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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編에서는 fam-tour의 主 目的이였던, 시마네(島根)縣에 위치한 산베산(三甁山)을 中心으로 사진을 보며 설명을 할까 합니다.
<三甁山 개념도> 女三甁山(통신탑) 鞍部까지는 곤도라를 타고 오를수 있구요, 왼쪽으로 登山路가 잘 만들어 있습니다. 三甁山 안내도 시마네(島根)縣 직원이 나와 三甁山에 대해 설명하고 있구요, 東쪽을 들머리로 女三甁山과 정상인 男三甁山(1126m)을 거쳐, 西쪽 姬逃池로 하산할 예정입니다. 三甁山은 새를 보호하는 구역이 있군요. 三甁山 東쪽 들머리입니다. 들머리가 約576m이기에 男三甁山 정상까지는 標高差가 約550m정도 되구요, 거리는 約5km 정도 되는것 같더라구요.
ski slope 옆으로 登山路를 따라 갑니다. 野生花가 至賤으로 깔려 있네요.
걷기는 편한 登路였으나 숲이 없어 햇빛이 따가울 정도였습니다. 저 아래 들머리가 보이네요.
곤도라를 이용하면 女三甁山 鞍部 바로 아래까지만 이용할수 있습니다. 女三甁山과 大平山 사이 鞍部 大平山 정상 大平山 정상에서 바라본 子三甁山(左)과 男三甁山(右) 통신탑이 있는 女三甁山 앞쪽으로는 女三甁山과 뒷편 멀리 男三甁山 정상 三甁山은 돗토리(島根)縣 大田市에 속해 있군요. 三甁山이란? 大平山 정상木(854m) 大平山 정상에서 잠시 孫三甁山을 거쳐 子三甁山,男三甁山으로 갈까, 잠시 苦悶을 하다 日程대로 女三甁山으로 향했다. 孫三甁山(左)과 子三甁山(右) 子三甁山(左)과 男三甁山(右) 정상 男三甁山 정상의 모습 女三甁山의 모습
女三甁山(957m) 女三甁山에서 바라본 男三甁山(右)과 子三甁山(左) 女三甁山에서 korkim도 인증 샷 하나 남깁니다. 男三甁山 가는중에 애기산(兒山)이 하나 있군요. 지나온 女三甁山 男三甁山을 바라보며
男三甁山으로 가는 길
男三甁山 바로 아래에 무인 대피소가 하나 있습니다.
男三甁山 바로 아래에 있는 銀明水를 찾아서 션~하게 흐르는 銀明水를 받아 아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만, 다른 一行들은 전혀 이곳에 藥水가 있었는지조차 모르더군요. 男三甁山 정상으로 가는 登路를 약5m 정도 벗어났을뿐인데 말입니다. 일본에 있는 이정목에는 이런식으로 시간만 表記했는데, 개인적인 산행 능력이 다르기에, 거리(km) 표시를 하는게 더 옳지 않나 생각 합니다. 男三甁山 정상에 登頂한후 일본인한테 부탁을 하여 男三甁山 정상에서 korkim도 인증 샷 하나 남겨 봅니다. 男三甁山 정상에서 시간이 많이 남아 子三甁山 방향으로 조금 진행해 봅니다. 子三甁山으로 향하다 바라본 女三甁山(左)과 大平山(中) 그리고 孫三甁山(右) 저 아래 분화구엔 작은 연못이 있군요. 조릿대 群落地 子三甁山(右)과 孫三甁山(左) 女三甁山(통신탑)에서 男三甁山으로 오르는 능선 분명히 저 멀리 높은 산이 보이건만 일본인들한테 물어봐도 무슨산인지 알지 못하네요.
男三甁山 정상으로 다시 되돌아 갑니다. 男三甁山 男三甁山 정상에 있는 삼각점 銅板에 만들어진 三甁山 안내도 일본인들은 얼마나 많은 神을 모시는지요, 男三甁山 정상에도 여지없이 神社가 있더군요. 정상에서 一行들을 기다리며 約30여분 맛나게 도시락을 먹으며 기다렸건만, 아무도 오지 않아 korkim 홀로 편하게 下山을 시작 합니다. 저 아래 보이는 곳까지 하산해야 합니다. 姬逃池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이곳에서도 그림을 그리는 학생들을 보게 되네요.
姬逃池 姬逃池 姬逃池 姬逃池란? 姬逃池에도 그림 그리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날머리인 三甁自然館으로 내려와 下山을 마치고 날씨가 무더운 관계로 땀을 많이 흘려 화장실에서 깨끗이 씻고 옷을 갈아 입은후, 후미까지 내려 올 동안 션~한 맥주 한잔으로 피로를 풀어 본다. 일본 旅程을 잘 마치고 DBS號에 乘船한후, 맛나게 晩餐을 즐긴후 갑판위로 올라가 멋진 日沒을 기대 했건만~~` 이런 모습으로만 보여 주네요.
多幸히 까마귀 한마리가 춤을 추고 있네요.
다른 까마귀 한마리가 또 나타났네요.
이젠 완전히 해가 넘어 갔습니다. 첫날 들렀던 미호(美保)神社가 있는 마을과 오른쪽 끝 미호노세키 등대 미호노세키 등대 오른쪽 끝 미호노세키 등대 아직도 저녁 노을의 殘影이 남아 있네요. 미호노세키 등대에서 불빛이 나오네요.
