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內藏山)-763.5m
◈날짜 : 2024년 10월 28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전북 순창군 복흥면 대가리
◈산행시간 : 3시간47분(10:50-14:37)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05)-함안휴게소(8:14-28)-곡성기차마을휴게소(9:51-10:01)-담양요금소(10:14)-백양사앞교차로-반월교차로-대가(10:49)
◈산행구간 : 대가→신선봉→신선삼거리→연자봉→장군봉→유군치→동구리→내장탐방지원센터→주차장
◈산행메모 : 대가에서 산행 시작.
돌아본 하차 지점.
내장산국립공원 대가 등산로가 시작된다.
탐방로 안내판 앞에서 진행할 길을 확인한다.
숨차게 올라간다.
어깨봉에 올라서면 나무 뒤에서 정상이 드러난다.
현위치번호를 보니 고도를 200m 더 올려야 한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무덤도 보인다.
왼쪽으로 만난 전망바위. 가운데로 까치봉. 그 왼쪽으로 이어가는 호남정맥.
소등근재를 지나 순창새재에서 왼쪽으로 휘어진 호남정맥.
그 아래로 대가저수지.
위로 가까워진 신선봉.
이정표도 만난다.
신선봉을 앞두고 암릉에 올라선다. 오른쪽으로 펼쳐진 그림.
그 오른쪽에 대가저수지.
신선봉에 올라선다.
여기서 왼쪽은 까치봉, 오른쪽은 연자봉으로 이어진다. 까치봉은 3년 전에도 다녀왔다. 오늘은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8년 만에 다시 만나는 길이다.
덱이 끝나면 돌길. 내려가서 돌아본 그림.
올라오는 탐방객도 마주친다.
안부에 내려서면 신선봉 삼거리.
삼거리이정표는 왼쪽으로 내장사 2.1km.
올라가니 내려오는 탐방객도 만난다.
뒤로 높아진 신선봉을 보며 숨을 고른다.
봉을 넘는다.
왼쪽 건너에 서래봉.
내장산 단풍은 이런 모습이다.
봉에 자리한 현위치번호.
삼거리이정표. 왼쪽은 케이블카.
여기는 연자봉.
왼쪽 건너에 장군봉이 기다린다.
신선봉능선 너머에 상왕봉, 백학봉.
바위에 걸터앉아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다가서는 장군봉.
덱에 올라 지나온 신선봉과 연자봉을 돌아본다.
이어지는 암릉.
암릉 양쪽으로 철 난간도 만난다.
건너 능선 왼쪽 끝에 망해봉. 그 오른쪽으로 불출봉, 서래봉.
철계단도 만난다.
장군봉을 앞두고 신선봉을 돌아보며 호흡을 조절한다. 신선봉(오른쪽) 앞으로 지나온 능선이 아래로 드러난다.
장군봉에 올라선다. 통영에 거주하는 회원이 가져온 문어 숙회로 잔치가 벌어졌다. 하산하면 방어 회도 대기한단다.
장군봉은 추령과 연자봉 중간에 솟아있는 급경사의 험준한 봉우리로 수목이 울창하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승병대장 희묵대사가 이곳에서 승병을 이끌어 활약했다 하여 장군봉으로 불린다. 산정에는 지휘대가 있고 이곳은 장군대 또는 용바위라 한다.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가파르게 내려가니 여기선 경사가 작아졌다.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목계단도 통과한다.
막아선 바위를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해발 561m 표지를 지난다.
직진은 등산로아님 왼쪽으로 내려선다.
유군치에 내려선다.
삼거리이정표는 직진으로 추령 1.6km다.
이 고개는 북쪽의 내장사 지구로 부터 순창군 복흥면을 거쳐 남쪽의 백양사 지구로 연결되는 길목이다. 임진왜란 때 순창에 진을치고 공격해오는 왜군을 크게 물리친 사실이 있어 유군치라 유래되었다.
왼쪽으로 내려선다.
여기는 바닥에 마모된 식생 매트도 보인다.
돌탑에 철난간도 만난다.
구멍이 뚫린 거목도 만난다.
약한 물소리가 들리며 목교도 건넌다.
장군봉 탐방로 출입문을 통과한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나는데 왼쪽은 내장사 1.1km, 직진은 안내가 없다.
직진하여
셔틀버스가 왕래하는 도로를 만난다. 왼쪽은 내장사 방향.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단풍철이면 사람으로 가득한 길인데 지금은 한산한 모습이다.
위로 복흥으로 이어지는 찻길이 보인다.
셔틀버스 승강장이다.
금선교를 건너면
매표소.
왼쪽에 내장탐방지원센터.
돌아본 그림.
오른쪽으로 시내버스 정류장. 나중에 보니 산악회버스는 프린스모텔 뒤에 있다.
삼거리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주차장에서 산악회버스를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5:57)-담양요금소(16:46)-기차마을휴게소(17:00-23)-승주요금소:쌍암뷔페(17:32-18:19)-함안휴게소(19:22-33)-산인요금소(19:42)-창원역(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