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장충열 / 함석헌 시 / 그 사람을 가졌는가, 채수영 시 / 내 다시 사랑으로 가는 길을 안다면
* 2부 사회 홍선표 시인 / 부악문학회 시낭송회
채수영 원로시인이 장충열 한국낭송문예협회장에게
감사의 예로 김세웅 도자기명장의 작품 접시를 증정하였다.
1. 가람 이진숙 대금 산조 / 비에 젖은 꽃상여
2. 이인환 자작시 / 구두를 신으며
3. 김동호 자작시 / 일몰
4. 이영로 화백 자작시 / 난의 기품(氣稟)
5. 이영자 자작시 / 꽃들의 만찬
6. 구름 (1), (2) 자작시 / 박양조
7. 김미희 자작시 / 꽃 예찬
8. 오태동 자작시 / 못된 날씨
9. 정성수 / ‘채수영의 열정을 배워라’라는 요지의 담론
10. 채수영 특강 요지 / 시는 조화를 이루는 것, 우주만물, 인간관계 모든 것을 포괄한다, 위대한 스승에게는 훌륭한 제자가 있기 마련, 예술이란 개연성과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시는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부터 시작 되었다. 스승을 뛰어 넘는 것, 길항(拮抗)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첫댓글 가을의 문턱에서 아름다운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