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千聖山)-920.2m
◈날짜 : 2023년 10월 20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홍룡사주차장
◈산행시간 : 4시간55분(8:32-13:27)
◈찾아간 길 : 팔용중-111번(6:46-57)-합성동-시외버스(7:10-55)-양산터미널-택시(7:58-8:26)-홍룡사주차장
◈산행구간 : 홍룡사주차장→홍룡사→이정표→능선삼거리(돌탑봉왕복)→정상→갈림길→원효암→주차장→도로→삼거리→대석마을정류장
◈산행메모 : 천성산을 수차례 올랐지만 홍룡사 코스는 20년 만이다. 2003년 11월 30일 <홍룡사-원효암-원효산-천성산-집북재-성불암-주차장> 산행(5시간30분) 이후 대석리를 다시 만났으니까. 홍룡사주차장에 도착하니 오른쪽에 반가운 화장실. 근심을 내려놓고 나와 돌아보니 종 화장실이다.
이정표에서 홍룡사(0.8km) 방향으로 산행 출발.
바로 만나는 천성교서 돌아본 주차장.
산사음악회 펼침막도 보인다.
올라가니 여기선 위에 걸린 펼침막.
안내판.
홍룡사 일주문.
가홍정.
오른쪽으로 등산로와 이정표가 보여 다가갔더니 이런 이정표. 2003년에 올라간 길이구나.
해우소를 오른쪽 뒤로 보내면
무지개다리. 왼쪽에 산신각, 오른쪽에 홍룡폭포다.
홍룡사에 들어선다.
대웅전.
무설전
폐쇄된 해우소 오른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올라가니 리본들도 보인다.
만난 이정표.
사이사이 만나는 통나무계단.
쉼터에 올라서니 식생 매트도 보인다.
부드럽게 올라가는 산길.
인기척에 돌아보니 뒤따라오는 홀로 산꾼.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건네니 반응이 없다. 바위도 만난다.
부러져 고사목이 된 노송도 만난다.
화엄벌 능선에 올라선다.
왼쪽 화엄벌관리초소, 돌탑으로 향한다.
돌탑봉에서 만난 삼거리이정표. 오른쪽으로 내원사.
돌탑봉.
돌탑봉에서 굽어본 양산 시가지. 왼쪽 끝에 낙동강도 보인다.
건너에 선암산, 토곡산.
하늘 금을 그리는 오룡산, 시살등, 영축산, 고헌산.
왼쪽에 정족산, 오른쪽으로 천성산비로봉.
정상 앞으로 억새군락지 화엄벌.
아래로 화엄벌초소.
발길을 돌려 다시 만난 삼거리.
정상 오른쪽 뾰족한 바위가 시선을 붙잡는다. 나중에 보니 대석마을서도 저 바위가 보인다.
내려섰다 올라간다.
돌아본 그림.
억새 사이로 이어지는 길.
원효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은빛 물결.
오른쪽 철망 사이로 치솟는다.
중국에서 접근하는 고기압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다더니 태풍급의 바람과 마주친다.
천성산에 올라선다. 모자를 눌러쓴다.
맞은편에서 올라온 산꾼도 보인다. 거기도 혼자다.
돌아본 정족산, 천성산 비로봉.
비로봉 오른쪽 능선.
왼쪽 위는 지나온 돌탑봉. 오른쪽 아래는 내원사 계곡.
원형 돌탑에 꽂힌 목판.
안테나 봉으로 내려간다.
안테나를 가까이서 보니 산불감시카메라.
진행방향으로 원효산소방무선중계소도 만난다.
멀리서도 보였던 뾰족한 바위다.
왼쪽으로 꺾어 내려간다.
덱 따라 내려가니 머리 위로 지나가는 바람. 임도를 앞두고 햇살을 받으며 점심. 올라오는 부부도 보인다.
임도에 내려서면 삼거리이정표. 왼쪽은 굳게 닫힌 철문.
임도 따라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안내판도 보인다.
사이를 두고 부부팀과 마주친다. 대화소리가 가까워지더니 5-6명의 단체도 만난다. 왼쪽으로 무지개목교도 보인다. 천성산2봉(비로봉) 가는 길이다.
안내판에서 지나온 길과 하산길에 눈을 맞춘다.
질러가는 산길로 오른쪽 원효암으로 들어가는 임도에 내려선다. 원효암을 앞두고 삼거리이정표.
원효암을 만난다.
암벽에 마애불도 보인다.
원효암에서 굽어본 양산시가지.
원효암 안내판.
원효암주차장에 내려선다.
이쪽저쪽으로 주차된 차량은 21대. 주차장서 돌아본 천성산.
홍룡사나 홍룡사주차장으로 내려가면 시내버스 이용시 대석마을까지 내려가야 한다. 그럴바엔 차라리 도로를 따르는 하산이 낫겠다. 왼쪽 도로로 내려간다. 막아서는 원득봉.
올라가다 돌아보니 천성산 왼쪽 아래로 원효암. 오른쪽으로 주차장에 자리했던 이동통신기기.
왼쪽으로 나무에 걸린 리본. 원득봉으로 올라가는 낙동정맥.
고개넘어 내려가니 삼거리.
반사경에서
이정표는 왼쪽으로 다라쥐캠프분기점 2.8km. 오른쪽은 대석마을.
왼쪽을 이런 표지도 보인다. 여기선 원효암 2.7km다.
중앙선이 없는 도로라 때때로 만나는 차량에 신경이 쓰인다.
차단기를 지나면 오른쪽으로 약사암 입구. 오른쪽으로 조망이 트이며 천성산이다.
신대석마을 삼거리에 내려선다. 신대석마을정류소도 보인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대석마을을 만나러.
정면에 대석마을. 그 위 송전철탑 오른쪽 천성산의 뾰족바위가 여기서도 보인다.
대석 입구 다리삼거리. 저기서 직진은 홍룡사로 이어진다. 아침에 택시로 지나갔던 길이다.
안내판도 보인다.
다리삼거리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대석마을회관을 만난다. 가운데 왼쪽 끝에 정류장표지도 보인다.
대석마을 정류장을 만나며 산행 마감.
정류장에서 바라본 선암산(왼쪽 위). 눈을 크게하면 그 오른쪽으로 풍력발전 바람개비도 보인다.
시내버스는 15:30이란다. 삼거리로 다시 내려가니 대석마을의 유래 벽화도 보인다.
#대석마을정류장-택시(14:02-20)-양산터미널(15:05-52)-합성동-20번(15:56-16:08)-팔용동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