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는
제10차 부산총회때에
새로운 선교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는 WCC가 에큐메니칼 운동을 확언한지 32년이 지난 시점에서
WCC 세계선교와 전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200여명의 신학자들이 6년에 걸려서
8개 영역으로 나눠 준비해서 발표한 것이다.
(부산 벡스코에서 WCC의 새로운 선교 선언문 발표)
WCC가 발표한 새로운 선교 선언문 작업에는
세계복음주의 연맹이라는 WEA도 참여했다.
(출처/C채널 뉴스 WCC부산총회 선교회의, 새 선교선언문 발표 2013.11.06. 10:09)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WCC만이 잘못된 단체라고 여기고 반대하고
WEA는 복음적인 좋은 단체로 여기고
WEA회원에 가입하고
WEA총회를 서울에 개최하려고 유치한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WEA 세계지도자대회를 한기총 주관으로 개최하였다)
WEA는 WCC보다 더 잘못된 단체이지 결코 덜 하지는 않다.
그래서 WEA를 WCC형님이라고 한 것인데......
이를 문제삼아 언급하고자 함이 아니고
이 보다 더 중대한 문제가 있다.
WCC 부산총회 당시
C채널 뉴스에서
WCC가 새로운 선교선언문 발표한 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이 뉴스(TV)의 내용이나
발표한 새로운 선교선언 전문(분량이 많아 올리지 못함)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다 하여도
담긴 내용의 진의를 바르게 이해하는 기독교인이 얼마나 되겠으며
문제의 심각성을 얼마나 느끼겠는가?
신학자들 중에서도
개혁주의 노선에 있는 몇분들 외에는
WCC가 발표한 새로운 선교선언문이 담고 있는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리라.
하물며 성도님들이야 어떤 형편이겠는가?
설명해 주지 않는다면 말이다.
설명을 듣고
생각이 있는 기독교인이라면
WCC는 정말 무서운 존재들이구나,
WCC는 기독교회가 아니구나,
기독교회를 없이 하려는 대적이라며
경계하고 멀리할 것이다.
WCC가 부산총회에서 발표한 새로운 선교선언문은
방대한 분량의 내용을 언급하고 있으나
한 마디로 요약하면,
기존의 기독교회의 틀을 완전히 없애버리고
새로운 기독교회의 틀을 만들어 발표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 얼마나 대 사건이고 충격적이고 무서운 일이라 하겠는가?
그러나 이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명백한 사실이
대한민국에 있는 기독교회 안에서
WCC가 들어와서 백주대낮에 박수 받으며 발표한 것이다.
말이 좋아 새로운 선교 선언문 발표이지
기존의 기독교회를 없애 버리기 위하여
WEA를 포함하여 200여명이 6년동안 연구하여
새로운 기독교회를 그들이 만들어 발표한 것이다.
WCC는 세계교회협의회로서
세계에 있는 대부분의 기독교회가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연합단체다.
이들 모두가 농락당하고 있다는 점이 통탄스럽고
그러면서도 WCC가입 교회가 그 같은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점이 또한 문제이다.
오히려 장단 맞춰 춤추고 앞장서서 종노릇을 하고 있음은
애처럽고 답답하기 짝이 없는 모양새다.
WCC가 부산총회시
새로운 선교선언을 발표한 것은
기존의 기독교회를 없애버리기 위한 이유와
새로운 기독교회를 그들이 만들어 놓고서
그 이유를 발표한 장이 된 것이다.
이에 대하여
WCC 회원에 속한 분들 중에
무슨 소리하느냐?
하겠지만
같은 진영에 속해 교육되고 세뇌당해
감각이 마비되고 동화되어 느끼지 못할 뿐이지
사실이 그러하다.
그래서 종노릇한다는 것이고
애처롭다고 하는 것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비극적인 상태로 까지 만행을 저질러도
무각해진 기독교회이다.
마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면서도
자신들의 행위를 모르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예라고 생각한 것 같이 말이다.
WCC가 부산총회시 발표한 선교선언 전문을 보면 알겠지만
그 내용은 기존의 기독교회의 틀을 없애 버리고
그들이 만든 새로운 기독교회를 발표한 것이다.
이 보다 이단아 적이고 반역적인 행각이 무엇이 또 있을 수 있으며
누가 이런 통큰 짓을 저지럴수 있겠는가?
WCC는 WEA등과 합작해서 반주 맞춰 찬송하며 그 짓을 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시고 죽으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심으로 비롯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죄와 사망에서 인류를 구원하여 멸망치 않고 영생 얻게 하는
기독교회의 본분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맡겨 주신 교회의 사명을 없애버리고
그 자리에
괴상망측한 것을 만들어 놓고서
세계의 모든 기독교회로 하여금 따르게 하는,
이 같은 짓을 누가 계획하고 벌이고 있는가?
WCC인가?
그렇다.
그렇지만 좀 더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WCC도 태어나지 말아야할 생명을 가지고 태어났었지만
WCC와 통합한 단체가 WCC내에서 벌이는 짓이고
이 짓에 세계의 기독교회가 WCC회원이 되어
영향을 받아 따르며 종노릇을 하고 있는 것으로서
이 주범은 WCC를 구성하고 있는 몇몇 분과중에 하나인
세계선교와 전도위원회(CWME) 이다.
WCC내에서 세계선교와 전도위원회가 그 같은 짓을 벌이는 주범이다.
WCC의 세계선교와 전도위원회는
본래 국제선교협의회(IMC:International Missionary Conference)이었다.
