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회 친구들 안녕하신지...?
내 이름은 윤재경. 6학년 6반 이었고, 아마도 나를 잘 기억들 못할 것 같아..
왜냐 하면, 어린 시절 나는 눈에 잘 띄지 않던 아이였거든...^^
홈피가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가운 마음에 가끔 들어와 소식들을 읽곤 했는데,
살짝 들어왔다 나가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렸었지요~(컴 실력이 신통치 않거든^^)
이곳에 들어와 사진을 보니 이름들은 많이 기억나는데, 중년의 모습들로 변한 친구들의 얼굴은
통 모르겠으니 정말 많은 세월이 흐른 것 같네요..
얼마 전, 유승식의 글 중, 이계학 선생님께서 돌아가셨다는 내용을 보고 얼마나 눈물나고 허망하던지..
선생님께서는 내가 대학 1학년 때, 교양과목 색채학 강사님으로 계시더라구. 수업 끝나고 예전에
오류초등학교 계시지 않았었냐고 내가 물으면서 그 동안 지내오신 이야기를 듣게 되고 유승식 연락처를 알고 싶다고
하셔서 두 분(선생님과 유승식)을 연결시켜드린 것 같은데... 참으로 오래된 기억이네.
아무튼 친구들 많이많이 반갑고 카페지기님도 넘 애쓰시고
김애경을 비롯해 모두들 열심인 것 같아 마음이 흐뭇하네요..
앞으로는 자주 들르려고 하고 우리 친구들 모두 건강하기를 바라며...
첫댓글 윤재경 !!! 친구 진심으로 축하 하네 .......
카페에서나마 옛 추억을 되살려보고,, 옛친구를 생각하는게 얼마나 새롭고 즐거운 마음인지 ..
지금부터라도 시작했으니 좋은 추억의 장이 되리라믿고,, 자주 만 납시다...
재경친구 5월15일 오류초등학교에 참석바람
재경아 그건 네 생각이지. 너를 기억하는 친구들이 많단다,
우린 동창인데, 아마도 변 할수 없는 사실인걸, 그러니 자주 들어 오시게
모두들 반가워 할거야, 만약에 그렇치 않은 친구가 있다, 그러면 내가 혼쭐을
내 줄테니 알았지 보디가드 알지 ㅎㅎㅎ
사알짝~~~~몰래들어왔다 들킨건 아니구 ....자진신고 방가방가 이름이 귀에익은 ㅇ이름이네 혹시 ~~~~암튼 환영하구여 자주 들어와 소식주샴 승식친구와 선생님 다리도 놓아준 추억도 새롭겠네 아타깝게 지금은 저세상에서계시다니 !!!!
정말 또 한 칭구가 이렇게 글을 올려주네 아무튼




울까페도 이왕이면 졸업앨범좀 올렸으면 좋겠다 칭구중에 졸업앨범가지고 있으면 스켄해서 올려주면 어떨까 지기님 부탁해요



재경이 참 반갑네. 네가 동덕여대 다닐때 이계학 선생님이 날 찾는다고 연락줘
그때부터 선생님과 연락이 됬었는데.....
그때 정말 고마웠고 15일날 나와서 얼굴 한번 보자.
승식아 오랜만에 카페에서 만나는구나 자주좀 만나자 화~~~이팅
재경아
나두 6학년6반 하경자인데 세월이 세월인 만큼 기역이 없으니 어덯하니 우리 5월 15일날 만나서 반가운 마음으로 회포를 풀자꾸나 친구야 반갑다 우리 만나자 꼭 참석 해다오 감사한 마음으로 만나자^*^ 
쉬리가 경자 너였구나.. 이곳에서 만나니 반가움이 새롭지않니? 자주 등장해 주시게나...
재경아 ! 이렇게 들어와서 고맙구나. 오늘도 가게에 나타난 네모습보고 많이 반가웠어. 엊그제 정이 듬뿍 담긴 "빵" 배고프던참에 맛있게 잘~ 먹었단다.. 우린 긴~ 세월 소식없이 지냈지만 그동안 쭉~ 만났던거 같은 느낌... 역시 우린 어릴쩍 오류동 친구들이다. 길 텄으니 자주 만나자꾸나..
* 지난 일요일 우리집 베란다*.
모두들 반갑게 맞이하는 친구들!~재경아!~잘들어왔어 모두들 환영하고 보고싶어 하니~ 꼭 15일에 참석하길...
애경이는 징검다리 역활을 잘하고있네~배고픔에 빵도 사다주는 친구도있고~ 긴 세월 소식없이 지내도 이리 만나도 반가우니 친구는 언제 만나도 반갑고 기쁘네~~~
처음 입성한 당신을 환영합니다. 우리 모두는 기다리고 있었어 반가워..
재경 동창등장 반갑구요,15일에 보자구요
아니 재경이가 윤상섭님에 딸이라는 애기를 오늘들었네 고마운 분이셨는데 고마음을 갚아야 할 그런분이셨는데
재경아 반갑다.