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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날 |
민족의 대 명절 설날이었습니다.
온 가족과 친척들이 모여서 떡국과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리라 생각됩니다.
좀 늦기는 했지만요.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든 분들에게 세배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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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다시 열면서~ |
과거에 붙잡혀 사는가, 아니면 미래를 여는가의 열쇠는
생각의 이별에 있습니다.
이별훈련은 또 다른 만남훈련입니다.
정(情) 문화에 사는 우리는
이별을 이성이 아니라 감성의 잣대로 재단하곤 합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이별은
훈련된 사람만 누릴 수 있는 또 다른 인생수업입니다.
영적 성장을 위해서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십시오.
세상적인 즐거움을 배설물처럼 여기고
옛 성품과 이별하여야 합니다.
성숙한 자리로 나아가기 위해서~‼
~ cts의 새벽종소리~
설날이 새해(?)라는 것을 핑계 삼아서
다시금 새 각오를 다져봅니다.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고 싶지 않습니다.
새 포도주가 낡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다 버리는 일은 없도록 하고 싶습니다.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고 싶습니다. (막 2:22)
옛 사람이란 낡은 가죽부대에 옛 생각을 집어넣어
십자가 아래에서 이별 훈련을 하고 싶습니다.
거듭난 새 사람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란 새 포도주를
가득 넣어서 성숙한 자리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오~ 주님‼ 서원보다는 간절한 소망으로 새해를 다시 엽니다.
오늘의 말씀 |
[신] 28:47 네가 모든 것이 풍족하여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신] 28:48 네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모든 것이 부족한 중에서
여호와께서 보내사 너를 치게 하실 적군을 섬기게 될 것이니
그가 철 멍에를 네 목에 메워 마침내 너를 멸할 것이라
거두리뜨락에서.. |
20여년 만에 만난 안애린 사모님~
강원교회 반주자 1호이신 안애린 사모님께서 지난 월요일에 교회를 방문하셔서 하룻밤 묵고 가셨습니다.
교직에 있다가 작년에 명퇴한 후에 전북 익산에서 교회를 개척하셨는데요.
교회이름은 벧엘 교회입니다.
밤새워 나눈 소중한 말씀이 힘이 되었다고 하면서,
믿음 안에서 원숙한 모습으로 목회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너무 반가운 권오용 성도님~‼
고 권탁헌 성도님 아드님이신 권오용 성도님께서 교회에 나오셨습니다.
얼마나 고맙고 또 감사한지요. 원래 집은 화천 오옴리이신데요.
춘천시 동면에서 마성산업 대표로 일하고 계십니다.
경량 철골 천장 공사도 하시고, 각종 칸막이 공사도 모두 하신다고 합니다.
사업이 늘 번창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바쁘신 중에도 함께 예배를 드리며, 주님의 은혜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아울러 김경숙 집사님을 통하여 유족들께서 맛있는 찹쌀떡을 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100배로 갚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교도소에서 온 편지들~
☞ 항상 주님의 말씀을 전하여 주시고 참된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며 은혜 받을 수 있도록
애쓰고 힘써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교회의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께서 평강을 주시고 은총을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 이양우 올림 ~
☞ 짧은 만남이었지만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사자 굴에 끌려가는 줄 알면서도 기도했던 다니엘처럼
저도 수감 생활하면서 바른 신앙인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제 마음에 작은 변화를 일으켜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 이재성 올림 ~
은혜가 가득했던 성서 속 유물 전시회~
원주에서 열리는 성서 속 유물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세계기독교 박물관의 김종식 장로님께서 30여 년 간 70여 개국을 여행하거나 거주하면서
성경유물 13,000점을 수집하셨는데요.
중학교시절 몸이 아파 학교를 쉬면서 성경을 6번 정독하며,
성경에 나오는 물건을 수집하겠다고 서원한 후에 건강을 되찾았다고 간증하셨습니다.
10명 정도의 관람 인원이 되면 이스라엘 복장의 해설사가 같이 다니며 설명을 해 주셔서
더욱 은혜가 되었습니다.