국제선교 협의회가 1961년도에 WCC와 통합하여
WCC의 세계선교와 전도위원회(CWME)가 된 것이다.
국제선교협의회가 해괴망측한 자식을 품었고
WCC안에서 출산하여
WCC가 WEA등과 같이 키우고 성장 시켜
짠 하고 얼굴을 나타내 보인 것이
새로운 선교선언이다.
YMCA 발기인 중 한 명이기도한 존 모트가
1921년에 국제선교협의회를 창립하여
초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그는 1948년에 세계교회협의회(WCC)를 창립하는데에
가장큰 영향력을 끼치기도 하였다.
존 모트는
신학을 전공하지 아니한 감리회 성도로서
사회 봉사에 헌신하였으며
그가 창립한 국제선교협의회(IMC)는
1952년 독일의 빌링엔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하나님 선교'(missio Dei)라는 괴상막측한 사상을 등장시킨 장본인이다.
이러한 존 모트에 의한 국제선교협의회가
WCC와 통합으로
WCC의 세계선교와전도위원회라는 산모가 되어
하나님의 선교를 WCC안에 낳아서
WCC는 WEA등과 더불어 더욱 구체화 시키고 확대 시키고 장성케 하여
이런 존제요, 하고 WCC 제10차 부산총회에서 모습을 나타내 보인 것인데,
이 자식의 정체는
지금까지의 기존 기독교회를 없애버리고
여러 이설들로 만든 새로운 기독교회이다.
이러한 사실에 비춰서 알수 있는 것은 ........
존 모트에 의한 하나님의 선교를 품고 있는 국제선교협의회가
WCC안으로 들어와서 난리를 피우고
이에 종 노릇하며
놀아나는 세계의 기독교회라는 사실이다.
새로운 선교선언문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배척하는 정도를 지나서
통째로 없애고 그 자리에 다른 것으로 채운 것으로서
그 동안은 교회가 사명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왔었다.
WCC는 이 틀을 없애고 새로운 것으로 바꿔 버린 것이다. .
그것이 무엇인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이 세상 해방과 회복과 재 창조를 하신다는 것이고
교회가 삼위일체 하나님이 하시는 이 일에 동참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이들은 기독교회가 아니다.
기독교회를 없애 버리는 기독교회의 대적중에 대적이고
사탄의 거짓증거 중에 거짓증거이다.
WCC의 세계선교와 전도위원회가 이런 짓을 벌이고 있고
이에 종노릇하고 앞잡이 노릇 하는
WCC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세계기독교회이다
이들은 종전의 기독교회의 틀을 바꿔 버린 것만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꿔치기 하여 사실상 없애 버렸다.
무엇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앞세워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안에서 퇴출 시켜 버렸고
교회가 가진 그리스도의 복음을 빼앗아 없애 버리고
교회의 손에다가 쥐어준 것이
삼위일체 하나님이 이 세상을 해방하고 회복하고 평화케 재 창조하시니
교회가 이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선교를 더욱 구체화 하고 성장시켜
WCC부산 총회시에 공개적으로 출현 시킨 것이다.
이는 간교하기 짝이 없고
사악하기 짝이 없는 사탄의 술책 그 이상으로서
WCC가 부산 총회에서 발표한 새로운 선교 선언문에는
이러한 사상으로 온통 점철되어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없애 버리고
그 자리에 삼위일체 하나님을 대처한 이것은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니며
종전의 기독교회가 아니며
정통 기독교회가 아니며
WCC가 WEA 등과 합작해서 만들어낸
신흥종교이고
그 교리이다.
기독교회의 손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빼앗아 버리고
그 손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 세상 해방과 회복과 재 창조를 쥐어 준단 말인가?
저주 받아야할 짓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문제의 핵심은,
조금만이라도 제데로 신학공부를 한 사람이라면
WCC가 발표한 새로운 선교선문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를 가졌는지 알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좋은 것으로 찬사를 보내고
지지하고 따르는 기독교회이니
어찌 통탄하지 않을 문제라 하겠는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우리 기독교회가 이렇게도 눈이 멀고 귀가 먹었단 말인가?
분열왕국 시대에
예루살렘 성전이 있는 남 유대로
북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을 예배 하러 가지 못하게
북이스라엘의 왕 여로보암이
단과 벧엘에 금송아지 만들어 놓고
출애굽 시킨 여호와라고 하는 것과 같고
이에 아멘으로 순종하는 북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은
지금의 WCC 세계선교와 전도위원회이고
WCC회원 세계 기독교회의 실상이다.
국제선교협의회가
하나님의 선교라는 괴상망측한 사탄의 사상을 품고
WCC안으로
세계선교와 전도위원회로 들어와서
하나님의 선교를 출산시키고
이에 WCC모든 회원교단과 WEA등이 함께 합작으로 키우고 성장시켜
등장 시킨 존재가
2013년 WCC 제10차 부산총회시 발표한
새로운 선교선언문이다.
WCC가 키우고 성장시켜 등장시킨 이 존재는,
죄인된 이 세상 인류에게 구원받고 영생 얻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하지 못하게 하고
그 대신에 교회로 하여금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이 세상 해방과 회복과 재 창조 하시니
이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기존의 주님의 몸된 기독교회를 없애버리고
WCC가 만든 새로운 기독교회를 전파하고 세우는 사탄의 자식이다.
이러한 정체를 가진 WCC회원으로
한국 기독교회에서 영향을 크게 끼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한 NCCK가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으니
이 어찌 비극적이고 통탄할 일이 아니라 하겠는가?
주 앞에서 살고 싶다면
WCC와 WEA로 부터 탈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