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10. 정말 멋진 대청호의 벚꽃길....
귀한 두며느리와 동행한 여행길이었다...
하늘도 멋지고 벚꽃도 아름다운모습으로 활짝 미소를 지어준다...
양쪽길은 관광차량으로 줄을 지었다.
생각하고 찾아간 식당은 예약을 하지않은탓에 좌석도 식사도 할수없다하여
서운한 마음을 뒤로하고 잠시 그곳에 머물며 차를 마시고 시간을 보내었다.
주변에 팡시온카페"에 가서 간단한 식사를 하고 돌아오는길...
마냥 행복하고 즐겁운 하루에 감사하였음이다....
첫댓글 아우님 두 며느리와의 여행 많이 즐거우셨군요
사람 사는것이 바로 그런것이어늘 바쁘다는 구실로 그것이 그리 쉽지 않치요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으니 잘 하였어요
늘 그리 줗은 삶 되소서...
푸른 물결로 확 트인 대청호수
벚꽃 길로 수 놓은 산사에 벚꽃이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듯 자연의 섭리에 흠뻑 빠져봅니다
사부님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