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표님 ! 요번에 계류보전을 하나 시공하는데 골막이 시공에 있어 물돌림관위치가 궁금하여 문의 드림니다. 저의 작은 지식으로 말씀드리면 물도림관은 시공상 물을 돌릴수만 있다면 측벽 뒤로 3번으로 관을 넣고 싶은데요, 왜제가 이런생각을 하게 됐냐면 사방댐 골막이,바닥막이 시공하는데견학을 갔었는데 끝돌림바닥으로 관이 들어 가야하는데 물받이 기초하단에 보통위치에 있었습니다.
질문1.이렇게 시공해도 문제가 없는지요, (아래그림 참조)
질문2.어떤감리분이 말씀하시는데 물돌림관은 꼭중앙 위치에 있어야한다.라고 말씀 하셨데요.
감리분이 구조결함이 생길수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는데 이감리분이 말씀이 맞는지요?
질문3. 물돌림관은 시공상 물을 돌려야 하니까 물만 배수할수 있으면 여건상 물돌림관위치는 상관
질문4.물돌림관위치가 꼭 중앙에 있어야만 한다면 왜 꼭 중앙에 있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질문5.제생각은 물돌림관은 끝도림 밑으로 시공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맞는지요?
질문6.물돌림관을 500mm하나을 쓴거보다 300mm 두개을 쓰면 안되는가요?
구종상 문제가 있는지요? 250mm두개을 쓰면 좋은데 설계상 관두께가 250mm 1.6t 뿐 안나와서요.
제가 쫌 고지식해서 설계나와있는데로 정확하게 시공하는편입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적게 남습니다.
물돌림관은 끝도림 밑으로 시공해야 된다고 생각하니 ""물도림 터파기을 하다보면 엄척 깊이 파야 하니까
시간과 장비대가 많이 들지요,
제가 3번을 택한이유가 물을 돌릴때 측벽뒤로 빼수만 있다면 좋은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첫번째.끝도림 중앙으로 지나가지 않아도됨
두번째,끝도림앞쪽에 공간활용 잘 할수 있습니다. 펌프카자리, 목수 자재 자리,또 물발이 앞쪽으로
바닥에 돌을 깔을때도 좋습니다.
세번째,관터파기을 깊게안해도 된다.
하여튼 이거는 많이 있습니다. 허나 여건상 3번자리는 많이 힘듭니다. 터파기하다보면 암이라는 넘이 나와 잘 잘 안깨지지요.
바닥에 있는암은 더군다나더 그러하지요. 사람심리가 터파기가 잘 되는쪽을 파게 되니까 요,
첫댓글 사방댐 교재에서는 물돌림관에 대한 명확한 설치지점에 대한 내용을 본 적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로 물돌림관은 사방댐을 축조하기 위해 평상 시 흐르는 계류의 유량을 돌리는 역활만 하면 됩니다. 일반 하천에서는 보를 시설할 경우 계천의 반 먼저 시공 반은 나중에 시공하여 자연적으로 흐르는 물을 우회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방댐은 그러한 여건이 안되니 주로 기초밑으로 관을 묻여서 흐르는 물을 유도시킵니다.
그리고 사방댐 시공이 완료되면 물돌림관을 들어내면 좋으나 불가능하기 때문에 물돌림관 입구를 버림콘크리트 등으로 타설하여 봉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방댐 시공 후 물돌림관에 물이 흐를 경우 특히 겨울철에는 동파로 인하여 팽창되어 사방댐의 물받이에 영향을 주어 균열을 일어나 파괴된 모습을 본 적도 있습니다.
물돌림관의 위치, 크기, 길이 등은 사방댐 시공을 위한 계류의 물을 우회시키는 게 목적입니다.
만일 집수 유역이 작고 시공과정에서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굳이 물돌림관을 시공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본 공사 보다 어쩌면 가도개설이 제대로 시공이 잘 되었는지? 따지는 것과 같은 것 같아요
요즘 바쁘실텐데 명쾌한 답변 감사드림니다.
좋은 토론의 방이네요
계류에 시공하는 공사는 물관리가 중요합니다
사방댐이나 바닥막이를 시공할 때 물돌림관을 기초 밑에 넣는 게 보통입니다
이것은 편법입니다
기초는 견고하게 안전하게 시공해야합니다
기초 밑에 물돌림관을 넣는 것은 잘못된 사례입니다
그러니까 책에 나오지 않는 거지요
잘못된 것을 고칠줄 아는게 발전입니다
앞으 더욱더 좋은 대화 많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