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오늘은 관상학에서 보는 開運에 대하여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상학은 전장에서 말한대로 얼굴만 보는것이 아니라 반드시 보아야 할 다른 부위
목소리와 체형과 움직임 그리고 뒤통수와 손과 기상등 전체를 보는것이 관상학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다른 곳도 있으나 이것은 강의를 할때 외에는 공개를
하지를 않습니다.
저는 상담을 할때 관상을 꼭 같이 보게 됩니다. 며칠전에 젊은 친구가 상담을 왔는데
키가 크면서 덩치가 좋은 토체형의 관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유난히 다른사람보다
다른 부분들이 제눈에는 보였습니다. 물론 부모님은 저의 설명을 듣고서야 전혀 생각을
못했다고 합니다.
관상학을 공부를 하거나 취미로 보는분들은 꼭 보시거나 유념해서 보아야 할부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남들과 다른 부분들입니다. 물론 눈과 코와 입등 다 비슷한것 같으나 유난히 다른
부위들이 있습니다. 바로 그런 특이한 부분들이 바로 일생을 걸쳐 영향을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키가 유난히 작거나, 키가 유난히 크거나, 살이 쪄서 평생 마르지를 않거나, 체형이 거의 변함이
없거나 하는 부분들은 운명학상 영향을 심각하게 주기 때문입니다..
원래 그런데요? 사실 원래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씨앗처럼 숨어져 있다가 자라면서
점차 굳어지거나 고정되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어떤분들은 이런 질문도 합니다. 살이 정말 많이 쪘다가 다이어트를 기적적으로 해서
30킬로 이상을 감량을 해서 마른체형으로 변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면 어떻게
체형을 보고 판단을 하는지요? 라고 말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살이 빠지게 되면 좋은걸까요? 나쁜걸까요? 남성이나 여성은 살에 관한
기준이 다릅니다.
살은 음에 해당하여 모친에 해당하고 재물에 해당하고 뼈는 부친에 해당하고 명예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약간 살이 오른 여성이 훨씬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예를 들어 설명을 하신대로 살의 기준은 저는 다르게 봅니다. 바로 귀와 손을 봅니다.
귀와 손은 거의 빠지거나 변하지를 않습니다, 저는 상담을 할때 손을 봅니다. 손금을 보는것이
아니라 손의 유형과 기운을 봅니다. 만약 살이 찐사람이 살을 뺐다면 반드시 귀나 손도 얇은것이
길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귀는 얇고 작은데 살이 쪘거나 손이 말랐는데 몸이 쪘다면 이런경우는 반드시
빼야 오히려 길하며 운의 개운이 되는 효과가 큽니다.
그리고 이렇게 살이 찐 사람이라면 반드시 배우자나 동업자는 반대로 살이 없거나 마른사람을
만나야 상생이 됩니다, 저는 결혼운을 이야기할때 만나는 배우자의 나이와 직업을 이야기를
어느정도 하지만 체형도 꼭 이야기를 하는 편입니다.
위에서 예를 든 젊은 친구는 키가 크지만 얼굴이 토체형에 해당하고 몸은 조금 살이 없는 편입니다.
그리고 몸 전체와 눈에서 나오는 기운이 부드럽고 아래로 가라앉는 기운이 강하여 사회적 운이
약한 사람에 해당합니다.
결정적으로 목소리가 약하고 어두워서 양강의 기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런 사람은 운이 받쳐주지를 않으면 상당히 고전을 하거나 조직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워집니다.
양강이라는것은 반드시 들뜨고 움직이고 활동하는 기운을 말합니다. 이런 체형들이 서울을 떠나
한적한 전원생활을 하거나 발달되지 않는곳에서 있으면 더욱 운은 쇠퇴하게 됩니다.
상학을 오랫동안 공부를 하면 체형과 도시와 풍수도 중요하다는것을 절감하게 됩니다.
그러면 위에서 말한 남성은 반드시 여성이 키가 작고 말이 많고 활동적인 여성을 만나야
운이 상승작용을하게 됩니다.
