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 303 허브나라 농원
전화: 033-335-2902
찾아가는길: http://place.daum.net/place/ReviewAllList.do?confirmid=11731936
면온 I.C> 휘닉스파크> 흥정계곡입구> 허브나라, 장평 I.C> 봉평면> 흥정계곡입구> 허브나라
소개:
관람순서: 중세 가든> 락 가든> 나비 가든> 코티지 가든> 세익스피어 가든> 유리온실, 꽃집, 팔레트 가든, 어린이 가든, 허브공예관 & 플라워 교실, 향기의 샘> 터키박물관 한터울> 우리만화박물관 만화의 숲> 야외공연장 별빛무대> 파머스마켓> 자작나무집
미소하고 화내지 말라.
뽐내지도 숨기지도 말라.
즐겁게 살고 증오하지 말라.
물질적 정신적으로 독립하라.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신을 개선하라.
자신의 무지를 알고 남에게서 배워라.
다른 사람의 조언을 구하되 스스로 결정하라.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하라.
옛 것과 새 것을 도두 귀중하게 여겨라.
아는 것을 실천하라.
모든 것을 사랑하라.
계속하라.
Enjoy New & Theme gardens
허브나라의 허브정원이 8개의 새로운 테마로 더욱 알차게 변신하였습니다.
'4계절의 여신들', '천사의 분수'등 아름다운 조형물이 어우러진 중세가든 에서는 중세로의 향기여행을!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이용한 컨테이너가드닝이 돋보이는 코티지가든에서는 정겨운 풍경속 가족여행의 추억을 담아가세요!
OPEN! Botanical ZOO(동물을 닮은 식물들)
허브나라의 코티지가든속 작은 유리 온실 안에 재미있는 이야기 가득한 실내정원이 생겼어요!
꽃, 잎, 열매등이 특정 동물과 닮아 매발톱꽃, 코끼리의 귀처럼 동물의 이름을 딴 동물을 닮은 식물들을 모아 놓았어요.
이름의 유래와 닮은 곳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식물속 숨은 동물찾기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Medicinal
옛날 옛날 허브는 그 신비로운 마력과 같은 힘으로 아픈 사람들을 돌보아 주었답니다.
이런 허브를 가지고 치료했던 이들을 '허벌리스트'라고 불렀어요.
지금의 한의사와 같은 사람들이죠.
허브가 가지고 있는 향기와 정유 성분은 지금도 약으로 많이 쓰이고 있어요.
화학약품이 아닌 우리 몸에 가까운 자연 그대로의 허브로 만든 약들은 훨씬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답니다.
Skin Care using Herbs
시판되고 있는 대부분의 화장품들은 인공색소와 합성보존제 등을 함유하고 있어요.
이런 화학물질이 배재된 순수한 천연성분과 허브를 사용하여 100% 천연 피부미인에 도전해 보세요!
허브스킨토너 만들기
生허브 3큰술(말린것 1작은술)을 1컵의 끓는 물에 넣고 15분간 가열
깨끗이 걸려내고 삭힌후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
3~4일간만 사용해야함!
Korean Herbs
'허브'라고 하면 왠지 우리 거이 아닌 것 같고 낮설게 느껴지지요.
하지만, 우리 생활속에 이미 많이 사용되어 왔답니다.
우리 음식에 빠지지 않는 파와 마늘, 한국을 대표하는 인삼, 그리고 깻잎, 쑥, 부추, 쑥갓, 은행..
우리에게 친숙한 모든 향신료, 향초, 약초들이 모두 다 허브랍니다.
허브나라의 기본이념
Healthy Life
Enjoy the Tasty Life
Refresh Life
Beautiful Life
홀로 있으면 비로소 귀가 열려 무엇인가를 듣는다.
새소리를 듣고 바람소리를 듣고 토끼나 노루가 푸석거리며서 지나가는 소리를 듣는다.
꽃이 피는 소리를, 시드는 소리를, 지는 소리를, 그리고 때로는 세월이 고개를 넘으면서 한숨 쉬는 소리를 듣는다.
