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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상선 수필 창작방 비단결 마음이 따로 있나
남상선 추천 0 조회 436 18.10.04 04:3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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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04 20:06

    첫댓글 배려하는 마음이 세상을 밝게 하는 모습이네요. 맞습니다. 힘들고 지칠때 손잡아 주는 손길은 바로 천사의 손길이지요. 배려가 배려를 낳는다고 생각합니다. 힘들면 않좋은 생각으로 자신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경우가 많지요. 사과를 사가는 손님, 정길순 선생님, 정지식 제자 이 세 분들의 공통점은 따뜻한 배려의 마음이 가득한 분들입니다. 가을 저녁 찬 공기가 스쳐가지만 글을 통한 따뜻함을 품기에 마음은 곧 푸근해 집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0.06 20:52

    힘들고 어려울 때 위로나 배려의 한 마디는 보약같은 힘이 납니다. 우리 따뜻한
    가슴으로 피차간에 서로 보약이 되는 존재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주사랑님
    관심 성원 주시어 감사합니다.

  • 18.10.05 00:13

    이 세상엔 말게 모르게 훌륭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훌륭하다 함은 재주가 많고
    잘나서가 아니라 사람을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겠지요. 돈이 있다고, 지위가 높다고
    배풀줄 아는 것은 아니지요
    제자가 훌륭한 것은 선생님이 잘 가르쳤기
    때문이겠지요
    좋은 제자들을 둔 선생님이 부럽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8.10.06 21:00

    임의 말씀대로 세상엔 알게 모르게 따뜻한 가슴으로 향이 나게 사는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금방 꺼질 것 같은 세상이 빛을 잃지 않고 명맥을 이어간다
    생각합니다.. 청출어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aswin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18.10.05 15:57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요즘 제 마음까지 차가워지는 것 같은데, 작가님의 글을 접할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그런 훌륭하고 따뜻한 마음의 제자를 두셨다니 정말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작가님이 훌륭한 선생님이셨으니 그 밑에서 배운 제자들도 훌륭하게 성장했겠지요. 부러운 사제지간이네요^^

  • 작성자 18.10.06 21:06

    청출어남으로 살고 있는 제자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론 제자신을
    부그럽게 생각합니다. 여생의 삶은 부끄럽지 않게 살도록 땀 흘려 보겠습니다.
    로버트 태권보이님 힘이 나는 댓글로 응원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 18.10.06 12:00

    따뜻한 하루를 보내셨겠네요 선생님~^^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처럼 선생님께서 비단결 마음을지니셨기에 좋은 제자분들이 선생님 곁에 많이 계신거같네요 저까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8.10.06 21:13

    훌륭한 제자들을 생각해서라도 당당하게 살 수 있는 따듯한 가슴으로 부끄럽지 않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정아님 같은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분이 늘 곁에서
    지켜주시고 응원해 주시어 힘이 납니다. 김정아님 많이 감사합니다.

  • 18.10.07 14:46

    글을 읽는 사람의 마음도 훈훈해 집니다. 좋은글 감사

  • 작성자 18.10.07 21:29

    귀한 걸음으로 보약 댓글 주시니 힘이 납니다.보다 향이 있는 글로 보은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18.10.09 19:34

    아름답고 훈훈한 감동적인 이야기 봇따리가 끝이 없는것 갇네요. 평소 덕을 많이 베프시는 선생님과 그제자들의 사랑! 순수한 영혼이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그사랑의 기를 받아 힘내시고, 좋은 글 쓰시기바랍니다.^^~

  • 작성자 18.10.10 17:38

    관심과 사랑의 눈길로 찬사까지 주시니 힘이 납니다. 보다 가슴에 와 닿는 글로
    보은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정희 선생님 많이 감사합니다.

  • 18.10.27 05:31

    아!~~!! 정말 감동의 글입니다 그 정성을 보여주는 제자와 제자부인과 부인의 말할 수 없는 고마움도 고마움이지만 이게 뭐지? 저런 정성을 받은 분은 어떠한 사람이지? 라고 생각이 되는 순간 이렇게 아름다운 글이 있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기전에 우선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입니다. 참으로 작가님은 행복한 사람이구나싶어 기쁨까지 가득 담아 채워지는군요. 더구나 이글 주인공이 이렇듯 따스한 사랑을 받은분이다 생각하니 어떤분인가도 짐작이 갑니다. 그져 고맙고 감사합니다. 모든이로부터 공감이 가는 감동의 글인것 같아요. 위의 글 한분한분께 감사하고 싶어지는건 왜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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