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38:1
욥은 탄식의 절정에서 하나님게 부르짖습니다.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바라노라"(31:35) 마침내 하나님을 애타게 찾던 욥 앞에 등장 하십니다.
욥기가 그 하나님을 전응자가 아닌 여호와라 일컫는 것을 보시라. 자기 백성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바로 그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At the height of his sigh, Job calls out to God, "I hope the Almighty answers me"
(31:35) He finally appears before Job, who has been anxiously searching for God.
See how Job calls him "the Lord," not an almighty. He is the God of the covenant
who does not turn a blind eye to the suffering of his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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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하나님께서 폭풍 가운데 욥을 만나주십니다. 친구들의 모든 예상을 깨고
죄인으로 낙인 찍혔던 욥에게 말입니다. 그것 만으로 욥은 살 것 같았을 것이리라.
자기 말이 틀려도 좋고, 자기 생각이 잘못되었어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이 상대해주셨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 위로가 되지 않았겠는가?
Finally, God meets Job in the midst of a storm. To Job, who was branded a sinner,
breaking all expectations of his friends. That alone must have made it seem like
Job would live. It doesn't matter if you're wrong, or if you're wrong.
Wouldn't it have been comforting just by the fact that God dealt wit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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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기초를 누가 놓았고 도량과 주초를 어떻게 놓았으며 누가 바다를 제어하고
누가 아침과 어두움과 바다의 근원과 죽음과 지구의 넓이를 알며 다스리는가?
하나님은 '왜'에 대하여 대답 대신 “땅의 기초를 놓을 대 네가 어디에 있었느냐?”
그리고 누가 세상을 설계하였는지 누가 측량 줄을 띄웠는 지를 질문하십니다.
Who laid the foundation of the land, how did they lay the measure and the
beginning of the week, who controls the sea, who knows the morning and
the dark, the source of the sea, the death, and the width of the earth? Instead
of answering "why," God said, "Where were you to lay the foundation of the earth?"
And ask who designed the world and who set up the survey 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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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세계의 경계를 정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기다림으로 자라게
하시는 보석 같은 말씀 앞에 부끄럽고 죄송해서 눈물이 납니다. 그까지 것 고난
때문에 꿈을 잃어버린 자 여,!불의와 억울함에 눈을 감고 산 자 여! 보고 깨달아
인내할 지어다. 기나긴 침묵 끝에 내게 주신 응답을 기억하는가?
나는 앞으로도 구하고 찾고 물을 작정인가?
I cry because I am ashamed and sorry in front of the jewel-like words that God,
who sets the boundaries of the creative world and takes care of me, makes
me grow up waiting. Those who have lost their dreams because of their
hardships,! Those who live with their eyes closed by injustice and injustice,
see, realize, and persevere. Remember the response you gave me after a
long silence? Do I intend to seek, seek, and ask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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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현현(1-3)
땅의 기초에 대한 질문(4-7)
바다의 탄생에 대한 질문(6-11)
악인들의 심판에 대한질문(12-15)
지하세계에 대한 질문(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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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여호와께서(1a)
폭풍우 가운데에서(1b0
욥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1c)
무지한 말로(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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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2b)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3a)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3b)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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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디 있었느냐(4b)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4c)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5a)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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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의 주추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6a)
그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느냐(6b)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7a)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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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그 모태에서 터져 나올 때에(8a)
문으로 그것을 가둔 자가 누구냐(8b)
그 때에 내가(9a)
구름으로 그 옷을 만들고(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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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9c)
한계를 정하여(10a)
문빗장을 지르고(10b)
이르기를(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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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여기까지 오고(11b)
더 넘어가지 못하리니(11c)
네 높은 파도가 여기서 그칠지니라 하였노라(11d)
네가 너의 날에 아침에게 명령하였느냐(1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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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게 그 자리를 일러 주었느냐(12b)
그것으로 땅 끝을 붙잡고(13a)
악한 자들을(13b)
그 땅에서 떨쳐 버린 일이 있었느냐(1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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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변하여 진흙에 인친 것 같이 되었고(14a)
그들은 옷 같이 나타나되(14b)
악인에게는 그 빛이 차단되고(15a)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꺾이느니라(1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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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바다의 샘에 들어갔었느냐(16a)
-깊은 물 밑으로 걸어 다녀 보았느냐(16b)
사망의 문이 네게 나타났느냐(17a)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느냐(1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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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너비를 네가 측량할 수 있느냐(18a)
네가 그 모든 것들을 다 알거든(18b)
말할지니라(1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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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하시는 하나님_ God Answers
질문하시는 하나님_ God asking questions
바다 위에 땅을 지으신 하나님_ God who built the land on th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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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를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나이다.
현대인의 빈곤은 물질의 결핍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가득찬 하나님의
신비를 보지 못하는 무능입니다. 내 고통에만 침잠할 때 경이와 경탄의 감각을
잃어버리고 온 우주를 가득 채우는 하나님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줄 아오니
주님, 내게도 나타나셔서 혼란스러운 제 삶을 품고 허리를 동여매는 청지기가
되게 하소서. 아침마다 위엄 가운데 나타나셔서 훈계하소서. 듣겠나이다.
속히 내 어둠을 가져가시고 빛을 보게 하옵소서.
It is a praise to God who creates heaven and earth and runs. Poverty among
modern people does not result from a lack of material, but an inability to see
the mysteries of God that are full of the world. You lose your sense of wonder
and wonder when you are immersed in my pain, and you think you cannot hear
the sound of God filling the entire universe. Lord, come to me and embrace
my confused life and make me a steward with your waist. Come in the midst
of dignity every morning and give advice. Will you hear me? Take my darkness
and let me see the light as soon as possible.
2023.12.15.fri.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