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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금오산 향일암(金鰲山 向日庵) 2월 풍경
여수시 금오산 향일암(金鰲山 向日庵) 안내 1.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동산읍 율림리 산7 2.요약 :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40호로 지정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의 말사(末寺)로 금오산(金鰲山)이 바다와 맞닿은 가파른 언덕에 있다. 왼쪽에는 중생(衆生)이 서원(誓願)에 감응하였다는 감응도, 앞바다에는 부처가 머물렀다는 세존도, 오른쪽에는 아미타불이 화현하였다는 미타도가 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1713년(숙종 39)에 당시 돌산주민들이 논과 밭 52두락을 헌납한 지 3년 뒤인 1715년에 인묵대사(仁默大師)가 지금의 자리로 암자를 옮기고 향일암이 라고 명명하였다고 한다. 향일암이라는 명칭은 금오산의 기암절벽 사이에 울창한 동 백이 남해의 일출과 어우러져 절경을 빚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경내는 대웅전과 관음전・용왕전・삼성각・종각・요사채・종무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건물들은 모두 1986년에 새로 지은 것인데, 2009년 12월 20일 화재가 발생하여 대웅전과 종각・종무실이 전소하였다. 근래에 와서 다시 복원하고 있다.
[자료출처] 향일암 [向日庵 ] / 네이버 백과사전
종각과 대웅전이 전소된 것을 복원중에 있다.
종각이 전소된 것을 복원중에 있다.
화재로 전소된 것을 복원하면서 증축하고 있는 건물
* 여수시 금오산 향일암 답사 * 답사 일시 : 2012년 2월 19일 * 답사 단체 : 창원시 서호회 * 촬영및 정리 : 白岩 金在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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