만약 집안에 과거가 있어서 수심이 있거나 개인적인 고민이
있는 여성을 만나거나 말이 없는 아가씨를 만난다면 더욱 운은 열리는것이 어려워 질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생년과 띠를 찾아내고 몇년도를 말씀을 드리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토체형이 가장 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위 친구는 턱과 코도 잘생겼으나 이마가 좋지를
않고 눈이 약간 하백안에 해당하여 기운이 흩어지는 상황입니다.
산이 깊으나 나무가 없는 형상이고 눈의 기운이 흩어져서 해와 달이 비추지를 못하여
명예가 없는 형상이나 외국을 가야 길합니다.
해와 달은 실제 날씨와관계도 있고 기후와도 관계가 많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다른 나라에서
연수를 받거나 공부를 해서 모자란 눈의 기운을 보충해야 합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턱없이 시간이 모자라 설명을 하지를 못합니다. 자미두수나 명리학
그리고 관상학까지 설명을 한다면 하루종일 해도 어렵습니다..
특히 관상학은 저는 왠만하면 왜 그러한지 원리나 이유까지 설명을 잘 하지를 않습니다.
들어서 좋은 내용도 있지만 들어서 기분이 좋지를 않는 내용들이 더욱 많기에 설명을
드리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목구멍까지 말을 하고 싶은 마음을 가족과 당사자에게
억누릅니다.
대형서점에 가면 예전에 구할수도 없는 관상학책들이 많다고 말입니다.
마의상법, 면상비급 ,류장상법, 상리형진, 신상전편 ,빙감등 많습니다. 최소한 책을 조금 본후
올바른 선생에게 전수를 받으라고 말을 하고 싶지만 하늘도 무심하게 天氣를 꼭 잘사는
사람들 명예가 높은 분들이 더욱 심취를 하고 좋아합니다..
기업체를 운영하는분들이 관상강의를 부탁을 해서 오랫동안 강의를 하면서 일반분들이 배우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을 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풍수도 물론이고 관상도 그렇고 명리학이나 자미두수나 다른 학문들이
더욱 대단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역시 명리학과 자미두수를 더욱 공부를 많이 하였지만 근본은 체이고 형상입니다. 이것은
변하지를 않으며 기본입니다, 저역시 겨우 엉터리는 벗어난 수준이니 상학의 깊음은
어려운것입니다. 오죽하면 신선술이 인간세계에 퍼진것이 관상학이라고 마의상법에
쓰여 있으니 말입니다.
내가 친구를 만날때도 좋은 친구인지 보는 상학이 좋습니다.
동업을 할때에도 얼굴과 체형을 보고 앞으로 나와 같이 할 사람인지 알게 됩니다.
회사를 들어가도 이 회사가 잘될것인지 대표의 상을 보면 알게 됩니다.
나라의 대통령의 상을 보면 앞으로 나라가 발전을 할것인지 쇠퇴를 할것인지 알게 됩니다.
배우자를 보면 내가 흥할것인지 쇠퇴를 할것인지 알게 됩니다.
자녀를 보면 나와 가족이 흥할것인지 절손될것인지를 압니다.
가족을 보면 그중에 누구덕분에 이렇게 사는지를 알게 됩니다.
위 젊은 친구가 집을 짓거나 좋은 기운을 얻으려고 할때에는 건물의 형태와 지역도
고려를 해야 합니다.
물론 좋은 관상은 속된말로 지옥에서도 염라대왕이되서 명예를 얻습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자연의 흐름을 얻어서 도움을 받는것이 관상의 개운입니다.
관상학은 바로 자연의 흐름을 보고 상생상극과 물형기상으로 개운을 하는것이 바로 상학의
개운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조언을 드리면 한동안 공부가 깊어지고 보이게 되면 우울해 집니다.
우울해진다는것은 가족도 그리고 친구도 연인도 길흉과 기운이 보이게 되니
많은 부분들을 생각하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자미두수와 명리학을 배우는
느낌하고 완전히 다릅니다. 저역시 그런 고비를 넘겼습니다. 넘기게 되면
즐거워 집니다. 정말 즐거워진다는것이 무엇인지 아시게 됩니다.
