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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강남] 마이존 - 최강 영어 동호회(소중한 인연을 만드는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Austin™
Hello STUers
[어제 임삿갓 얘기를 나누며,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왕복이 아닌 편도티켓만 존재함을 깨닫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화요일의 남자 Austin입니다.
부처님의 생신을 축하드리며 우리도 한주 푹 쉰 5월10일을 넘어 5월의 한 복판에서 다시 만난 Sweet한 화요반 식구들 - 역시나 반
가웠고 즐거웠습니다. 한주 못뵈었는데 그 사이에 계절이 확 바뀌었는지 다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오는 옷차람이 많았고, 스타일
도 살짝살짝 바뀌신거 같아요. 한분 한분이 각자 고유의 색깔을 가지고 있듯이 실제 눈으로 보이는 각 멤버들의 모습도 아주 대채
롭고 블링블링했더랬습니다. 어제는 지각생이 살짝 많으셔서 Topic1때는 다닥다닥 한 방에 앉아서 얘기를 나누셨을줄로 아는데
요, 그래도 Topic2에서는 조금은 여유롭게 스터디하셨을줄로 압니다. 아울러 5개월만에 화려하게 부활한 Pre-Study에도 제가 딱
바라던 꿈의 숫자 4분 - 지선이, 민주, 창민이, 영로와 함께하게되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프리스터디도 고정멤버가 좀 생겨서 매주
이런저런 얘기를 함께 나누고 미드를 통한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간과 기말의 사이에서 그동안 못보았던 학생들
도 함께하게 즐거웠고 바쁜 와중에도 매주 화요일 꼬박꼬박 시간을 내주시는 직딩분들, 준비생분들 모두 모두 화요식구라는 이름
으로 하나되었던 어젯 밤 - 그 달콤한 식구들 한분 한분의 이름을 다시 한번 불러봅니다.
STUers on May 17th
Austin
이번주 월요일에 빅샷리더님 클래스에서 살짝 달리는 바람에 화요일 오전까지는 상태가 좀 메롱이었는데요, 이제 생체리듬이 화
요일을 기억하고 있는지 오후부터 슬슬 살아나더라구요. 화요일 저녁에 저의 스케쥴과 생체싸이클이 최적화되어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알찬 스터디가 되었길 바라며 깔끔하게 마무리된 개더링까지,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화요일이었습니다. :D
Yumi - Sub Leader of Sweet Tuesday Class
아직은 계절의 여왕 5월인데, 이미 가장 먼저 여름여자를 선언하고 옷차림으로 치고 들어온 우리 부리더님ㅎ 도덕문제 다풀고나서
선물의 대세인 청포도 사탕을 받을줄 알았는데 완전 맛난 조지아커피를 선물해 주시다니..ㅠ_ㅠ 그거 꽤 무거워서 다 들고오기도
힘들었겠다~ 항상 베풀어주는 마음 감사드리구요, 담주 개더링때는 정말 somewhere new를 뚫어봐야 겠어요. 오빠닭, 딱한잔
다 좋습니다요. ^^
Robbin - Wednesday English Aladdin Class, Thursday 뻔뻔토크 Class Leader
개더링 말미에서 참석 멤버들의 관심의 중심이 되었던 우리 국민가축 지광이. 우승에 대한 열망은 하늘을 찔러 정말 아무것도 먹
지 않는 초인적인 인내력을 보여주었구나ㅋ 근데 너 일주일에 클래스를 2개나 리딩하는데 매번 그렇게 안먹는것도 쉽지 않을텐
데..;; 지광아, 너는 지금 이상태로도 형누나들에게 충분한 귀여움을 받고 있으니 적당히 다요트하고 어서 우리 품으로 돌아오렴~
Kunio - Thursday 중상급 Class Leader
You are supposed to back to Japan next week and I just hope you made plenty of good memories in Korea and Myzone.
While you were staying here, all we experienced that English made all peple into one and realized why we need to study
right now right here. Please keep the good memories in your mind for a long while and visit Myzone when you're
available. Thx bro.
