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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명 - 나의 산티아고
● 공연일시- 8월31일(수) 오후 8시
●만나는곳- 2호선 이대역 2번출구 밖
만나는시간-7시20분(극장으로 바로 가실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 장 소 - 필름포럼극장(서대문구대신동하늬솔빌딩) 아래 약도 참고하세요
위치 및 주차 문의 02)363-2537
● 관 람 료 - 7,000원 (단체할인가)65세이상도 동일(이중할인 불가)
● 참가인원 - 88명(전석예약)
● 공동진행- 이같또 로따 010-3711-2585 쵸이스 010-3221-6047
● 입금 통장 - 우리은행 1002 - 752 - 236729 (우리길고운걸음 김서윤)
접수 후 2일내 입급 바랍니다
● 참가찬조금 1,000원은 받지 받습니다.
● 접수마감 후 취소시 대기자 없으면 환불 불가합니다.
필름포럼 극장 위치(서대문구성산로527)
이화여대 후문 건너편입니다.
유명한 한정식 식당 마리와 붙어있는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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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올여름 여행을 떠나기 어렵다면 이 영화를 보는 것은 어떨까.
자기 자신을 돌아보려고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로 향한 한 코미디언의 이야기를 그린
'나의 산티아고'는 여행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만한 영화다.
영화에서 인기 절정의 코미디언 하페(데비드 슈트리조)는 무대 위에서 공연 중 쓰러진다.
담낭이 터지고 심근경색이 왔다.
의사는 그에게 죽기 싫으면 3개월간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안정을 취하라고 경고한다.
집에서 무료하게 지내던 하페는 돌연 순례길에 오르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시작한 여행이 42일이나 걸릴지는 그도 예상치 못했을 터.
그의 순례길은 순탄치 않다. 첫날부터 폭우가 쏟아지고, 순례자들의 숙소는
바퀴벌레가 기어다닐 정도로 지저분하다.평소 소파에 앉아 감자칩이나 먹으며 TV를 보던
그에게 하루 20∼30㎞ 도보는 무리였다.
하페는 중간 중간 히치하이킹을 하거나 허름한 순례자 숙소가 아닌 호텔에서 묶는 편법을 쓴다.
하페는 최종 목적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또 이번 고행의 순례길 여행을 통해 인생의 목적을 알아낼 수 있을까.
영화 '나의 산티아고'는 실제 독일의 유명 코미디언인 하페 케르켈링이 2006년 쓴
여행 에세이 '그 길에서 나를 만나다-나의 야고보길 여행'을 원작으로 한다.
하페는 영화에서 그려지듯 과로로 쓰러진 것을 계기로 스페인 산티아고로 떠난다.
그는 순례길을 걸으면서 자신에게 던졌던 정체성에 대한 고민, 신의 존재에 대한 물음과 길에서
만난 친구들과의 일화를 이 책에 진지하면서도 위트 있게 풀어냈다.
책은 전 세계적으로 500만부 이상 팔렸고, 독일에서는 야고보 길 순례 여행 붐을 일으켰다.
영화는 원작을 충실히 따르며 코미디언 하페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스크린에 구현했다.
지평선 너머로 펼쳐진 밀밭, 목초지, 포도밭이 만들어낸 장관, 거친 흙길, 황무지에서부터
고즈넉한 숲길, 병풍처럼 둘러싸인 암벽의 절경까지 800㎞에 달하는 순례길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준다.
관객들은 영화를 보다 보면 하폐와 함께 순례길 도보 여행을 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거나
실제로 순례길을 걷고 싶다는 욕구가 들 수 있다.
여행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시공간에 들어서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볼 여유를 갖게 된다.
'나의 산티아고'는 여행의 이런 미덕을 다시 한번 깨우쳐 주는 영화다.
14일 개봉. 12세 이상 관람가. 9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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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절찬리에 전석이 마감되어 오롯이 우리길 회원님들만이 함께하는 나의 산티아고를 관람할수 있게 되었어요!!
