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긴 문경공고...기쁨은 이어지고~~
문경공고에 도착해보니 여섯면의 코트에서 모두들 열심히 경기를 하고 있다..남자 신인부경기가 주로 있는것같다..열정만큼은 누구못지 않은듯 하다..급하게 진행석으로 갔다..나보다는 심판들이 더 반가운것 같다..우이쒸~~~~~~..1004님과 또 한분(난 잘 모른다)이 이젠 한결 여유로운 모습으로 진행을 하고 있었다..가끔씩 선수들이 와서 문의를 하면 여전히 짜증섞인 말투이긴 하지만~누님 그러시면 안되요~~ㅎㅎ,,원진이 형님이랑 왕태자 형님도 열심히 도와주고 있다.날씨도 더운데 고생들이 많다.그러나 이 모든것이 기쁨이라 생각한다.
이제 모든 게임이 4강전을 한다..여기서 이긴팀은 돔구장으로 옮겨 결승전을 할게다..패한 팀은 공동3위 수상할꺼고...청춘1부준결승을 한다..어라~~~~~그런데...이게 누구여~~첫마음,미노조와 포항의 포돌이형님,쨘냐님조의 대결이 아닌가...이런 운명의 장난이~ㅋㅋ,,첫마음님과 포돌이님 새벽부터 운동하고 오더니만 결국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네 그려~~..아름다운 승부를 기대하며~~...장미향기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뒤에서 안절부절이다...우와~~쨘냐님의 실력이 만만찮다..함께 온 부인의 응원또한 열정적이고...여기에 희망님도 계셨더라면 볼만 했겠다...ㅎㅎ..게임은 한치의 양보도 없다..4명 모두 화이팅 장난 아니다..국가대표 선수들 게임을 보는듯 하다..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코트장 환경이 열악해서 관중과 선수들간의 충돌이 우려될정도로 넘 가깝게 있다는거다..아이고 어쩌나~!쨘냐님이 넘어지셨나???부상을 당한것 같다...그래도 비장한 얼굴은 여전하다...대단하다...어~근데 이번엔 미노 이녀석이 이상하다..다리를 절고 있다..결국 쥐가 난것 같다..안 그래도 몸이 좋지 않은 녀석이 오늘 무리를 한것같다...한포인트 할때마다 괴로워 한다..기권을 권해 보지만 고집이 보통이 아니다...끝까지 한단다..못말린다.두 팀은 타이브레이크를 한다..혈전이다...아~~아깝다..포돌이님이 맘먹고 포칭을 했지만 실수를 하고 만다.(흔히 우린 이럴때..삑사리 났다 하죠..ㅎㅎ)결국 첫마음님과 미노조가 간발에 차로 승리한다...승자도 패자도 모두 아름다운 승부였다..서로가 위로하고 격려하고,,축하해준다...한쪽에선 신인부 준결승이 벌어지고 있다..몇몇선수는 테니스를 하다가 정구로 전향한듯한 사람도 있다..신인부또한 격렬하다..무안팀과 경산팀의 경기를 지켜봤다..앞서가면 따라잡고 하는 형국이다...내가 보기엔 경산팀이 약간 우위인듯한테 무안팀도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솔직히 난 무안팀을 응원했다..모두들 처음 보는 사람들이만 ..그래도 같은 고향팀이 아닌가~~(경산님들 죄송함다)..우짜나~~무안팀 전위 선수는 무릎에서 피가많이 흐른다..그러나 개의치 않고 파이팅을 외치며 경기를 한다..양쪽 관중의 응원도 대단하다..이 경기도 타이브레이크다...무안팀이 초반에 앞서가다 끝내 역전패한다...아깝다...여기또한 보기 좋다...이제 여기 문경공고에서의 모든 경기도 끝이 났다...6시 정도가 된듯하다..아까부터 다솜님이 투덜투덜 한다..돔구장에 있었으면 시원했을텐데 하면서...내가 이 잘생긴얼굴로 (흠,흠)자길 꼬드겨(?)서 여기로 데려와서 고생한단다..아니~~누님 입은 삐툴어져도 말씀은 바로하셔야지용~~..누님이 가자고 해놓구선~`아~억울해~~으~~~~~앙...(분명 ,다솜님 댓글 다실꺼다)...왕태자님과 문경공고 선수들에게 마무리를 부탁하고..서둘러 뒷정리를 하고서 돔구장으로 향한다..미노는 여전히 다리를 움켜쥐고 있다..1004님이 찜질을 해 준다..그래도 고통은 여전...저래 가지고 결승전 할려나~~쯧쯧~~
%%%%%%%%%%%%%%%%%%%%%%%
첫마음형님과 돔구장으로 가는길에 약국에 들러 아스피린을 샀다..신경을 많이 썼는지 형님이 머리가 땡긴단다..그리고보니 나두 쪼매 아픈것같다..ㅎㅎ.에라 모르겠다..나도 하나 얻어 먹었다...돔에 도착하자마자 미노 이눔이 날 뺑뺑이르 돌린다..모자를 문경공고에 놔두고 왔단다..지는 시합해야 된다고 나보고 얼른 쫌 다녀올수 없냐고 한다..야~~~~이눔 인간성테스트하네~`..그래 가진것은 시간과 인간성밖에 없는 나니까~~댕겨 오마~~다시 문경공고로 가는길에 학생들이 걸어오고 있다..그런데 얘들이 모자를 챙겨서오고있었다..기특한녀석들~~야~~타~~~(기쁜맘에 넘 무리했다..차가 몸살났다)...
