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5월 29일(화) 18:50
장소 : 중앙동 부산데파트 4층 부산은행 중부지점 강당(중구 동광동 1가1번지)
<접수를 받는 박선애 총무님>
6-70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재혁의 "승가에 전해지는 조상전래의 수기요법 명기공"을 주제로, 공개강좌 겸 첫 시민강좌로 열렸다.
한배달과 최재혁 강사 소개 및 지난달 서울 시민강좌의 내용 요약한 것들을 분배해주고
조금 늦게 강좌를 시작하였다.
明을 생명의 본질에 가까운 의미로 보면서 기공에 대한 간략한 소개로 시작된 이날 강의는
이종철 운영위원장의 적극적인 준비와 홍보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앞으로 시민강좌의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되었다.
서울에서 했던 것과 큰 차이 없는 내용에 대해 강의를 하고, 질문을 받고, 8-9명에 대한 시범치료를 했다.
<시범 치료 첫 케이스>
<다 함께 주변에 모여 치료를 빌어주는 에너지 전송>
끝나고 몇몇이 보여 인근 생맥주집과 막걸리집으로 이동하면서 식사와 대화를 하여 앞으로 한배달 부산지회의 발전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처음에 시간이 늦어 걍좌 시작 때 소개를 하지 못하고,
뒤늦게 한배달 부산지회소개와 이번 강좌를 소개하는 민영현 지회장,
그리고 이어서 박정학 서울회장의 한배달 중점업무에 대한 간략한 소개말씀이 있었다.
이번 강좌에서 자리와 참가인사 초대 등 많이 수고해주신
<이종철 운영위원장님(왼쪽)>
강의 내용은 서울에서 개최한 시민강좌와 거의 같은 내용이었지만, 몇 가지 강조점은 좀 달랐다.
1. 영성에 대한 내용에 대한 설명이 좀 더 많았다. 그러나 기본은 체성과 인성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앞으로 영성부분 개발을 통한 영능력자 양성에 관심을 많이 기울이겠다고 했다.
2. 12明은 오장육부의 병을 치료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사람은 양기와 음기의 조화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깨어지면 병이 온다. 이를 진단하는 기술이 다른 데는 없다. 명 기공은 진단과 함께 치유를 하는 기공이다(전과 동). 음, 양, 상.중.하초로 나누어 진단을 하고 치료를 하게 되는데 상세한 것은 전문강좌에서 알려준다.
3. 명 호흡법 : 기공에서 호흡은 기초다. 그런데 일반 기공에서 소주천, 대주천하는 호흡법은 뭔가 잘못되었는지 오래 수련한 사람도 대주천이 된 사람을 보지 못했다. 그런데 명 호흡법에서처럼 왼발 용천으로 들이쉬고 오른발 용천으로 내쉬면 대주천이 된다. 이러면 모든 근육이 기뻐한다. 이렇게 영성에 바로 효과를 미치는 것이다.
4. 몸의 고통은 체성으로 접근해보아도 안 없어지면 인성으로 접근하고, 그래도 안 되면 영성으로 접근해서 고쳐야 한다. 원인이 다르기 때문이다.
5. 명합생 운동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15분씩만 하면 평생 건강해질 수 있다. 뇌는 손가락을 움직이면 30%가 움직이는데, 이 명합생 운동과 보완체조(손발)만 하면 병의 치유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이 운동을 하면 에너지의 움직임이 있기 때문이다.
5. 사람의 능력 중 60-70%는 타고나는 것, 물려받은 것이다. 그레도 체성과 인성, 영성과 관련된 병의 치유를 위해 한가지는 훈련으로 갖출 수 있다. 앞으로 이를 책자화하고 체계화하여 세계로 나아가는 게 꿈이다. 함께 할 사람이 있으면 연락바란다.
최재혁 이력서.hwp
2010.4.21 시민강좌 내용.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