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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계준)의 윤세아-윤종화가 셀카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 극 중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추는 윤세아와 윤종화. 송아(윤세아)와 건우(윤종화)는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실제 연인처럼 보일 정도로 자연스러웠다. 행복해하며 한껏 들떠 있는 두 사람은 싱그러움이 가득 담긴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윤세아와 윤종화가 정말 예쁘게 잘 어울린다. 배우들끼리 사이가 돈독해 즐겁게 촬영하고 있어 밝은 기운이 스태프에게까지 전해지는 것 같다. 시청자분들도 <이브의 사랑>을 통해 유쾌하고 밝은 느낌을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진송아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인 <이브의 사랑>은 <폭풍의 여자> 후속작품으로 오는 18일(월) 오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 배우 윤종화가 MBC 새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 캐스팅되었다. 뉴스팩트 차건우 (윤종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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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종화'가 MBC 새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계준)에 출연한다.
극중 '윤종화'는 옴므파탈의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변호사 '차건우' 캐릭터를 연기한다.
그룹 회장의 운전기사 아들로 태어나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노력 끝에 사법고시에 패스한 '건우'는 후에 자신의 아버지가 모신 회장의 충복으로 자리를 굳히며 성공을 향해 돌진하는 인물. 이 과정에서 과거 과외교사와 학생으로 만났던 송아(윤세아), 세나(김민경)와 재회해 사랑과 배신의 과정을 겪으며 남자의 독한 질투와 처절한 복수 또한 펼치게 된다.
드라마 <보석 비빔밥>, <공주의 남자>, <메이퀸>, <따뜻한 말 한 마디>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각기 다른 역할로 인상적인 호연을 펼쳐왔던 '윤종화'는 "이번 <이브의 사랑>을 통해 옴므파탈의 정석을 연기하며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새 드라마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이계준 PD가 연출을 맡았다. '폭풍의 여자'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첫댓글 윤종화는 베스트 1기 윤수홍 선배님의 자제분입니다.
윤현진 아나운서의 동생이기도 하고요.
^^ 아빠보다 엄마 닮은 듯 ㅋㅋ.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