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30.
상왕십리역 근처, 카페 아띠
성동복지관 글쓰기 모임 '성님'과 네 번째 만남.
조용한 찻집에서 다섯 선생님께서 한 달간 읽으며 쓴 글을 나눴습니다.
<복지관 사회사업 실천 사례집>을 읽는 게 이번 과제였습니다.
대부분 열심히 읽었습니다. 읽으며 와닿은 곳을 줄쳤고, 이를 옮겨 적으며 소감을 남겼습니다.
정현 선생님은 벌써 자기 실천 이야기를 쓰기 시작하셨습니다.
정현 선생님 글 덕에 조금 일찍, 자기 글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 나눴습니다.
의도와 근거를 담아 씁니다. 왜 그렇게 실천하려고 하는지, 그 의도와 근거를 밝혀 씁니다.
정현 선생님 글을 읽고 오래 나눴습니다.
4월 모임 함께한 이은주 선생님, 정혜진 선생님, 최희정 선생님, 김우현 선생님, 정현 선생님.
다음 모임은 5월 28일입니다.
다음 모임까지 선의관악복지관 이가영 선생님이 쓴 <행복의 공간>을 읽습니다.
줄치며 읽으며 와닿은 곳에 줄을 칩니다.
세 곳 정도 골라 옮겨 적고, 그 이유를 밝혀 씁니다.
이가영 선생님께 편지 쓰듯 씁니다.
마지막 읽기 과제입니다.
6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자기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세 번째 만남, 4월 1일
두 번째 만남, 2월 28일
첫 번째 만남, 1월 15일
첫댓글 밀양복지관과 성동복지관이 함께 만나 나누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두 복지관 서로 쓰고 있는 글을 나누면 어떨지 제안했습니다.
밀양에서, 서울에서, 혹은 중간인 대전에서 모이면 좋겠습니다.
밀양과 성동 ~ 함께 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성동선생님들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표정과 몸짓과 말씨가 궁금합니다.
'성님들' 성동의 글쓰는 님들
5번째 만남을 준비하며 '저자와 독자'를 정했습니다.
저자 / 독자
창희님 혜진님, 우현님
우현님 은주님, 창희님
혜진님 병연님, 현님
은주님 병연님, 현님
희정님 은주님, 우현님
병연님 희정님, 창희님
현님 혜진님, 희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