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실 풍선초마냥 아련한 추억과 꿈이 공존하는 이 곳은 힐링의 대명사 금빛노을입니다.
정겹고 소담스런 호박들이 올 해는 눈, 코, 입도안그려져 얼굴없는 호박으로 자리지킴 하구요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금빛노을의 체감온도는 따뜻합니다.
그 곳에 반가운 네꼬님이 검은 고양이가 되어 .
그대는 귀여운 나의 검은 고양이 네로~
그당시 국민학교 시절 유행했던 어린 소녀의
검은 고양이 네로 라는 노래의 여운이 자꾸 내게로 전해져옵니다.
오늘은 검은 고양이 네꼬님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이 사진이 마음에 들어 퍼 가실 님들은 네꼬님께 따슨 손으로 예쁘다~예쁘다~해 주심 될 것 같습니다.
첫댓글 네꼬님~~예쁘다, 예쁘다...쓰담쓰담..
ㅎ 저도 쓰담쓰담 ^
하얀 네꼬를
검은 네로로 만드셨네.
흑백으로...
조이님 잘 계시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뵌지 넘 오래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