Moxie - Group Leader
오랜만에 와서 사람들 하나도 모르겠다고 하는데 멤버들의 반 이상을 알고 있는 창민이. 반 이상이면 완전 많이 아는거~!! 바꿔 생
각하면 네가 그만큼 아는 사람을 많이 만들어 놓고 간것일수도 있고, 화요반이 신규멤버없이 이렇게 유지되고 있다고도 볼 수 있
고. 오랜만에 본 너는 여전히 웃기고 또 좋은 소식도 많이 가지고 왔구나. 모쪼록 저녁에 네 시간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직장을 찾고
예전처럼 재밌게 이곳을 꾸려나가보자. 다시 리더도 좀하고;;
Ian - Group Leader
오랜만에 돌아온 철중이. 승현이와는 다르게 꿀피부를 자랑하는바 나이보다도 더 어려보여 고딩으로 보이기도 한다는 철중이. 주
위에서 귀엽다고 난리인데 아쉽게도 그 주위란 바로 형들. 아직은 누나들은 관심을 그다지 주지 못하고 있지만 그에 별로 신경쓰
지 않는 쿨한 철중이. 이런 철중이는 앞으로 우리 스튜의 든든한 기둥이 될것으로 형은 확신한다.
Yun - Group Leader
오랜만에 창민이가 돌아와서 같이 신난 동윤이. 기아도 슬슬 살아나고 롯데는 이미 불이 붙었고 꿈에 그리던 등산도 다녀오고 이
제 동윤이도 소원풀었구나ㅎ 마이존에서 유일하게 안티가 없다고 소문이 날 정도로 좋은 성격과 바른 품행을 자랑하는 동윤이를
내가 좀 많이 배워야하는데 쉽지 않구나. 언능 스맛폰받아서 카톡하자. 남자랑 카톡하는걸 그다지 즐기진 않지만 그래도 개통기념
토크는 해야지~ :D
John - Group Leader
영규, 오랜만이구나~ 야니도 떠나가고 신정환은 이제 보이지 않고 그렇게 영규와 영규멤버들이 사라지나 싶었는데 영규가 다시금
화려하게 부활을 시키는 느낌ㅎ 오랜만에 왔으니 같이 대화라도 해야하는데 영규는 또 그룹리더의 막중한 소임을 다해야하는바
다음을 기약할수밖에..ㅠ 다른 클래스도 많이 도와주고 화요반도 형 좀 많이 도와다오~ ^^
Alice - New Comer
20명이 넘는 많은 기존 멤버속에서 유일하게 참석하신 5월187일 달콤화요반의 새식구 앨리스ㅎ 처음이라 살짝 긴장하신거 같은데
그래도 논리적으로 또박또박 영어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영어는 좀 굴려주면 그 맛이 사는데 앨리스의 토킹은 U.K를 연
상시키는 아주 깔금정연한 발음이셨습니다. 화요반에 오신 이유는 "그냥"이지만 그래도 그 인연이 소중히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보아요 ^^
Rachelle
수기누나, 어제는 잘 들어가셨어요.? 같이 개더링가자고 그렇게 제가 졸랐는데 누나 인기가 워낙 쟁쟁하셔서 저는 근처에 앉기는
커녕 저 멀리 끝으로 밀려나 버렸어요~ 처음에 누나 뵈었을때는 조신하고 그냥 잘 웃기만하는 분이신줄 알았는데 역시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누나도 우리와 비슷한 과라는 생각이 듭니다ㅋ 멤버들이 다 누나 재밌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그 재치와 유머 계속 공
유해 주세요~ ^^
Char