서서히 미호노세키 등대가 멀어 집니다. 이른 저녁을 먹고 日沒까지 본후, 4인실 room에서 一行들과 談笑를 나누다 간단히 생맥주 한잔씩 하기 위해, 나이트 클럽에 들려 봤네요. 필리핀인들이 船員으로 근무하며 밤에도 연주를 하나 보네요. 一行들과 션~하게 생맥주 한잔 하는데, 세월號 사건으로 인해 DBS號에도 사람들이 거의 없더군요.
우리 一行 몇분만 있구요, 필리핀 전속춤도 보여 줍니다.
노래도 한曲調씩 해 보구요,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korkim도 한曲調 뽑아 봅니다. 정말 여유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두분의 友情이 永遠하시길~~`` 산악투어 양걸석代表 또 한곡 앵콜송으로 불러 봅니다. 熱唱중인 korkim 내가 소개했으니 두손 잡은 손 변치 말고 win win 할수 있도록 잘 하그라~`` 다음날 새벽 108拜를 마치고 밖으로 나와 또 다시 멋진 日出을 기대 했지만~
이런 모습으로 해가 떠 오릅니다.
日出 DBS號 노선(동해,블라디보스톡,사카이미나토) 돌고래가 지나간다기에 밖으로 나가봤는데 분명히 두눈으로는 잘 보였건만~`
이렇게만 보이네요.
일본 旅程을 잘 마치고, 東海港에 도착해 一行 4名과 함께 湫巖에 있는 촛대암 구경을 하고, 바다열차를 타 보고 싶다는 一行들의 提議에 함께 同行하기로 하고, 추암까지 택시로 이동해 남은 旅程을 즐겨 보기로 한다.
湫巖에 있는 조형물 湫巖 촛대 바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湫巖 촛대 바위
湫巖 촛대 바위 湫巖 촛대 바위를 배경으로 湫巖 촛대 바위에서 korkim도 인증 샷 하나 남기고요. 海巖亭 海巖亭이란? 추암에 있는 촛대바위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촛대바위 촛대바위 凌波臺
湫巖은 남한산성에에서 正東方이구요, 正東津은 서울 경복궁,광화문에서 正東方이랍니다.
촛대바위 촛대바위 촛대바위 촛대바위 또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촛대바위 湫巖 해수욕장
湫巖 해수욕장 湫巖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촛대바위 방향 湫巖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촛대바위 방향 車道를 만드는것도 아닌데 저렇게 넓게 鐵橋를 만들고 있네요. 물론 튼튼하고 安全한게 좋긴 하지만요, 사람들이 걷는 길인데 굳이 저렇게 만들 必要가 있을런지요? 일본 갈때부터 함께한 一行들 dragon ball 臨海亭 臨海亭이란?
臨海亭
저 멀리 추암 촛대바위가 보이나요? 삼척市 통합 기준점인 삼각점 이사부 사자공원에 들러 봅니다.
이사부 사자공원을 둘러본후 추암으로 되돌아 오며 철길을 거닐어 봅니다. 위험하긴 해도 옛날을 그리워하며~~`
열차가 자주 다니지 않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바다 열차는 주말에는 아침열차를 포함해 하루에 세번 있구요, 평소에는 주중에 두번만 運行합니다. 요금도 특실은 1인당 15,000원이구요, 일반실은 12,000원,가족석은 4인 기준으로 50,000원, 프로포즈室은 2인 기준으로 50,000원인데 wine및 기념 촬영을 제공해 주며, 운행 시간은 約1시간 30여분(강릉驛-삼척驛) 소요 됩니다.
一行들이 즐거워 하네요. 바다를 바라보며 열차는 달려 갑니다. 이런 코스로 열차가 진행되며 各 驛에서 乘,下車가 가능 합니다. 열차가 달리는 중에 밖을 보며 즐거워 하는 사람들 東海驛으로 들어가는 중에~~` 실내 照明도 여러가지로~`` 빛을 내어 봅니다. 正東津驛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正東津驛碑를 안아 보는 korkim
正東津 詩碑 正東津 驛舍 rail bike를 즐길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놨네요.
열차를 타고 가다 통일 공원 부근에서 잠시 머뭇거리며 사진을 찍을 시간을 주네요. 삽당령 북쪽 계곡에서 發源하여 南大川을 거쳐 동해항으로 흘러 가는 강줄기 강릉역에 도착해 一行들과 함께, 안인진으로 이동해 맛난 가자미 세꼬시로 입맛을 돋우고~`` 2014년 강릉 단오제에 참석했으나~`` 南大川은 말없이 유유히 흐르고 있구요,
俗世에 있는 사람들은 彷徨을 하고 있구나. 의미 있는 단오 축제라기보다는 장삿꾼들만 모이게 되는 장똘뱅이 시장터 같구나. 어찌 이런식으로 端午 祝祭場이 된단 말인가? 참으로 안타깝구나. 온통 먹자판, 놀이판이로구나. 일주일간이나 이어지는 祝祭의 場인데~ 어찌 X판으로 祝祭를 한단 말인가?
各 지자체에서 돈벌이用으로만 이용하는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도다. 各 지자체별로 제발 참다운 祝祭의 場이 되길 기대 해 본다.
-The end-
P/S:6월중으로 이번에 다녀온 코스를 상품화 하여, 저렴한 금액으로 여러분을 초대 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korkim(010-5463-7100)한테 연락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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