돔구장에 도착해보니 이제 경기는 막판을 향하고 있었다..시계를 보니 6시30분...좀 늦었지만 그래도 성공적이다..순천에서 오신 문동환 선생님이랑 길호 형님이 준결승에서 방장님을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한다..우와~~대단하다..화이팅~~~방장님 아쉬움이 가득하다...이제 결승전이 일제히 벌어진다...급히 첫마음님과 영동 개지나발님의 코트로 갔다..재미있는게임이다..돔구장이라 양팀의 응원소리도 쩌렁쩌렁 울려퍼지고...우와~~나두 하구 싶다...그런데 진짜 돔구장에선 경기하기가 쉽질않겠다..적응시간이 굉장히 많이 필요하겠단 생각이 든다..경기는 쉽게 끝날것 같다..미노가 완전히 걷질 못할 정도다..이곳에 도착해서 바늘로 피를 뽑았는데..그래도 여전히...이제는 양쪽다리모두가 그런것같다..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악착같이 한다..근성하나는 대단하다..뒤에서 응원하던 희망님은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글썽인다...첫마음형님에게 먼저 공격하라고 코치를 했다..허나 어디 그게 맘처럼 되는일인가....영동님들의 실력또한 결코 만만치가 않다...곡성님들..여수님들..광양님들..순천님들의 바램을 끝내 지켜내지 못하고 첫마음님이랑 미노는 준우승에 그친다...하지만 결코 부끄럽지않은 게임이였다..미노 다리가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은 하지 않기로 했다..그저 다 아름답고 흐뭇한 시합이였기에~~~
신인부 결승전과 청춘2부 결승전만이 진행되고 있다...새재님이 바쁘다..폐회식을 준비하는것 같다..멀리 가야하는 선수들이(무안,곡성,고흥.여수.순천.장흥.등등)빨리 시상을 하라고 한다..깜상님이 열심히 상장을 기록하고 있다..혼자서 그 많은 상장을 기록하려고 하니 그것도 만만치않은 일인듯 힘겨워 한다..마음은 바쁘고..형님 천천히 하세요~~코트장한편에 시상품과 메달이 진열되고...우선 행운권 추첨을 한다...완도 특산물을 포함..라켓가방과..라켓등등..푸짐하다...어라~근데 난 왜 행운권 한장 없는겨~``완도 돌김이라도 한톳가지고 가야 여우같은 마누라한테 귀염받지~``...역시 내 인생의 행운권은 없다~~다시한번 실감~~~..여기저기 환호성이 터진다...당첨된 선수들의 확인절차가 뒤따르고 기뻐하는 모습에 우리모두는 오늘 하루의 힘든일들을 잊어버린다...근데 쪼금 아쉽다...그래도 마지막 경기이자 결승전을 하고 있는데 한쪽에선 관심없다는듯 페회식을 하구 있으려니~~선수들에게 정말 미안하다...다시한번 머리숙여 사과드린다...(진행부에서의 피치못한 선택이였음을 알려드립니다..시간이 너무 지체되는것같아서__)..라켓의 행운을잡은 곡성님은 화장실에서 큰 소리로 전화했단다..서방님한테...여보 싸랑해~라고....볼일 보던 많은 님들이 웃다가~악~~실수를 했다는 소문~~.라켓가방에 행운을 잡은, 어디소속인지는 모르지만 여자선수는 덩실덩실 춤을 추면서 기쁨을 만끽했다...구경하던 우리모두는 다함께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뒤이어 모든경기가 끝났다...청춘2부 우승은 순천에서 참가한 문동환..김길호선수가 차지했다...새벽4시에 출발해서 외롭게 두분이참석하고.경기하면서 복통을 호소하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결과를 가져가게 되어서 참 기뻤다.경기가 일찍 끝난 곡성님들은 아직까지 가지않고서 순천님들을 응원해주었다...
