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8.~21까지 성모 발현지 성지 순례 단
대안성당 신부님 포함 23명 카톨릭 신문사 인솔자 1명
참고:
현지 시간을 맞추자 않아서 사진에 시간과 날자가 맞지 않은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사진이 너무 많아 다 설명을 붙일수가 없네요, 천천히 생각나면 붙여 보겠습니다.
2015.10.8. 목
5개월 넘게 준비한 성지 순례길
설렘과 기대로 밤잠을 설쳤을 일행들은 상기된 모습으로 새벽 5시 30분 한사람의 지각생도 없이 가족들의 배웅을 받으며, 신부님을 비롯하여 카톨릭 신문사 인솔자와
24명이 대안성당 앞 주차장 대형 버스에 올랐다. 버스가 출발하고 얼마 후
매일 바치게 될 카톨릭 신문사에서 배부한 성지순례 책자에 수록된 순례자의 기도를
시작으로 성모님 발 현지 순례를 향한 첫 시간을 열었다.
10시 인천 국제공항 출국 수속을 끝낸 일행들은
잠시 면세점을 들리며 탑승 시간을 기다리다
대한 항공 KE 926 12:40분 출발. 구름을 타고 12시간을 날아.
스페인 현지 시간 18:45분 스페인 마드리드 도착하자.
작달막하고 흰 빵모자를 눌러쓴 첫 인상이 다부져 보이는 가이드가 마중을 나왔는데.
본명이(프란치스코) 자칭 (빠꾸) ‘스페인에서는 그렇게 부른다기에 우리는 계속 빠꾸로 불렀다’
얼마 후 마드리드 'ALMENAR' 호텔에 도착
오늘과 내일 이틀 밤을 보내기로 하고 짐을 풀었다.
대구 성당앞에서 5시 출발 버스 안
우리가 타고 갈 대한 항공기
출 국 수속을 마치고 답승을 기다리며
12시간의 비행 시간을 견디다 못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