이후 대기 5분 받겠습니다
🌲나의 산티아고 51~90번까지 명단입니다 (존칭생략)
매실 방글이 메리골드 해당화 된다
밝은햇살 기쁜맘 수가 강가 꽃영
숨은보석 송아리 해인 박마리 그린비
시카고 시애뜰 다온 강바람 솔솔
문수 그림자1 영나그네
원일님외 4분 현조
한초롱 펠레 취라연 요셉 연송이
에버그린 백운산 백운산동행 구사일생 깜상 쵸이스 이같또로따
진행자 포함 총 90분입니다
대기2번/멜라/에고 늦었네요~~
대기 2 /멜라님 취소자 생길경우 알려드릴께요
앞에 취소자가 계셔 함께 하실수 있습니다
입금완료 했습니다
투게더 입금 완료 (닉.과 이름)없이 입금되었네요 실수로 터치를 잘못해서
대기 /청실,홍실/기다려 볼께요.
취소자가 계셔 우선 한분은 함께 하실수 있어요
두분 함께 나오실수 있길 기다려 봅니다
두분모두 함께 하게되어 다행입니다
현장에서 뵙지요
상현달,무지개투 취소
합니다.
대기/ 문수/. 동행1 /두명 같이 볼수 있기를요~~
대기/문수님과 동행분 함께 관람할수있길 기다려봅니다
앞에 취소자가 계셔 우선 문수님 한분만 함께 하실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뵐께요
63번 강*석으로 입금했어요.~~^^
대기/세화/넘 늦었지만 혹시나... 하고요...
대기/세화님 취소자 있을경우 알려드릴꼐요
대기/둘사랑/행운이 있지 않을까요? ㅎ ㅎ
대기/둘사랑님 함께 기다려 볼께요
● 혹,취소하는 분이 계셔도 더 이상 대기 받지 않습니다.
문수님과 동행분.세화님.둘사랑님까지는 함께하십시요.
진행자들이 좌석을 양보하겠습니다.한두 분은 좌석이 아닌 통로에서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같이 하시려면 입금해 주시고 로따에게 문자 부탁드립니다.
● 시간을 지켜주십시요. 8시 정각 광고나 예고편 상영없이 본영화 바로 상영됩니다.
약도대로 극장으로 가실 분은 댓글이나 문자로 알려주십시요.
승용차로 오시는 분은 극장측에 주차 가능한지 문의바랍니다.
그외 분은 2호선 이대역 2번출구밖(지상)으로 7시10분까지 오셔야 합니다.
둘사랑 영화관으로 바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화 함께합니다
그린비,영화관으로 바로 갑니다
네 극장에서뵈어요.
문수. 동행과 함께 영화관으로 가겠습니다
네~극장에서 만나요.
된다,숨은보석 함께 영화관으로 갑니다.
네~극장에서 뵈어요.
시카고, 시애뜰 영화관으로 바로 갑니다.
네 두분 극장에서 이따 뵈어요.
장군도 극장으로 바로 갑니다.
네~장군님~이따 뵈어요.
극장으로 바로갑니다
네!매실님~극장에서만나요^^
해당화 극장으로 바로갑니다
리따입니다ᆞ/개인사정으로 불참합니다~~^^
리따님~함께못해 아쉽습니다.
수가 /강가 /극장으로 바로갑니다
수가님 강가님~ 이따 극장에서 뵈어요.
구사일생. 깜상도 극장으로 바로갑니다 ㆍㆍ
구사일생님,깜상님~댓글 감사합니다. 이따가 뵙겠습니다.
●극장으로 바로 가시는 분들~~ 댓글에 일일이 답글 못달아도 이해해 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31 18:04
송아리.하람도 곧장갈께요.~~
로따님 쵸이스님 수고 많으십니다 박마리도 극장으로 바로갑니다~
가람도 직접 극장으로 갑니다
호수도 바로갑니다 수고하세요
영화관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