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간을 더내어 창녕 우포늪 팽나무 언덕과 징검다리를 건너면서 물억새,갈대, 버드나무와 친구들에 우포늪 가을틀 느끼기고
왔습니다. 남지읍도 창녕군에 있지만, 관심을 가지고 찾지 않으면 우포늪도 먼 곳이 됩니다.
우포늪이 지니는 가치는 다음에 공부를 하기로 하고 오늘은 우포늪 가을 풍경을 즐기기만 하기로 했습니다.
2022.11.11 금요일
[우포늪 알아보기]
이번 동아리 시간에는 우포늪을 다녀왔다. 학교에서 출발하니 가는데 30분 정도 걸려서 차 안에서 지루했지만 도착하니 좋았다.
먼저 우포늘 생태체험장 전시관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수족관 안에서 헤엄을 치고 있는 여러 물고기들을 보았다. 그리고 물고기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장도 있었다. 밖으로 나가기 전에 선생님, 1학년 친구들과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 전망대로 이동했다. 전망대에 도착해서 문이 열리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전망대에는 여러가지 작품들과 사진이 전시 되어있었고 재미있는 퍼즐놀이도 있었다.
다음으로는 우포늪 징검다리로 갔다. 도착하니 징검다리를 건너야했다. 살짝 발이 빠질까봐 무서웠지만 재미있었다. 징검다리를 건너고 보니 나무들과 우포늪 풍경이 매우 예뻤다. 선생님들과 걸으면서 구경을 하니 정말 좋았다.
다음에 또 와봐도 좋을 것 같은 곳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