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주제: 모택동은 인류의 역사에는 세계에 관점으로 관념론과 유물론 두 가지의 관점 사이 다른 관점은 없고 두 관점은 세계의 기원에 이해의 차이라고 말한다. 정신적인 존재로부터 세계를 시작하는 관념론과 비정신적인 존재로부터 세계를 시작하는 유물론 두 가지 관점에서 어떤 관점을 지지하는가?
관념론을 지지합니다.
존재라는 것이 정신보다 먼저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정신으로 그것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그 존재는 존재한다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관념론을 지지합니다. 우리가 물질, 사물이라고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예로 핸드폰, 볼펜, 책상 등이 있을 것인데 이것들을 떠올리고 핸드폰, 볼펜, 책상이라는 이름으로 부를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정신이 그것을 인식하고 이름 지어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볼펜을 예로 이야기하자면 지워지지 않는 필기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볼펜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사물이 생각을 통해, 필요를 통해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필요를 통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더라도 그것을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이름 붙여야 그것이 그것으로서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