서둘러서 시상을 시작했다...각부에 공동3위..준우승..우승자들이 시상대앞으로 나왔다...다들 기쁨에 가득찬 모습들이다...메달을 전달하고...상장을 전달하고...상품을 전달하고...많은건 아니지만 정성을 다해 준비한것이므로 기쁘게 받아주었으면 한다...팔공곰님의 성적발표대로 척척시상이 진행되고...다 끝나갈 무렵...다급한 목소리~~준우승 상품으로 준비된 토마토 한상자가 없단다/...누군가 진열해놓은걸 슬쩍한것 같다....우찌 이런 일이~```(가져가신분 많이.맛있게 드시고...복 많이 받으세요~!~ㅎㅎ)..어쩔수 없었다...마지막 시상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완도특산물로 상품을 대신했다...최다 참가상,,원거리상..화합상..또 뭐더라~몇가지가 더 있었는데..상을 하나도 못 받으니 도통 생각이 나질 않느다..마지막으로 방장님의 폐회사가 이어졌고...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만날것을 약속하며 즐겁고 ..행복하고..약간은 힘들었지만 보람있었던 아마추어 대회를 모두 마쳤다...내 생각엔 수고한 모든 진행요원들과 운영진 단체사진이라도 한장찍었으면 좋을텐데...하지만 뒷정리가 더 급했다...시간을 보니 벌써 8시다...아이고~언제 집에 돌아가나...운전하고 갈게 걱정이다...그냥 출발하려고 했는데 문경님들과 1004님.다솜님의 간곡하고도 간곡한(사실 반강제였다..) 요청에 의해 저녁식사자리로 이동했다...그리고 보니 점심먹고나서 아직 아무것도 먹질 않았다...한식뷔페에 도착해서 참 맛나게 묵었다...내 양을 보더니 황악님이 놀란다...ㅎㅎ..근데 어느새 다 먹고 한번 더~~...큰일날뻔했다..황악님 뒤로 자빠질뻔 했다...모두들 서로 격려하고..위로하고...써니님이 ,,동생 오늘 고생했어,,라고 한다...아이~부끄,부끄..식사를 다 끝내고 방장님의 말씀을 끝으로 우린 이별을 했다...장미향기랑 미노는 다시 망고차에 올라타고..난 첫마음님과 희망님을태우고 ..자~~~~~출발..밤9시다......마음은 급한데 망고녀석 길눈이 어둡다고 천천히 가란다..뒤 따라 온다고...야~이눔 ..믿어야 하나 말아야하나~~...어쨌든 답답한 귀가길이 되었다....
&&&&&&&&&&&&&&&&&&&&&&&&&&&&&
희망님과 오늘의 일들을 이야기하며 ...첫마음님은 피곤한듯 눈을 감고 있다...그래도 가끔씩 중간에 한마디씩 한다...구미를 지나는데 황악님이 전활 했다...칠곡휴게소에서 차한잔 하고 가라고...도착해 보니 이미 와 있다...다솜님..1004님..이원진님...포돌이님...강석봉님~~..그외 몇분이 더 있었는데 잘 모르겠다...간단하게 차한잔을하고 모두들 무사 귀환을 바라며 다시 출발을 했다...망고차에 보니 장미향기는 말 그래도 뻗어있었다...쟤는 누가 데리고 가면 어쩔려고...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인지 모르겠다....ㅎㅎ..피곤할테다...코는 안고는지???...창녕쯤을 지나는데 소나기가 내린다...휴~~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영산 휴게소에서 장미향기랑 미노가 내차로 옮겨탔다...잘 가라 ..망고....그런데 이녀석 ...이제보니 완죤 카레이서다...함께 출발했는데 금방 시야에서 사라진다...(끝까지 날 헷갈리게 만드네...)...미노가 하는말이 딸래미랑 와이프가 사천에 있다고 한다..내려가는 길에 들러서 데리고 가잔다...부지런히 달렸다..모두들 잠에 취해 있다...사천에 톨게이트에서 기다리던 미노 식구를 태웠다...12시가 넘었다...미노..딸을 보더니 기분이 한결 좋아진듯 계속 장난을 친다...그래 가족이 좋은거다....
드디어 광양에 도착했다...첫마음님과 희망님..미노가족이 내렸다...다들 지친모습이다..서로 인사를 하고 장미향기와 나는 순천으로 왔다...장미향기를 집에 내려주고 드디어 내집에 오니 새벽1시다..딱 4시간 걸렸다...현관문을 여니 아들이랑 각시가 아직 자지않고 기다리고 있다..흐미 ~~내 새끼~~..씻고 잠자리에 들었다....정말 곤하게 푸~~~~욱 잤다..........행복하다..........................................................................<끝>...감사합니다..
