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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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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 영화 이야기 (80년대 로맨틱 가이, 리처드 기어)
모모 추천 0 조회 771 10.02.14 00:2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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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4 01:17

    첫댓글 명일동 그 분은 누군지... 뭐 지가 사는 동네를 말하고 다니는지 참 마음에 안드네요. (알아보니 순전히 그놈의 카페다~~~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동네 이름을 말하고 말았다는 안타까운 사연 ㅠ ㅠ)
    사관과 신사... 같이 본 사람 때문에 더욱 마음 설레며 봤다나 뭐라나... ㅋㅋ 주제가도 좋았고 재미있었죠. 리처드 기어도 멋있었지만 데브라 윙거도 청순하고 예뻤어요. 벌써 27년 전이네요.
    블론디의 'Call me'도 신나는 멜로디와 데보라 해리의 목소리 때문에 좋아했어요. 모모님 덕분에 추억 여행 잘 했어요.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0.02.14 16:23

    아~ 안녕하세요 그 유명하신 "명일동의 그분"님 ..., 죄없는 카페다 욕하지 마세요~ 이 더운 명절날 (이곳도 명절이라고 온 가게가 문을 닫아서) 온 동네를 뒤져서 겨우 카페다를 테이크 아웃 해가지고 왔습니다. 딥다 아껴 먹으면서 카페에 댓글 다는 중입니다..., 이러다 한국 돌아가면 꽁가이도 아니고 카페다 그리워서 어떻게 사나 싶습니다. "사관과 신사"가 벌써 27년이 되었나요~~ 와 시간 빠르네요 이제 곧 "명일동의 그분"님도 40대하고 작별이시겠다....., 뭐~ 저야 아직 많이 남았지만 ^^

  • 10.02.15 23:12

    이제 '곧' 이라뇨?? 40대하고 작별하려면 아직 한참 있어야 하거든요... 울컥~~~ ㅠ ㅠ

  • 작성자 10.02.15 23:55

    울컥해도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죠..., 누님 ^^

  • 10.02.16 00:23

    아~~ 정말......

  • 작성자 10.02.16 00:36

    탁~ 이라고 하시면...., 자꾸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 누님 ^^ 그리고 지워도 이미 보았거든요 ~~

  • 10.02.16 00:38

    '탁'...을 보셨다는?? 흐~~~ 당황 시츄에이션 -_-;;

  • 작성자 10.02.16 23:47

    제가 명일동 그 분 땜시 미쳐요~~ 미쳐 ^^

  • 10.02.14 14:24

    글세요.리차드는 별로 기억에 남는 작품이 없네요^^..사관과 신사도 음악만 좋았지...

  • 작성자 10.02.14 16:28

    세일링님 죄송합니다. 저도 별로 안 올리고 싶었는데요 위에 분의 압력 때문에....., 라고 말하면 혼나고..., 리차드 영화도 나름 지난 시간으로 추억을 기억하게 만드는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음악들도 그렇고~~~ 명절 잘 보내시고요 ^^

  • 10.02.15 00:11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0.02.15 00:44

    세일링님 노파심에 한마디 드린다면...., 울 카페에서 "명일동 그 분" 딥다 ~~ 그렇거든요 순전히 원만한 카페 생활을 위한 참고 사항입니다. ^^

  • 10.02.14 14:37

    ㅎㅎ 역시 모모님은 ...즐겁게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

  • 작성자 10.02.14 16:29

    sharon 님 깜찍하고 적절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10.02.14 22:29

    저의 우상이었던 리챠드 기어의 글이 올라 있네요. 학창시절 단체관람했던 사관과 신사와 브레드레스는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한때 리챠드 기어와 로버트 드니로를 만나고 싶어서 미국은 꼭 갈것이라고 친구들에게 떠벌렸던 기억이 나네요. 미국에 가면 내가 좋아하는 그 두사람을 볼 수 있다고 생각했던 저의 귀여운 생각이...ㅎㅎ 리챠드 기어의 영화는 거의 본 것 같은데 그중에 "Pretty Woman"은 몇번이나 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볼때마다 가슴이 설레이고.. 쥴리아 로버츠처럼 내가 신데렐라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엄청난 망상으로 ...나이들어 가는 모습에 살짝 실망도 했었지만 최근에 본 "하치이야기"에서는 역시멋진 배우였답니다

  • 작성자 10.02.14 23:56

    서연님의 우상이 리챠드 기어 였군요~~ 학창시절 단체관람이라고 하시면..., 그리고 브레드레스를 기억하시는 군요~ 이쯤되면 ㅋㅋㅋㅋ 학창시절이 쬐금 그렇군요 절대루 브레드레스를 단체관람 시킬 학교는 없을 것이고...., 대단하시네요 미국까지 가시겠다고~요 진짜 대책없는 학창시절이셨네요~ 뇨자들은 대부분 신데렐라 콤플렉스가 있다고 하지만..., 쬐금 심하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해피뉴이어

