가 지구 따뜻해지는것도 있지만 여름에 무지하게 더웁고, 겨울에는 무지하게 춥지 못해 강추위죠!.</P>
<P>저희 분재하우스를 기준으로(1월) 2009년 영하7도, 2010년 영하9도,올해는 영하11도 그리하여 밖에 온도를 재어보니 무려 영하 20도 였다!</P>
<P>여기는 평택인데요! 별판이지요! 올해에 때죽나무, 궁양단풍, 조팝,홍매실등 몇종류가 강추위로 일 가지가 동사하는등 고사를 하였지요!</P>
<P>그리하여 올해는 하우스 비닐도 이중를 씌워야 될것 같군요! </P>
<P>5월초에 공주 유구에 가보니 대왕송나무가 아주 잎이 빨갛게 되어버렸더군요!</P>
<P>앞으로 우리가 나무를 식재할적에는 제일먼저 추위에 강한 수종을 택하여 될것 같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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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인해 아열대를 걱정해야하는 나라도 있고 냉대를 걱정해야하는 나라도 있지요. 우리나라는 아열대를 걱정하고 준비해야하는 상황이죠. 강원도 고산지 서식 만병초를 몇주 따뜻하다는 고흥에서 키우는데 2년이상 잘 살다가 올해 동사직전까지 갔다가 지금 겨우 살아나 잘크고 있어요.이건 우리지역 날씨가 그만큼 추워져서가 아니라 이상 혹한 탓임을 말해주는 증거라고 판단합니다.놀랍게도 하우스내부가 노지보다 온도가 더 내려가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말씀하신 그런 요인보다는 현 식재지의 환경요인 그리고 이상 혹한 등의 여러 요인이 결합돼 일어난 현상이라고 생각되는군요. 말씀처럼 온도가 영하2도만 내려갔다면(계속)
엄청난 재앙이 닥쳤을 겁니다. 앞으로 1백년내 서울권역까지 아열대기후대로 바뀐다는게 환경기관의 공식보고인데요. 앞으로 영상2도가 상승한다면 보통 일이 아닐 것입니다. 역설적이게도 지금 우리는 중부권 내한력 걱정할 때가 아닌듯 합니다.예를들어 조금만 멀리 본다면 자작나무나 댕댕이나무같은 냉대수종(?)들은 멸종될 것이니...
첫댓글 요즘 날씨는 종잡을수가 없습니다
봄과 가을은 없어진지 오래되었구요.
중북부권에서 조경수가 다양하지 못한것은 바로 내한력때문이지요. 강원도를 가보면 화려하게 개화하는 수종을 보기 힘들어요.
최근 몇년 날씨 정말 종잡을수 없습니다
요즘 날씨만 보더라도 일교차가 너무 큰것 같군요 그러다보니 일반적인 삽목묘 뿌리경화도 예년에 비해 상당히 더디고 늦어지는것 같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아열대를 걱정해야하는 나라도 있고 냉대를 걱정해야하는 나라도 있지요. 우리나라는 아열대를 걱정하고 준비해야하는 상황이죠. 강원도 고산지 서식 만병초를 몇주 따뜻하다는 고흥에서 키우는데 2년이상 잘 살다가 올해 동사직전까지 갔다가 지금 겨우 살아나 잘크고 있어요.이건 우리지역 날씨가 그만큼 추워져서가 아니라 이상 혹한 탓임을 말해주는 증거라고 판단합니다.놀랍게도 하우스내부가 노지보다 온도가 더 내려가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말씀하신 그런 요인보다는 현 식재지의 환경요인 그리고 이상 혹한 등의 여러 요인이 결합돼 일어난 현상이라고 생각되는군요. 말씀처럼 온도가 영하2도만 내려갔다면(계속)
엄청난 재앙이 닥쳤을 겁니다. 앞으로 1백년내 서울권역까지 아열대기후대로 바뀐다는게 환경기관의 공식보고인데요. 앞으로 영상2도가 상승한다면 보통 일이 아닐 것입니다. 역설적이게도 지금 우리는 중부권 내한력 걱정할 때가 아닌듯 합니다.예를들어 조금만 멀리 본다면 자작나무나 댕댕이나무같은 냉대수종(?)들은 멸종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