입장비를 내주신 조병만장로님, 맛있는 점심을 사주신 김순옥권사님
달콤한 간식을 제공하신 정수진집사님,
따스한 봄 날씨로 기쁨을 더해주신 우리 하나님과 더불어,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2월 10일까지 연장이 되었답니다. 시간이 되시면 꼭~ 가 보세요 ‼
김일출 형제님 가정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겨울비가 찬찬히 내리던 설 연휴 마지막 날~
따스한 사랑과 웃음을 가지고, 의젓하게 자란 현성이, 어린 소녀처럼 수줍은 지효,
해맑은 웃음의 서휘네 가정이 다녀갔습니다.
언제 보아도 늘 주님 안에서 서로 격려가 되고 위로가 되는 주님의 가정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더욱 날씬해진 홍정옥 자매님은 세 아이 엄마가 맞는지~~??
여전히 멋진 김일출 형제님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은 아닌지~~??
늘 후원해주고 찾아주는 그 사랑에 우리는 참으로 고마워합니다.
간구하는 모든 기도가 모두 응답될 것을 믿습니다. 파이팅~‼
한경미 선생님 가정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그리움으로 남아있는 한경미 선생님이 남편 채기병 집사님과 함께 교회를 방문하셨습니다.
행복하고 다정한 두 분의 모습은 아직도 신혼이었습니다.
에구구 부러워라~‼ 요즈음 입덧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데요.
주님께서 함께 하셔서 잘 이겨나가길 기도합니다.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고 찾아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춘계 대 심방이 시작됩니다.
공식적으로 일 년에 딱 한 번 드리는 성도님들 가정에서의 예배입니다.
바쁘신 사정이 있으시더라도 심방 예배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구역강사님들께서는 구역원들과 의논해서 날짜를 알려주십시오.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한 춘계 대 심방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성 경 퀴 즈
☞ 사도행전을 공부합니다. 오늘은 17장입니다.
1.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전도 했을 때 적지 않은 귀부인들과 큰 무리들이
바울과 실라를 따라갔습니다. 큰 무리들은 어느 민족일까요? ( )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000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행 17:4)
2.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날마다 성경을 묵상한 사람들은 어디에 살고 있었습니까? ( )
“ 000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행 17:11)
3. 바울이 아테네에서 헬라 철학자들과 논쟁하며 예수님을 증거한 언덕 이름은 무엇일까요? ( )
“ 바울이 00000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행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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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퀴즈, 2014년 1월 25일은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하셨습니다.
홍달샘 권사님, 차예지 자매님, 김창옥 성도님 입니다. 추카 추카 ♬♪
오후 예배 참석하셔서 같이 푸시고. 추첨 대상이 되세요. 오우 예^
아테네, 아레오바고 언덕 |
아레오바고’언덕은 아덴(현 아테네)시의 광장인 아고라(Agora)로부터 남쪽으로 약 200m,
그리고 아크로폴리스의 중심부인 판테논 신전에서 북서쪽으로 300m 떨어진 곳이며, 해발 80-90m입니다.
철학자들의 쉼터로 유명합니다.
바울이 아고라에서 만나 토론한 자들은 스토아 철학자나 에피큐레스 철학자들입니다.
이들은 바울이 예수님과 부활에 대해 이야기 하자 그를 이방 신들을 전하는 자라고 판단하고,
아레오바고에 데려가서, 그에게 새 교에 대해 알 수 있겠느냐고 묻습니다.(19절).
바울은 그들과 토론을 하며 복음을 담대히 증거 했습니다.
지금도 매년 6월 29일, 아테네 아레오바고 언덕에서는 복음 전한 날을 기념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2008년, 그리이스 성지 순례 중 아레오바고 언덕에 올라갔었는데요.
그 때 감동받았던 마음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주님의 은혜가 영원함을 아레오바고 언덕이 증명해 주는 것 같습니다.
아레오바고 언덕으로 올라가는길
아레오바고 언덕위 평평한 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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