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비거리 향상과 부상방지를 위한방법에 관해서 적을까 한다.
신체는 신비롭다. 워밍업이 된상태에는 부상도 떨하고 능력도 향상된다. 마치 자동차가 warming up 후에 재 성능이 나오는것처럼 신체도 비슷하다. 우선 맨손체조를 하고 몸에 약간 땀이 나면 워밍업은 다된셈이다.
파이프를 약 1미처 50정도로 자른후 손자이를 고무줄로 감는다... 이때 고무줄로 감는것이 아주 중요하다. 떨림도 방지되고 손목도 보호가 된다. 그런후 타이러를 구해서 타이어를 친다. 스윙처럼 하되 타이어를 치는순간 임팩을 느끼고 그 자리에서 멈춘다. 멈추고 싶지 않아도 멈추어진다. 임팩이란 어느순간에 힘이 한번에 집중적으로 가해지는것이 임팩이다. 이 타이어를 3달 이상 꾸준히 때려보아라. 반드시 비거리가 엄청나게 향상되는것을 느낄수 있다. 정말이다. 엄청나게 비거리가 난다.
근육은 약 3달 정도 계속해야 근육이 비로서 발달이 된다고 한다. 그래야 근육이 자리를 잡고 힘을 쓸수 있는것이다.
그런고로 3달 이상 꾸준히 연습하면 비거리를 극대화 시킬수 있다. 했다가 비거리가 안나가는 사람은 나에게 따져도 할말이 없다. 반드시 실망하지 않는다.
보통은 7번 아연으로 몇미터 까지 나가는가 물론 프로들은 180도칠수 있다 미국 PGA 남자프로가 5번 아연으로 210야드를 때리는것을 본적이 있다. 자 정말 중요한 한가지를 말해둔다. 박세리의 말이다. 150야드 까지는 조준 사격이지만 150야드 이상은 지향사격이다. 이말이 무슨뜻인가 하면 150야드 전에는 핀을 보고 바로 친다는 말이다. 말그대로 조준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150야드가 넘으면 핀을 보고 지향사격을 한다는 말이다. 핀을 보고 쳐서 근처에 닿게 하는것이다.
아연 거리만들기는 이렇케 하면 된다. 일단 7번 아연으로 힘껏 쳐본다. 힘껏쳐서 170야드가 나간다면 그다음 힘을 뺴고 툭 쳐본다. 그래서 140야드가 나가면 그 반의 힘으로 친다. 그러면 150야드 정도가 나간다 모든 아연을 이런식으로 힘줘서 치고 힘빼서 치고 그 중간의 힘으로 부드럽게 그야 말로 부드럽게 친다는 것이다. 그것이 골프의 거리다. 항상 일정하게 거리를 유지할수가 있는것이다. 이런식으로 아연을 거리에 맞게 연습하고 또 그 거리를 유지하면 되는것이다.
라운드 날짜가 잡히면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지말라고 한다. 틀린말이다. 아니 옳으말이다. 연습을 안하는 사람에게는 그날 연습을 가면 안된다. 하지만 늘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는사람은 해도 무방하다. 아니 꼭해야만 하는것이다. ROUTINE 되로 하는것이다. 연습을 안하다가 북킹날짜가 확정되면 죽어라 연습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몸에 무리가 오고 담이 오고 샷이 망가지는것이다. 하지만 늘 연습을 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는것이 좋은것이다.
내가 다니던 연습장은 일년에 딱 하루를 쉰다. 구정날 하루를 쉬는데 나는 그 쉬는날 공을 치고 싶어서 김포 쓰레기 매립장에 가서 연습을 한적이 있다. 드라이버 케리 거리를 알기위해 직원한명을 데리고 드라이버를 쳐서 정확한 케리 거리를 확인한적이 있다. 연습은 실전에 있어서 실망을 주지 않는다. 연습만이 살길이다. 연습하라. 그러면 감이 생긴다 그 감은 잠시왔다가 금방간다. 그것을 소위 말하는 샷감이라고 하는데 이 샷감은 역마살이 강해서 금방 왔다가 금방간다. 그래서 그 역마살을 막기위하여 동아줄로 꽁꽁 묶는것이 아니라 연습으로 꽁꽁 묶는 것이다.
옛날에는 한가지 클럽으로 여러가지 스윙을 했으나 요즘 골프들은 여러가지 클럽으로 한가지 스윙을 한다(아놀드파머)
골프는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게리웹)
사업을 해서 돈을 버는것은 쉬운데 자식과 골프는 참힘들다 (고 이병철회장)
감이란 연습의 산물이다. (모지기)
드라이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른다 (모지기)
첫댓글 이제 날도 따뜻해 졌으니 타이어 구해서 연습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