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전경
우도 가는 연안여객선 부두 입구, 제주 동녘에 있는 성산이 먼저 나를 반긴다.
성산...모르긴 몰라도제주에서 가장 먼저 세계자연 유산으로등재되지 않았나 싶다..
영어보다 제주도 방언으로 인사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그 점이 좀 아쉬워 보인다
자전거와 스쿠터그리고 사발이 터미널에 내리면 바로 빌릴 수 있는 것들이다.
스쿠터를 가장 많이 빌리고그다음이 사발이.자전거를 빌리는 사람이 별로 없다.
우도는 제주도 본 섬을 참 닮아 있다. 그래서 우도를 한바퀴 돌면
제주도를 한바퀴 도는 것과 같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가 우도에 와서 한 눈에 느낀 것도 그 말과 별반 다르지 않다.
5월 하순의 바다 풍경이 초여름이나 늦여름의 느낌을 안겨 주고 있다.ㅎ
몇몇 사람은 백사장에 드러 누워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도 보인다..ㅎ
표선해수욕장과 분위기가 비슷하다..
우리 나라에도 세계최대가 꽤 많다.. 하긴 네델란드의 그 유명한
인어아가씨 상도 크기가 165센티밖에 안된다고 하니..ㅎ
우도..언제 다시 한 번 더 올 날이 있을 것 같다.. 그 때 다시 보자꾸나...
여객선도 달리고
제주 우도 전경
멀리 한라산도 보이고
새섬 해안
섬 정상의 통신시설
영희의 고향 영화 촬영지에서
섬 입구 승마장
망아지는 편안하게 낮잠
우도 해수욕장에서
우도해수욕장 전경
해변에 있는 해녀상
첫댓글 감사합니다.
오른쪽 글이 잘려서 글을 읽을수 없어서요~~~~~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