Sportage R with Panoramic Sunroof Charlus. 영어이름 길게 만들기 유행에 일조하기 위해 억지로 만들어본 의종이 이름ㅋ 30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8처럼 보인다는 말에 기분상해가는 사람은 아마 의종이밖에 없지 않을까ㅋㅋㅋ 의종이 스스로 엠티멤버라고
하지만 내가 아는 의종이는 그 누구보다 꾸준하고 또 바른 자세로 스터디에 임하는 진정한 마이조너인거다~ :D
Roy
월요일에 좀 심하게 달려서인지 화요일엔 운동을 핑계로 일찍 고잉홈 해버린 빼르빽또우 구디 비스 먹튀 로이. 앞으로 개더링을
안가겠다는 말은 아마 이번주까지만 유효하지 않을까 싶다. 너나 나나 사람 좋아서 여기 나오는게 그 사람을 만나는 현장의 결정
체인 개더링을 포기할 순 없지. 형이 없어도 여기저기 스터디 많이 다니면서 영어 공부 좀 하렴. 면도도 좀 하고..;;
Harumi
민주가 이 글을 볼때쯤에는 부산에 있겠구나. 그동안 많이 힘든건 알았는데 부산으로 가야할 정도인지는 몰랐어. 모쪼록 부산에
있는동안 모든것이 잘 해결되고 네가 다시 건강하게 서울로 돌아오면 좋겠구나. 영로랑 얘기해서 부산에는 꼭 놀러갈게. 다같이
야구도 보고 회도 먹고 C1소주도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 나눠보자꾸나. 영어롱 스케쥴 짜볼게~
Rock
경락이 이제 온라인 가입도 하고 댓글도 남기고 서로 번호도 따고 - 이제야 좀 화요반 정식멤버가 된거 같구나. 아무것도 먹지 않
으면서 쿨하게 개더링비를 내려고 하는 경락이를 보며 앞으로 개더링엔 꼭 데려와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주위에 괜찮은 여인네 있
으면 소개팅도 좀 시켜주고 싶구나. 경락이 개그에 빵빵 터져주는 희연이의 컴백이 6개월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조금만 더 참고 버
텨주렴ㅎ
Jinny
미애 이제 뒷태얘기로 그만 놀려야겠다. 미애처럼 착한 아이일수록 잘 케어해주고 보듬어줘야하는데 오빠들(심지어 어린넘도;;)이
너무 짓궂게 놀린거 같아. 까짓거 에그타르트 좀 망치면 어때. 아마 신라호텔 쉐프도 처음엔 미애같은 착오를 겪지 않았을까~ :D
이제 당분간 같이 영어 재밌게 하고 여름에 기회되면 지금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에그타르트 시즌2도 같이 한번 도전해 보자ㅎ
Joanne
집앞까지 바래다 주셔서 일요일에 감동 많이 드셨던데, 화요일엔 지하철에서 그냥 떨궈드려 심기가 언짢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
람의 기대라는거, 사람의 눈이라는거 - 그게 그렇지요. 한번 올라간건 어지간해서는 내려오지 않습니다. 내 기대와 내 눈을 관리하
는것도 스스로를 콘트롤하는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매주 화요일 늦게까지 고생이 많으세요. 창민이가 얘기했듯이 머리는
망치던 잘되던 남자들은 잘 모릅니다. 어짜피 머리는 또 금방 기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Bale
상민이, 지광이, 철중이와 함께 민섭이까지 가세하니 정말 학생냄새가 클래스에 나긴 좀 나는구나. 너희들이 개더링 한테이블에