휴~!~이제 다 끝냈습니다...잠깐 잠깐 컴에 들러서 이 긴 글을 남기려고 하니 보통일이 아니군요..그럴수록 시간이 지나서 기억들이 하나하나씩 지워져 가고...그 기억들을 다시 되살리는것도 만만치 않고...되도록이면 있는그대로를 쓰려고 했지만...부족한것이 많습니다...혹시 왜곡된점이 있으시면 댓글 주시면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대회 준비하면서 걱정도 많이 하고..우려도 많았지만...전국각지의 많은 분들의 도움과 관심으로 예상치 못한 많은 선수들의참여에 참 흐뭇했습니다..물론 대회당일 진행이나 여러가지 부분에서 미숙한점들이 있긴 했지만 아무런 불상사없이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어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따름입니다...
방장님을 비롯..운영진..그리고 대회 진행에 많은 도움을 준 엘리트 출신들..우리 모두는 이번대회를 거울로 삼아 앞으로도 더 좋은 대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언제든 좋은 의견이나 채찍질이 필요하다 느끼시거든 건의해주시고..또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이 아마추어 대회가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의 한마당 축제가 되길 바랍니다...행복하고 즐거운 그러한 대회이길 바랍니다....정구사랑의 희망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이번대회에 참가해주신 전국 모든 선수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아울러 처음부터 끝까지 노심초사 대회를 준비하신 김동현(둥시엔)방장님...그리고 돔구장을 보유한 곳이라는 이유로 개최지로 선정되서 여러가지로 노고를 아끼지 않은 문경 운영진님들과 회원여러분..그 외의 운영진및 행사도우미로 한몸 희생해준 친구..선배님..후배님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늘 건강하시고...늘 행복하시고....다음에 뵐때는 웃음가득한 얼굴로 인사드리겠습니다...안녕히 계십시요.......
###2007년 7월 28일(금)...
무더위로 잠 못이루는 여름밤에
전라도 순천 땅에서...
땡땡땡이라 불리우는 박 종 삼...###
&&&늘 행복합니다....그대 있음에>>>&&&
~알고 계시죠?? 댓글을 달아야 한다는 사실을...~~
첫댓글 긴긴 장문의 글 넘 잘 읽고 있습니다... 마치 대회당일의 모습을 스로우모션으로 보는 듯합니다....^*^
대단한 승부욕을 보였을 쨘냐,포돌오라버니의 모습이 그대로 그려진다,,ㅎ 우린 즐겁게 글을 읽습니다만, 쫑삼님의 머리,손가락에 쥐나는건 아닌지,,ㅎ 완결편 기대할게요 ^^
많은시간을 관전하지 못해 쨘냐님과 포돌이님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습니다..죄송합니다
이 글을 읽으니 그날의 감회가 새로워지네요, 마치 지금 다시 게임을 하는듯한 생동감 있는 내용입니다.. 종삼씨 넘 고마워....^&^
글구 보니 행님의 모습을 빠뜨렸네요..수정할테니 확인하세요~`
전설이 이제 막판을 향해려가구있는거 같네요 쫑씨 힘 다빠져갈려구하는거같으네 힘내구
그래요,,누님~~힘빠져서..에구에구...멍멍탕이라도 한그릇 먹고 해야징~~~~
우와 쫑씨 댓그라구 완존 작정했네 그려 근디 쫑씨 앞에선 말 ,행동 잘못했다간 딱 걸리겠네 무섭다 그래도 잼있다 마무리로 향해 열심히 알았찌
역쉬~~누님은~~내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계신다니까요~~...ㅎㅎㅎ...조심하세요~.난 지난 여름 누님이 한일을 기억하구 있습니다~후후후후후
아 큰일났네 나두 내가지난여름에 뭘했는지 기억이없는디 아니 이런 어째야하지 지은죄없어니 걱정안해
저 또한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하여 돔구장에서 경기를 하였는데 돔구장은 환상적이지만은 않했습니다. 적응이 상당히 여려웠던게 사실이었습니다. 또한 미노의 경기을 구경하고 있던중 다리를 절고 쥐가난 사실을 알고 있을 치료하기 위하여 미노의 다리 " 역삼리"혈을 찾아 지압을 해보았지만 효과가 바로나타나지 않아 안타운 마음뿐이었습니다.
