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름 환경론자입니다만 지금 우리가하는 비닐봉투대신 종이봉투쓰고 종이빨대 쓰고 전기차로 새로 바꾸는건 사실상 위장 친환경인 그린워싱이고 환경보호에 별효과가 없다고 봅니다
전기차조차도 전기충전시 탄소배출과는 별개로 제조과정에서 희토류 추출에 엄청난 환경오염과 에너지 사용이 발생하며
기존차보다 30%이상 더 무거워서 타이어나 브레이크 패드 소모량이 훨씬 큰것도 서서히 알려지고 있죠
그리고 기존 엔진차는 사람들이 근본적인 죄책감이 있어서 기름 소모량에 큰 관심을 갖고 아끼려는데
전기차는 오히려 반대로 친환경이라는 자부심과 보조금으로 저렴한 전기값에 마구 밟고다니고 오히려 더 이동거리도 길어지는 아이러니함도 있습니다
그외 기존차는 재활용이 거의 100%되지만 전기차는 배터리 재활용이 아직까지는 너무 힘들고
요즘 전기차 배터리 대규모 리콜사태처럼 작은 이상만 발견되도 전체 배터리 수백만개가 그냥 버려지는일들이 부지기수
친환경은 최대한 안쓰거나 기존것을 무조건 오래쓰는게 최고의 방법이라 봅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아무리 해봐야
인도중국에서 마구 버려지는 쓰레기나 미세먼지, 배출가스 보면 조족지혈...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겟백 |
첫댓글 전기차는 수소핵발전소가 있거나 초대규모 지열발전소로 세우지 않으면
사실상 사기나 다름없다고 봐도 괜찮을것 같네요.
일본이 헥패기물 버리는 방법과 비슷 하군요
차이라면 일본이 한단계 지능적 이라는점
https://m.khan.co.kr/world/japan/article/201910170600035#c2b
헉! 강에다 그냥 버리네요. 어이구!
짜증나 인도 중국 다 없어져 버렸으면....
쓰레기중에,
우리나라도 최근까지 엄청난 음식물 쓰레기를 바다에 버려왔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아직도 버리고 있구요.
회먹는 거 좋아하지만 온갖 오염물이 바다로 들어가서 순환되는 것 생각하면….
양심도 함께 버리는.. 할 말이 없네요
으악! 경악스럽군요 더러운것들 같으니라구
저것들이 바다에서 쓰레기섬을 만드는 주범인가보네요
쓰레기를 생산하지 않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시는
해체 되어야 하고,
도시적인 시골 삶도
해체 되어야 합니다.
인간이 없어지는게 ‥젤 간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