앉고 서로 웃길려고 경쟁이 과열되는건 아닌지 싶었는데, 네 목소리가 월등하게 높았고 또 오래 가더구나. 네가 이긴거야 민섭아
ㅋ 앞으로도 꾸준히 나와서 밤길 위험하게 혼자가는 많은 누나들을 잘 좀 가드해주렴. 그거면 된거야 민섭아ㅎ
BJ
또 하나의 창민군, 어제는 늦게 와서 일찍가는 아쉬운 신공을 맘껏 발휘했군~ 창민이 개더링에서 또 멤버들과 어우러져 즐거이 노
니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말이지. 창민군이야 머 나는 개인적으로 다른 클래스에서 또 보기도 하니까 그다지 아쉽진 않지만 일
주일에 한번밖에 못보는 대부분의 멤버들을 위해서 담주에는 길게 길게 얼굴 좀 보여주~ ^^
Jin
이미 임삿갓 스토리를 통달하고 있는, 남자들이 가장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화요반의 보물 - 효진이. 아마 다른 반 리더들이
효진이를 알게된다면 자기반에도 좀 와달라고 엄청난 구애를 펼칠듯~ 꽁꽁 숨겨놓고 우리반에서만 볼것이야ㅎ(이래놓고 사진이
란 사진은 다 올리고 있음;;) 어제 지하철에서 나눈 깜짝 대화 - 너무 놀랐고 또 너무 잘된거 같구, 언젠가 다같이 야구장에서 맥주
마시면서 놀 날이 있겠지? 너무 기대됩니다요~ ^^
Rose
엠티 이후로 술을 끊겠노라 다짐했던 희선이는 월요일에 또 심하게 달려주시고ㅋㅋㅋ 근데 어제 만난 희선이는 처음 봤던 그날처
럼 다시금 건강한 안색에 특유의 톤높은 목소리로 우리에게 돌아와줬더구나~ 하늘 하늘 원피스는 희선이를 위한 전매특허인양 이
제 아주 자연스럽게 눈에 담기는거 같아. 희선이 좋은일 생긴거 축하드리구요, 그래도 화요일엔 계속 쭈욱 함께하는겁니다~ ^^
Sam
겨우 겨우 패스를 쥐어짜서 참석해준 상민이. 왠지 너 또 한동안은 잠수타고 안오지 않을까 싶다;; 우리 상민이만한 애가 어딨냐며
칭찬을 받고 있는(선민에게만) 이 와중에 너는 또 그 높아지는 인기를 뒤로하고 초야에 묻히려는구나. (무슨 아이돌 스타도 아니
고 컴백과 잠적을 밥먹듯이 해ㅎ) 염영로의 쥬니어라는 말이 나올때마다 표정이 일그러지는걸로 보아, 이제 상민이가 염영로를 능
가하지 않나 싶다. 전설이 되어가는거지ㅎ
Rachel
혜령아, 어제 너 포함해서 3명이 오라버니에게 낭보를 전해주셨다. 5월이라는 계절이 원래 좀 결실을 맺는 시기인가..?ㅎ 머 저도
부인할순 없겠네요. 어제 참석한 멤버중에 가장 알록이 달록이 옷을 입고 패션니스타다운 맵시를 뽐내주신 혜령이ㅋ 너 이 녀석
점점 이뻐지는거 같다. 이 힘의 원천은은 과연?!ㅋ 반가웠구요, 이제 혜진이는 영영 떠나간 느낌인데, 혜령이는 오리지날 화요반
멤버로서, "전 정말 오래 나올거에요"라고 공언했던 약속의 여자로서 오래 오래 이곳에 함께해다오. :D
Christine
지선아, 근데 어제 예린이는 왜 안왔지.? 너랑 같이 손잡고 올줄 알았는데 보이질 않네요..;; 교정하고 있어서 말하기도 힘들고 결
정적으로 Fuck외에는 f발음이 힘들다는 지선이..;; 지선아, 멤버들이 여름엠티에 대한 열망이 제법 거세다. 아무래도 7월, 8월경에
콘도 한번 더 잡아줘야할거 같아. 지선이가 고생도 많이 했고 또 돈도 많이 썼는데 - 한번더 수고해다오ㅎ 대신 미드 왕창줄게ㅋ
이상 기아와 롯데의 타선이 핵폭발해버린 행복한 화요일밤에 23명의 식구들이 핵먼지를 뒤집어 써주셨습니다.
