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12대 주요과제」대선후보(캠프) 전달
- 2013년 새정부 출범 대비 -
「인천지역 12대 주요과제」대선후보(캠프) 전달
출처: 인천시청
○ 인천시는 2012. 10. 30(화) 2013년 새정부 출범에 즈음하여 인천지역 12대 주요과제를 선정하여 여․야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대선후보캠프 (지역현안 정책담당)를 방문 대선공약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 김진영 인천시 정무부시장이 직접 전달한 12대 과제 주요골자는 지방 재정 등 제도개선 2건, 제3연륙교 건설 등 기반시설 인프라 확충 3건, 2014. AG 등 국비 지원 3건, 서해평화협력을 위한 사업 2건,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환경개선 등 2건이다.
○ 특히, ① 지방재정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지방소비세율 인상, 지방소득세 독립세화 등을 통해 지방재정분권화 확립 ② GTX 사업의 조속 추진, 컨벤시아 2단계사업 국비지원,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송도유치 등 정부 지원을 통한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효과 극대화 ③ 주경기장 국비 지원 등 평창동계올림픽 수준의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지원, ④ 인천공항 3단계에 맞춘 여객 수요 증가, 영종․청라지역 주민의 과도한 통행료 부담 해소와 중앙정부에서 기 승인한 사안에 대한 이행 보증을 위한 제3연륙교 조속 건설 ⑤ 공항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새로운 도시발전 모델인 공항복합도시(일자리 양산형 서비스산업) 구축을 위한「인천국제 공항배후단지 지원특별법」제정 ⑥ 낙후된 인천항을 동북아 최고의 물류중심 항구로 발전을 위한 항로 증심이다.
○ 이외에도 수도권쓰레기매립지 환경개선, 원도심 도재생사업, 백령도 자유 지역화 지정, 영종-강화-개성-해주 평화경제도로 건설, 서울제물포터널 통행료 경감, 국립대 수준의 인천대 국비지원 등이 있다.
○ 인천시에서는 12개 과제의 대선 공약화를 시작으로 추가로 주요과제를 더 발굴하여 지역 정치권, 학계, 시민단체 등과 합심하여 인천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