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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런 금오도, 사시사철 감성돔 낚시터로, 자전거 하이킹코스로 주목받고있다 무었보다 함구미 마을뒷산에서 시작되는 해안선따라 8,5km의 올레길은 다도해 의 아름다움과 벼랑위로 아슬아슬하게 나있는 그길의 이름은 비렁길(벼랑길) 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벼랑길을 걸으며 한바퀴도는 코스다 만만하지만은 않지 만 위험한 수준은 아니다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걷다보면 누구나 완주할수 있는 코스다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촬영지이다 동백나무와 소사나무로우거진 숲을지나 칼이봉에서 보는 조망은 다도해 바다와 점점이 섬과 대두리도, 나발도, 소횡간도, 대횡간도, 월호도등 저멀리 금오산까지 조망과 파란바다 그리고 하늘, 촘촘이 박혀있는 수많은 조망은 감탄사를 연발케한다 금오도는 조선시대 궁궐을 짓거나 보수할때, 임금의 관을 짜거나 판옥선등 전선을 만들때, 소나무(황장목) 을 기르고 가꾸던곳이다 카프리섬을 닮은 비렁길은예산 6억원을 들여 해안선을 따라 약8,5km 의 비렁길을 조성하였으며 울릉도의 절경인 내수전길을 닮았다하며 멀리 태평양까지 이어지는 바다와 하늘이 맞닿아있다 섬이 자라모양을 닮았다하 금오도라 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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