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오준우 지음
- 출판사
- 상상박스 | 2009-10-01 출간
- 카테고리
- 기술/공학
- 책소개
- 면허를 따고도 핸들을 잡지 못하는 초보자를 위한 운전 지침서이다...
23살.. 집에서 쉬고 있을때,
결혼할려고 쉬고 있던 언니가 학원 같이 가자고 끊어준 면허학원...
나만 붙고 떨어진 언니... 그렇게 운전면허를 딴지가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
그닥 운동신경 하고는 담 쌓은지라 면허증 지갑에 모셔두다가
아버지 따라 트럭으로 연수를 하다가,
포플러 나무랑 포옹을(?) 찐하게 한 번 하고는 다시는 연수를 해 주시지 않던 아버지였습니다.. ^^;
그렇게 면허증이 녹색도 되어봤구요..ㅎ
글 - 오준우 , 그림 - 진경
출판사 - 상상박스
두아이를 키우다 보니, 학원이며 한 번씩 아이들 시내에 볼 일을 보러가도,
운전 못하는게 너무 아쉽더군요..
출퇴근용으로 갖고다니는 아이아빠차 어떻게 활용을 잘 하면
아이랑 너무 편할텐데 싶더라구요.ㅎ
일단... 이론 부터 눈으로 익혀놓으면 연수 할 때 쉽지 않을까 싶어서 책부터.. ^^
처음 운전 할 때 배우던 뚜껍한 책 생각하고,
날아라 병아리 책 보니... 괜시리 겁부터 먹은 것 같네요..ㅎ
겉표지에 초보운전 운전연수 교과서 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그런데, 제목도 재밌지만 귀여운 일러스트에 쉬운 표현들이 눈에 뜁니다..
운전 연수를 할 때는 누구에게 배울지 여러 장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운전학원에서 하는 것이 가장 편하고 안전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운전 연수를 할 때 차소유주나 가족이 많이 가르켜 주는데, 이 때는 자신이
종합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꼭 확인을 해야 한대요.. ^^
그리고, 체크라고 각 페이지 마다 중요 포인트를
확인 할 수 있는 팁이 있어 한 번더 체크를 할 수 있어요..
각 페이지마다 재밌는 일러스에 말풍선들 때문에 쉽게 배울 수 도 있지만,
정보성을 띤 글들은 눈에 쏙쏙 들어오게 정리가 아주 잘 되어 있어요..
그리고, 기초인 자동차 기초장치들 정리가 잘 되어 있구요.
시험도 그렇치만 기초가 탄탄하면 50점은 따고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ㅎ
그리고, 아이아빠랑 몇번 공터에서 연수를 해 봤지만,
옆으로 차가 한 대 지나가도 손발에 땀이 흥건하죠~
이 페이지는 점선과 실선의 차이편 입니다.
점선은 승용차등 일반 차량이 진출이나 진입 할 수 있구요.
실선은 자동차등 일반 차량이 달릴 수 있습니다..
날아라 병아리는 운전 한 번 하지 않는 제가 봐도
쉬울 정도로 아주 쉽게 설명들이 잘 되어있습니다..
올 해가 가기전 연수를 해서 운전을 하는게 목표인데....
애 아빠에게 연수 하지 말고 학원에서 연수를 해야 겠다..
그리고, 연수 하기전... 날아라 병아리 정말 나에겐... 교과서 같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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