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비가 온다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단풍을 향한 집념들을 다들 포기할 수 없는 모양입니다.
하여 예정대로 산행을 강행합니다.
다만, 비가 억세게 오는 경우에는 산행일정을 좀 단축하도록 하겠습니다.
1. 만나는 곳 : '12.10.27 (토) 오전 8시 정읍역
현재까지 참여자 : 여곡, 도촌, 진짜돌, 삼단, 퍼플레인, 퍼플레인 1
- 도촌, 진짜돌, 여곡은 익산에서 1박 (구체적인 도킹 시간은 유선으로 통화)
* (도촌 부산에서 익산까지 3시간 30분 소요. 19시차가 노포동에서 막차임을 감안. 미리 미리 차표 끊어놓으시고,
진짜돌은 여덟시나 아홉시까지 익산에 도착하여 여곡과 도킹할 것)
- 삼단은 자가용으로 정읍까지 당일 이동
- 퍼플레인과 퍼플레인1 은 기차로 이동
# 익산에서 07:23분 무궁화 열차가 있음
# 오전 8시 다 같이 모인후 내장사로 버스이동 (171번)
2. 산행코스와 일정은 이전에 공지한 내용과 같음
3. 준비물 : 비가오기 때문에 우산과 우비를 준비할 수 있으면 좋겠고, 다른 내용물은 이전과 동일
다만, 가방이 젖을 수 있기 때문에 옷가지를 쌀때는 비닐백에 넣어서 싸도록 해주면 좋음
<개인별 준비물>
- 퍼플레인, 퍼플레인 1 : 김밥 10개 정도 (입장료와 다른 회비 면제)
- 여곡 : 과일, 빵, 기타 간식을 준비하겠음 (비용은 1/n)
4. 기타 유의사항
- 백양사로 내려간 후 귀가에 대한 동선을 만들어 오시기 바람
(백양사역에서 빠르면 17:49분차 늦으면 20시 16분차 이용가능)
첫댓글 현재 여곡, 도촌, 진짜돌, 삼단, 퍼플레인, 퍼플레인 1 총 6명이 신청중에 있으며, 산에산님이 고려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