작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51회의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통계를 내본결과 매주 화요일 평균 29.14명이 와주셨더랬어요. 거의
매주 30명씩 와주셨던 셈인데요, 올해 들어서는 20~25분 정도의 식구들이 꾸준히 함께해주시는것 같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스터
디 커리큘럼이 바뀌고, 저도 역량이 부족해서 항상 많은 수의 멤버를 유치할 수 있다고는 당연히 생각하지 않고요, 다만 그래도 그
내용을 좀 들여다보면 작년에 비해서 올해 Regular 멤버수는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항상 5~10명 정도씩 찾아주셨던 뉴커머가 올
해 들어 1~2명으로 줄은것이 전체적인 멤버수의 감소의 설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새로운 피는 필요합니다. 에너지를 공급받는
느낌이고 새로운 변화를 절감케하는 중심으로 작용할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클래스는 그 새로운 변화를 찾기보
다는 꾸준히 찾아주시는 20분 이상의 Regular 식구들을 챙기고 건사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어짜피 다방면으로
사람을 잘 챙기는 사람도 못되고, 매주 배워가는것이 더 많은 학습형 인물인지라 사람 욕심만 잔뜩 많아서 13번방을 드글드글 사
람이 들끊는 반을 만들 자신은 없습니다. 우리가 매주 보는 Regular 멤버가 20분이 넘고 그 바탕에는 250명 이상의 또 다른
Regular 멤버들이 이곳을 지켜보고 있으며 기회가 닿으면 돌아올 것입니다. 이것이 자원이고 이것이 힘이며 이것이 보람입니다.
화요반에 저의 화요일을 바치기로 결심했던 어느날 최소한 100명은 와야하지 않겠냐며 호기를 부렸지만 그 마음깊은 곳에는 규모
의 클래스가 아닌 내실의 클래스 - 즉 100명이 아닌 10명이 와도 그들이 진정 이곳을 사랑하고 서로를 아껴주는 사람다운 사람이
모인곳이라면 더 좋겠다는 소망이 자리잡고 있었음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50명, 60명씩 오는 클래스도 있습니다. 분명 그럴만한
좋은 클래스이겠지만 매주 수십명씩 뉴커로 채워진 그런 클래스보다는 그저 저는 오빠, 왜 소주잔 안비우냐며 기다리고 있는 유미
가 있고, 일끝나고 힘들지만 참석해주는 찬일이가 있고, 어제 달려서 너무 힘든데 또 함께하는 동윤이가 있고, 차분히 앉아 스터디
준비를 하는 멤버와 늦게와서 미안하다며 멋쩍게 웃는 멤버와 오스틴 정말 장가도 못가고 불쌍하다며 놀려대는 멤버가 있는 이곳
이 저는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달콤화요반 식구들 모.두.
P.S - 어제 경험하신분도 계시겠지만 Study material을 Sign up을 하지 않으면 받지 못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가급적이면 참석댓글 달아주시구요, 정말 바쁘시면 저에게 얘기해주시면 제가 대신 달아드릴게요. 저에게 얘기해주실 시간도 없
이 바쁜분도 계실거라 믿습니다. 그런 멤버께서는 마이존 오셔서 복사하지 마시구요, 바로 방안으로 들어와서 저에게 달라고 하시
기 바랍니다. 제가 여분으로 10 copies 정도는 항상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D
P.P.S - 작년 마이존 열풍의 주역, Moxie(a.k.a Kelso)가 돌아왔습니다. 이제 미동이리더님, 현정이리더님, 장훈이리더님을 한번
이라도 이곳에서 뵐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옛날 멤버들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고 좀 뜨겁기도 합니다. 늙었나 봅니다.
진짜.
[이제 다음주면 한국을 떠나는 Kunio와 부리더님의 단란한 한때. 국경을 초월했군요]
[민주야, 잘 지내고 있어. 오빠들이 사직구장가는김에 연락한번 할게]
[가림의 미학을 알고 있는 지선이]
[튕기는건 여성의 본성이다 아니다를 놓고 혈전중인 영노와 혜령. 그러는 사이에 영어는 느는겁니다]
[몇번의 습작끝에 완성시킨 역작. 만족하시는지요]
[세상은 빠르게 변해가지만 난 눈을 감고 무시하겠다는 철학적 의도가 담긴 샷]
[효진이 아이폰 케이스와 견줄만한 필살의 귀염포즈. 어느새 "롯데는 강민호"는 잊혀져 가네요. 다행^^]
[유미에게 쉽게 머리를 허락하는 저 쉬운 남자는 누굴까요]
[아이폰3는 정말 개나 줘버려야하는 극악의 화질이었는데 확실히 4가 좀 낫긴 났구나. 위 사진의 인물은 단순히 화질
테스트용 모델입니다]
[Honestly, if you're not willing to sound stupid you don't deserve to be in love]
With STU, Have a b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