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글의 화살표 부분에 의견을 내봅니다.
십이운성과 강약판단 | 명리마당
명진사해 | 2013.09.06. 07:22 | http://cafe.daum.net/2040/MsI/44083
음포태를 강약판단에 적용하는 경우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장생을 매우 중시한다면, 욕지는 더욱 중시해야 한다는 점이 그것이다.
장생지부터 왕지까지의 순서를 보면
장생지보다 강한 것이 욕지이고
욕지보다 강한 것이 관대지이며
관대지보다 강한 것이 록왕지이다.
그렇다면 장생지보다 욕지를 더 강한 위치로 봐야 한다.
=> 토론을 함에 있어서는 빈정거리는 말투를 쓰면 분위기가 나빠져서 꺼리는 행위입니다. 명진사해님은 20년 넘게 역학을 공부했다고 자부심이 강하고, 그런 분이다 보니 남이 쓴 글에 콩 놔라. 배 놔라. 시비를 잘하는데, 거기에 더하여 빈정거리는 주특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명진사해님이 빈정거리니 상대방도 함께 언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이런 행위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 지난 10년 동안 명진사해님이 쓴 글을 보면 고전을 읽고서 이해하는 능력이 아주 나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평진전을 놓고 설명하는 것을 보면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식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 12운성 浴地욕지는 중간에 글자 하나를 더 넣어서 浴敗地욕패지라고 부릅니다. 왜 망할 敗패자를 중간에 끼워넣고 말할까요? 그게 이상해서 한번만이라도 관심을 보였으면 장생지보다 욕패지가 더 강하다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산음 심효첨 선생이 욕패지가 신강하게 한다고 보았으면 자평진전에다가 특별히 언급했을 것입니다.
아래 사주는 정화가 지지에 욕지가 되는 申을 세 개나 갖고 있기 때문에 신강한 사주로 판단해야 한다.
=> 申中에는 壬水가 들어있어서 水氣가 강한데 어찌하여 丁火가 신강하단 말이 나올 수가 있다는 말인가? 20년 넘게 명리학을 공부했다면서 丁火가 申金에 12운성으로 욕패지인 이유가 무엇인지 연구도 해보지 않았단 말인가?
=> 이 정도로 무식하면 댓글로 남이 잘 아네 잘 모르네 시비하면 안 된다. 다음 역학동에 수많은 실력자들이 다녀갔는데, 명진사해님의 시시비비에 다 떠나갔다. 명리의 기초 지식을 알면서 시시비비하면 서로가 공부가 돼서 좋으나 12운성 욕패지도 모르는 수준으로 남을 가르치면서 그것고 꼭 힐난하고 빈정거리면서 가르치려 드니 기분이 상한 실력자들이 떠나는 것이다.
정말 신강한 사주로 판단해야 할 것인가?
戊 丁 丙 丙
申 亥 申 申
명리는 혼자만의 자기도취에 빠지기 쉬운 학술이다.
=> 꼭 이런 식으로 남을 기분 잡치게 만든다. 자기도취란 말을 공개적으로 쓰면서 빈정거려야 직성이 풀린단 말인가? 송백이 보기에는 기초도 안 된 학인은 명진사해님이고 그런 학인이 자기도취에 빠져서 남에게 시비를 거는 것으로 보는데.
한 번 굳어진 머리는 되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음양이든 십간십이지지든 처음 배울 때 잘 배워둬야 한다.
=> 본인이 그런 줄 알면 된다. 예전에 명진사해님이 모시고 공부했던 스승님이 격용희기도 모르고 그저 십성통변만 가르쳐줬으니 이날 이때까지 그것만 알고 있는 이가 명진사해님이다. 송백이 인터넷 상에서 자평진전이 좋은 책이라고 하니 읽기는 읽는데, 자신의 스승이 가르쳐준 방식으로만 이해하려고 하니 12년간을 읽고도 아직도 자평진전을 엉터리로 이해하고 있고, 송백이 난강망이 좋은 책이라고 하니 8년간을 읽고서도 酉月절 壬水가 신약한 것도 모르고 있다. 송백이 수십 번을 인터넷 상에 글을 써서 알려주어도 마이동풍으로 자기도취에 빠져 있는 사람이다.
=> 난강망 酉月 壬水 편을 옮겨보면,
<八月壬水>
八月辛金司權. 金白水淸之時. 忌戊己爲病. 專用甲木.
: 팔월은 辛金이 사권하니 금백수청한 시기이다. 戊己가 꺼리는 병이니 전적으로 甲木을 쓴다.
=> 酉月 壬水가 신강하다면 戊己土를 써야지 戊己土를 병이라고 한단 말인가? 戊己土가 병이니 甲木을 쓴다고 한단 말인가?
=> 금백수청이란 水가 약할 때 金生水해주면 좋다는 것이고, 金이 매금될 때 水流土해주면 金이 살아나서 좋다는 것을 인터넷 상에서 수십 번을 알려주어도 마이동풍입니다.
甲木一透制戊. 壬水澈底澄淸. 名高翰苑. 若甲出時干. 功名顯達. 設見庚破. 又屬常人.
: 甲木이 하나 투간해서 戊土를 극제하면 壬水가 철저히 맑아져서 한원에서 명예가 높다. 만약 甲木이 시간에 출간하면 공명이 현달한다. 설령 庚金이 있어서 파괴해도 또한 평상인은 된다.
或天干有壬. 支見申亥. 此非用甲. 戊土作用. 亥雖有甲. 又有申中之金制甲. 秀才一定. 且富足多才. 或無戊多金壬者. 主人淸才濁. 困苦寒儒.
: 혹 천간에 壬水가 있고 지지에 申亥가 있으면 이때는 甲木을 쓰지 않고 戊土가 작용한다. 亥中에는 비록 甲木이 있으나 申中에 庚金이 있어서 甲木을 극제하니 수재는 되어 부자에 재능이 많다. 혹 戊土가 없으면서 金水가 많으면 명주가 사람은 맑은데 재능이 탁해서 춥고 배고픈 학자이다.
=> 酉月節 壬水가 신강하다면 굳이 천간에 壬水가 투간하고 지지에 壬水의 장생지와 건록지인 申亥가 더 필요하단 말인가? 그렇게 강해진 뒤에라야 戊己土를 쓸 수 있다고 한단 말인가?
無甲用金. 發水之源. 名獨水三犯庚辛. 號曰體全之象.
: 甲木이 없으면 金을 써서 수원지로 삼으며 일러서 “하나의 물이 庚辛을 세 번 만나면 체전지상이라고 말한다.”고 이름 붙인다.
=> 酉月節 壬水가 신강한데 金生水하는 수원지가 필요하다는 말인가?
八月壬水. 專用甲木. 庚金次之. 用甲者. 水妻木子.
: 팔월 壬水는 전적으로 甲木을 쓰고 庚金을 다음으로 쓴다. 甲木을 쓰는 자는 水가 처이고 木이 자녀이다.
=> 10년 가까이 이곳에서 난강망을 알려줘도 알아듣지도 못하는 학인이 뭐 하러 남이 글을 쓰면 콩 놔라. 배 놔라. 시비한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