드라마나 좋은 사람을 만나서 즐거운느낌이 아니라 소경이신분이 눈을 떴을때의
기쁨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대자연의 법칙에 그저 감탄하게 됩니다.
일산에서ㅡ 김용석 드림
첫댓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유념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에 소경이 눈을 떴을 때의 기쁨...저는 감히 헤아리지는 못 하겠지만, 아마도...대자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집착하지 않고 순리대로 사는 삶이 아닐까...저도 마음을 닦아서 그런 경지에 꼭 올랐으면 좋겠네요. 평온한 주말 되세요~!
늘 칭찬과 격려에 제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대자연같은 경지면 정말 좋겠지만 지금은 자연을 보니 편안함을 느낄뿐입니다. 님께서도 하시는일 꼭이루시고 잘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부터인지 알아서 뭐해~
그렇게 될텐데~이미 태어나기전 정해놓은 길 로 걸어가게 될뿐 할 수 있는건 없어~
길흉화복을 격으며 깨달아야 할뿐~
내가 바꿀수 있는건 내 마음뿐이야~
어떤 허무함 무기력함이 나를 온통 채우고 있고
그럼에도 자연의 여여함으로
그 모습 그대로 완벽하다는걸 느낍니다~
저도 즐거워질 수 있음 좋겠습니다~^^
그냥 지금 여기를 즐기며
나와 함께하는 모든 기운들에 감사하며~~
오늘을 살고자합니다^^
좋은글을 보고 저의 마음을 내려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세분다 오랫동안 저의 카페에 오시는 분들이라 제가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기간 오신다는것도 쉬운것이 아니지만 변함없는 역학의 관심과 사랑에 제가 힘을 얻습니다. 새헤에는 모두다 하시는일 번창하시고 마음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막 역학에 관심을 갖게된 초보자로 언젠가는 개안의 즐거움이 저에게도 찾아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명리학이나 자미두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기운을 공부해야하니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관상은 눈에 보이는데 볼수없으니 이또한 더 어려울것같습니다.
이 모든것이 깨달음의 인연이 닿아야만 하는것같습니다.
또한 자신이 갖춘 질량 만큼 보이는것이니
저에게도 그런 인연이 찾아오길 기다리며 제 자신의 질량을 키우며 노력해야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어떤것이 더 중요한지 알게되어
처음부터 길을 잘못 들어가지않고,
헤메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역학은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으면서도 사람의 운명을 논하기에 그깊이가 말로 설명할수가 없습니다. 공부를 할수록 설명하기기가 어려운것처럼 각학문마다의 깊은 깨우침이 있기에 이번생에 공부를 하게 된다면 큰 행운이라 봅니다. 특히 관상은 자미두수와 명리를 배울때 같이 배우던지 아니면 나중에 배우시려고 하면 굉장히 힘듭니다. 이미 익숙해진 눈이 자꾸 글을 보라고 하기에 안력을 키우는 연습이 중요하며 나도 모르게 서서히 굳어집니다. 하지만 자미두수와 명리와는 다르게 상학은 평생을 공부를 하는 학문이고 외우거나 학습하는것이 거의 아니고 임상하는것이 중요하니 서점에 가서 위에 말씀드린 책들을 쉬엄 쉬엄 읽어보시는것
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역시 지금도 책을 보고 다시 반복해서 읽고 합니다.
네. 말씀 감사합니다
가르쳐주신대로 조금씩 공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읽어주시고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연의 이치를 알고...순응 한다는것은.....
어찌보면....나를 버리고 새로 태어남이 아닐까 합니다.
나를 버리는 맘이 없기에...부정하고...또 다시 어리석은 행동으로...보여주기 위한...
몸부림...으로 보여집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늘 댓글과 아름다운 글에 감사드립니다. 늘 읽을때마다 느끼는것인데 글귀가 한편의 시 같습니다.
보기에는 괜찮아도 본인이 불편하면 살을 빼야 하는게 아닌가요?
본인이 불편한것이 바르면 다행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