형님의 그 지압마저도 없었다면 미노 아마 죽었을지도 모릅니다...ㅎㅎㅎ
내는 사무실에 상장 써너라고 구경및 응원도 못했는데 이렇게 글을 보도록 해서리..... 땡땡땡 동상 무척 고맙네 진주서 소주 한잔ㅎㅎㅎㅎㅎㅎㅎ
하하하...형님 얘기가 많이 빠졌어요...치매끼가 자꾸 있어서~~!죄송합니다...ㅎㅎ
오랫만에 들어와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복잡한 일이 몇가지 한꺼번에 겹쳐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늘 부탁만 드려서 죄송..,,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내 찾아뵙고 인사드릴께요...
그래~~나한테 맘 쓰지말고 부담갖지마라....고향 선,후배 좋다는게 뭐냐~~..일 잘 마무리 되길 바란다~~~
우와 드디어 대단원의 장막이 끝났네 쫑씨 아니땡씨 엄청 고생했네 ^^ 이 더위에 안떠오르는 기억생각해내느라 근디 내가 저녁먹고가라구 정말 붙잡았었는가 근디 머리 쥐안났나 모르겠네
많이 늙어 버렸구만유~~...누님하구 친구 트자고 할ㅈ ㅣ몰라요~~ㅎㅎㅎ
작가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고생 많히 했습니다,! ~~ 기회가 있스면 소주한잔 쏜다~~~
캬아~~~~~~술 묵을일이 엄청나다~~....감솨함다~~~~~~행님~~
진주 안 가냐~~~~~~??/
마지막을 멋있게 장식하여 기쁨 두 배 고생 하였네...
아직 출발 안 했습니까???. 쫌 이따 뵙죠~~~~~~~~~~~~
캬~ 생생하게도 재현해 내는구먼, 넘 재밌다, 근디 천사가 미노 다리에 찜질한 수건 내꺼여~ 난 잊어버렸다고 야단인데 미노 다리에 감고 있어 아무 말도 못했구먼, 나중에 천사가 미노한테 가지고간 것을 알고 천사한테 반강제적으로 변상 받았지만...ㅎㅎ
ㅎㅎㅎㅎ...이자 붙여서 변상을 받으셔야죠~~~~~
기나긴 여정을 찬찬히 잘 돌아서 왔네요...^*^ 긴 글 잘 읽었습니다.. 모든 사실에는 기록이 중요한데 좋은 기록이 있어 그날의 감흥이 잊혀지질 않네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담에 꼭 다시 뵙기를....^*^
저 또한 반가웠습니다....화이팅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네~뿌~~~~~~~~~듯 합니다...값진 기록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고생 직살나게햇네요 ㅎㅎ 뿌듯해도되것네오빠 !!~~수고했어요
술 사라~~~~~..도우미들 준비 시켜놓구~~이삔 아그들로~~~~~ㅎㅎㅎ
쫑삼 동생! 날짜 잡히면 연락혀~~ ㅎㅎㅎ
얘가 요즘 군기가 빠져서 ~~~~~아직 소식ㅇ ㅣ 없네요 형님!!!~~~쪼까 기다립시요~~~~~~~~
포돌아찌넘좋아하신다아 ~~~ ㅎ 쌈 진짜로도우미불러논다 착한오빠는도우미랑못놀잖어 !!! 내가다알짘ㅋ
뭐여? 착한 오빠는 도우미랑 못 놀고, 이아자씨는 잘 논다는 말이가? 장미향기님! 이거 너무한거 아이가? 더운 날씨에 슬슬 열오르네..ㅎㅎㅎ
메렁입니다요 ㅎㅎ 내가젤무서워하는 직업이 경찰이라서 ,,,,ㅎ
내가 봐선 포돌이 행님은 아마 단속 뜰라구 그럴꺼야~~ㅎㅎ..얌마~~나두 도우미 좋아해~~~...도우미가 날 싫어하지~~ㅋㅋ
ㅋㅋ 동상 국가비밀을 알려주면 안되지!!ㅎㅎㅎ
종삼아씨 장미향기님 뭐 프로덕션 일면 보도방 하나요? ㅋㅋ 술,, 도우미 준비 시키라면 ,,, 재미있겠다//종삼아씨 거기서 공연하고 한번 불러주삼요/
예~! 순천 보도방업계의 큰 손 들입나다...이크 ~~~~~포돌이님 보믄 안되는데~~~~~~~
멋진 노래솜씨 알고 있었는데... 어쩜 글도 이리 잘 쓰시는거여요? 알려주심에 감사...^^*
노랜 립싱크이고,,글은 대필입니다,,ㅎㅎ,,,전체적인 흐름을 조금이나마 파악하시고 올해 대회준비할때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