그러므로 듣는다는 것은 곧 내면의 뜰을 들여다 보는 일이다.
오늘은 진한 커피향 대신 초록빛 풀내음이 은은한 허브차와 함게 노릇노릇 구워진 허브토스트를 베어뭅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허브향으로 한층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싱싱한 허브 몇 잎으로 향기 가득한 찻잔, 여유로운 허브티타임을 즐겨보세요.
쑥쑥 자라난 허브들을 모아 잘 말려서 겨울에도 파릇파릇한 허브향기를 잊지 말고 느껴보세요.
향기는... 머나먼 거리와 세월을 넘나드는 여행을 가능케하는 마법사다. -헬렌켈러
철따라 그 철에 어울리는 ?이 피어나는 것은 자연이 지니고 있는 신비다.
이 자연의 오묘한 신비앞에서 아름다움의 뒤뜰을 넘어다 본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어도 퍼내어도 다함이 없이 안에서 솟아나야 한다.
그러나 가꾸지 않으면 솟지 않는다.
나 자신이 아름다움을 가꾸지 않으면 솟아나지 않는다.
나 자신을 어떻게 가꿀것인가?
이웃과 나누는 일을 통해서 시시로 가꾸어야 한다.
인정의 샘이 넘쳐야 자 자신의 삶이 그만큼 아름다워진다.
아름다움은 시들지 않는 영원한 기쁨이다.
이 가을에 아름다움을 만나고 가꾸면서 모두들 행복해졌음 한다.
우리 주변에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식물들이 있습니다.
꽃, 잎, 열매 등 그 식물의 어떤 부분이 특정 동물의 모습과 닮아 그 동물의 이름을 딴 이름을 갖게 된 경우도 많습니다.
걸어 나오기를... 정용철 글
사람들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착역에서 당신이 걸어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절망과 좌절에서 걸어나오기를
미움과 증오에서 걸어나오기를
불평과 불만에서 걸어나오기를
열등감과 우월감에서 걸어나오기를
수치심과 두려움에서 걸어나오기를
우울과 무력감에서 걸어나오기를
부정적인 생각과 허무에서 걸어나오기를
부정적인 생각과 허무에서 걸어나오기를
봄은 겨울에서 힘차게 걸어나오는 것들의 이야기입니다.
굳은 땅에서 걸어나오는 새싹의 이야기
딱딱한 껍질에서 걸어나오는 꽃잎의 이야기
얼음에서 걸어나오는 시냇물의 이야기
방에서 걸어나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당신의 문은 안으로 잠겨있기에 사람들이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걸어나오는 일은
당신이 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로부터
걸어나오기 때문이고,
우리의 마음이 늘 설레는 것은
걸어 나오는 이야기가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나무가 꽃보다 더 아름답다고 생각해본다.
화려하지 않지만 자기가 서야 할 자리에서 묵묵히 풍파를 견뎌내는
인고의 세월이 향기롭지 않지만 두팔 높이들어 기도하며 세상을 사랑으로 껴안는 겸허함이 아름답다.
하늘과 땅을 연결하고 달이 걸리고 해가 뜨는 나무는 신만이 지을 수 있는 아름다운 시다.-장영희
해질녘 가라앉은 빛에 비긴 사색에는 생동감이 잇다.
그 굴곡과 능선이며 겹겹이 싸인 산자락까지 낱낱이 드러나 꿈틀거리며 살아있는 산은 바라볼만하다.
마음을 열고 무심히 석양의 산색에 눈길을 보내고 있으면 우리가 무엇을 위해 그토록 바쁘게 살아야 하는지 되돌아 보게 된다.
정신없이 바쁘게 쫓기면서 살아야하는 일상속에서 때로는 큰 마음먹고 여가를 내어 자연의 빛과 소리에 접할 수 있다면 그 빛과 소리안에서 많은 위로와 깨우침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법정
여행은 힘과 사랑을 그대에게 돌려준다.
어디든 갈 곳이 없다면 마음의 길을 따라 걸어가 보라.
그 길은 빛이 ?아지는 통로처럼 걸음마다 변화하는 세게 그곳을 여행할 때 그대는 변화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