  • 10.02.15 10:41

    당시 여성 횐님에게는 인기가 쾌 있었던 듯하네요...마찬가지로 클리프차드(가수.).당시 내한 공연 때 여성분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던분^^

  • 작성자 10.02.15 00:19

    그렇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 10.02.15 00:36

    저의 중딩 고딩땐 셤끝나면 영화를 단체관람했던 것 같아요. 짐 생각하니깐 브레드레스는 학생들이 보기엔...ㅎㅎ 후에 들은 얘기로 그 영화를 추천하신 선생님이 무척이나 곤란을 겪었다는 얘길 전해 들었는데..저희 학교는 캐톨릭 학교라서 수녀님들과 함께 영화를 보곤 했었거든요... 근데요. 모모님! 대책없는 학창시절은 아닌 것 같은데.....ㅎㅎ 그렇게 하면 만나는 줄 아는 착한 생각(?) 아닌가요? ㅋㅋ 세일링님이 말씀하신 클리프 리챠드는 60면대말 공연이었던 것 같은데요. 저의 때는 레이프 가렛이 유명한 공연이었구요..걍 참고로 말씀드리는데요.....저 사십대입니다. ㅎㅎ

  • 작성자 10.02.15 00:50

    캐톨릭 학교라고 하시면 혹시..., 살~ 로 시작하는 곳 아니신가요~? 그리고 어째 단체관람 핑게가 넘 궁색하게 들리는 이유는 뭔지...? 저 하고는 친인척 관계인 열혈 뇨자 때문에 잘 알죠~~ 80년인가 숭의 음악당이었죠...., 이러면 대충 세대 구분이 되는군요 세일링님은 뭐시냐 50대 중반, 서연님은 40대 중반...., 모모는 40대 초반~~ ㅋㅋㅋㅋ 난 너무 추리소설도 많이 본 것 같어 ^^

  • 10.02.15 00:58

    ㅎㅎㅎ 궁색했나요? 흠.....아닌데...전에 제가 모모님 댓글에도 딱 고3때까정은 범생였다고 했었는데.....리챠드 기어와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까정 했네여.제가요...ㅎㅎ 다시 돌아가서 리챠드 기어의 그 눈빛은 모랄까..설레임이라는 감정을 주는 배우임에 틀림없답니다.

  • 작성자 10.02.15 02:11

    저도 나름 범생이었습니다. 다만 범생의 기준이 문제인 것이죠~~ 리챠드의 눈빛에 대해서는 솔직히 인정을 합니다. 남자가 보기에도..., 그리고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예, 아니오로만 답변 주시면 안 될까요 살~ 로 시작하는 맞나요`?

  • 10.02.15 02:13

    No!

  • 작성자 10.02.15 02:19

    알~!!!

  • 10.02.17 10:03

    리차드 기어, 레이프 가렛, 명일동, 등등... 이상하네... ㅎ 리차드 기어는 제가 젤 좋아하는 배우고, 레이프 가렛 내한 공연 때 난리 피던 애덜 한심해했던 햇병아리 선생이었고, 명일동은 이사 내려 오기 전 살던 곳이며 아직도 집은 그 곳에 있거든요. ㅎ 몇학년인지 머리 좋은 모모님은 벌써 눈치채셨겠네요. 아무튼 리차드 기어를 검색하다가 말 참견했습니다~~~ 초면에 죄송...

  • 작성자 10.02.19 23:18

    까투리님..., 말씀하신 것처럼 몇학년이신지 감은 잡혔고요..., 초면에 저도 죄송하지만 앞으로는 명일동 그분 Two로 모시겠습니다. 울 카페에선 이래서 행복해요~ 명일동(이건 극히 예외적인 이유지만), 레이프 가렛 그리고 리처드 기어..., 지난 시절의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요 ^^

  • 10.02.20 20:01

    고민하는 악인, 섹시하기도 하지만 저에게는 '리차드기어'가 그렇더군요. 나이 먹어서 일까요? 아무런 고민이 없이 총을 쏘아 대는 것에 공감을 못합니다. 저는 그가 연기한 몇 않되는 악역이 더 멋지더군요.

  • 작성자 10.02.20 23:13

    댓글을 읽다 보니까...., 앤드 가르시아하고 나왔던 "유혹은 밤 그림자처럼"이란 영화가 생각납니다. 그런데 오늘 보리수님 날 잡으신 것 인가요~~ ㅋㅋㅋ 담부터는 이렇게 댓글 몰아서 올리시면 레드 카드입니다. 오늘은 엘로우 카드로 경고만 하는 것입니다. ^^

  • 14.04.24 19:09

    지골로,,라는 영화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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